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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장터사랑방 친구 찾아 삼만리
만보 추천 0 조회 45 12.11.28 09: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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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8 10:19

    첫댓글 그 제이란 친구가 나는 부럽다.
    솔직히 내가 그런 힘든 처지가 되면 내곁을 지켜줄 친구가 있을까 ?
    아무리 생각해도 내 마눌외엔 없을것 같다.
    지금껏 살아오며 만난 인간들은 지가 좋을땐 간도 빼줄것 처럼 하다가
    저한테 득이 없다 싶음 뒤돌아서서 온갖 험담으로 씹는넘들만 만났는데...
    그래서 항상 마눌이 나에게 하는말......(왜그리 당신은 지지리도 사람복이 없는겨~?)
    만보형님 당신을 존경함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그리 흔한 세상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아직 보지 못한 형수님(동백님)도 그렇고.

  • 12.11.28 10:46

    인생허무...늘 언제나 살것이라 생각하지만
    내 삶은 하늘의 뜻 인듯. 만나지는 못했지만
    친구는 알고 있으리라 믿으오......

  • 12.11.29 09:34

    얼굴뵙적은 없지만 끝까지 믿어주는 우정~혈육 아니면 어려울텐데 부럽습니다.
    지난 고인이 된 약수친구분에 대한 글을 읽고 한참이나 먹먹했습니다.
    나에게 NO1,NO2 은 누굴까?
    또한 '동백'님이라 호칭하는 분의 남편에 대한 무한한 지지 부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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