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주에 사는 김홍선입니다.여러분야에 관심이 넘치는 사람입니다.학창시절에는 짱돌 열심히 던졌고 판소리꾼 그림쟁이 풍물굿쟁이 시인 등 소위 딴따라 일꾼들 따라다니면서 수발많이들었죠.여행사도 해보고 정치활동도 해보고 쌀농사도 5년간 지어보았답니다.그리고 현재는 미소님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답니다.제 소박한 꿈은 아이들 다키워 보내고 시골 폐교를 인수해 아담한 식당을 갖춘 청소년 쉼터를 운영하는 것이랍니다.제가 요리에 관심이 있고 한식은 웬만한 주방장 능가하는 솜씨(?)를 갖추었거든요.제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탓에 아쉬움이 많은 청소년기를 보냈기에 청소년기의 중요성을 잘알고 있답니다.여하튼 이 까페를 찾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오붓한 가정을 일구시고 하시는 일마다 보람과 성취가 한께는 하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뜻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전주가기전에..꼭 쪽지드리고 가야겠네요^^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푸르덴셜에서도 김선생님을 아주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이경아SM은 전화번호까지 가져갔는데, 연락은 갔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좋은 기회도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연락와서한참동안밀린수다떨었네요어찌나반갑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