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어느덧 2012년도 두 달이 남지 않았네요.
세월이 흐르는 속도를 감지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레 올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과 정리를 하게 됩니다.
아마도 귀 학교와 단체에서도 막바지 한해를 보내는 일에 바쁘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5월10일 출발하여 6월 6일까지 청소년 자전거 유랑단은
교육기본권의 씨앗을 전국에 뿌리고 왔습니다.
이번 자전거유랑은 선생님과 학교의 관심과 애정이 없었다면
단연코 자전거유랑은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러므로 자전거유랑은 우리 모두의 유랑이라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의 유랑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기본권 실현을 위한 전국 청소년 자전거 유랑'; 시사회에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록 소수의 친구가 다녀왔지만 이 친구들에 대한 기록은
제도안팍의 청소년들의 기록일 것입니다.
청소년이 말하는 교육기본권 그리고 그것의 전달매체로서 자전거 유랑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어떤 성장을 하였는지 선생님과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번거러우시더라도 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에게도 알려주셔서 같이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11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공간 민들레(첨부 파일 참조)
교육기본권 실현을 위한 전국 청소년 자전거 유랑단 교사 박진홍(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