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 깡패 밀푀유나베가 등장했어요.
언젠가 TV에 한번 나오면서 유명세를 탄 음식인데요 일본에서 건너온 냄비요리로 배추와 고기를 층층이 쌓고 야채와 육수를 부워서 끓여먹는 요리에요. 담백하고 시원한 배추와 감칠맛나는 고기가 어우러진 국물이 비쥬얼만큼 맛도 좋았어요.
보글보글 맛깔나게 끓고있는 밀푀유나베.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고기를 먹기 전 속을 달래주고요. 아삭아삭 씹히는 배추와 부드러운 고기가 소주안주로도 아주 제격이에요 ㅋㅋ육수도 언제든지 리필이 가능하구요. 국물요리 좋아하는 분들은 주문 필수 메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