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로 된장국 끓여 먹으라고
언냐가 상추 한보따리를 주었다.
상추가 된장국이 된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어서
내가 하도 요리를 못하니까 놀리는줄 알았다.
근데 동생에게 물어 보니
나만 모르고 있는 것같았다.
남들은 잘아는걸 나는 모르고 있는게 많다.
내머릿속엔 뭐가 주로 들어 있을까....
첫댓글 상추 된장국! 나도 첨 들었어.....남들 속에 나도 못 끼는갑다. ㅎㅎㅎ
그럼나도 한번 얼큰한 고추넣고 해볼까 ㅎㅎㅎ
언냐가 탁월한거지~동상은 뭘그런걸 안디야~ 다덜 몰러.두사람만 빼고~ 순자 아는가 전화해봐야 쓰겄다.
첫댓글 상추 된장국! 나도 첨 들었어.....남들 속에 나도 못 끼는갑다. ㅎㅎㅎ
그럼나도 한번 얼큰한 고추넣고 해볼까 ㅎㅎㅎ
언냐가 탁월한거지~동상은 뭘그런걸 안디야~ 다덜 몰러.두사람만 빼고~ 순자 아는가 전화해봐야 쓰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