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유학원은 유학생들과 함께 공부도 하지만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권장하며 뉴질랜드 대자연 속에서의 경험을 같이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는 사진들을 올렸었는데요. 지난 텀3에 우리 학생들과 함께 타우랑가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로토루아에서 있었던 짚라인 영상을 공유합니다.
이 짚라인은 다른 곳에서와는 스케일도 다르고 또한 뉴질랜드의 자연과 천연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는 뜻 깊은 활동이기도 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pv41PHzknA
앞으로 뉴질랜드는 봄에서 초여름으로 가는 계절인 만큼 지난번에 함께 하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텀4에 한번 더 기회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아이들도 기본과정과 상급과정이 있어 지난번 기본과정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한번 더 상급과정으로 도전해보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3시간 여 동안 진행되는 야외황동인데다가 최소 2명의 가이드가 붙어야 안전하게 진행되는 만큼 비용이 제법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잠깐 머뭇거리게는 됩니다.
비전유학원의 모든 활동에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의 사용되는 비용도 항상 신경쓰는 편입니다만 이 활동은 두 번하기에는 좀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기회를 보시고 한번쯤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나이에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