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교회(교회장: 마승배)는 <제12차 지도자 초청 통일원리 세미나>을 7월 18일~ 19일에 용평리조트에서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북교회의 모범적인 홈그룹의 하나인 “참사랑회”가 중심이 되어 실시한 교육이었는데 회원 20여명과 새사람 40여명이 참석한 교육이었으며 참석자 전원이 입회원서를 제출하였고, 참석자들 모두가 통일원리의 위대함과 스텝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큰 감동을 받은 뜻 깊은 세미나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서울북부교구의 조규조 교구장님께서도 시간을 내어 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전반부 3강좌의 강의도 해 주셨다. 총 8강좌 중 오면서 가면서 버스 안에서 2강좌는 이루어지고, 용평에서는 창조원리1, 2, 타락론, 메시아 강림과 재림의 목적, 재림론, 통일그룹의 세계평화운동 등 6강좌를 강의하였다.
참석자들 가운데는 불교인과 기독교인들이 많았는데 교육시간에 한 사람의 이탈자도 없이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홍00씨는 “ 20년~30년 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을 보아도 성경이 어려워서 알 수가 없었는데 통일원리를 들으니 귀가 번쩍 뜨였다.” 는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고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창조원리와 재림론 그리고 참부모님을 중심한 세계평화운동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축복과 참가정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번 교육을 위해서 온갖 정성으로 준비한 사람은 황사랑 권사(본명: 황 춘자 777가정)와 천 화자 회장이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지극정성으로 준비한 탓일까! 매일 내리던 궂은 장맛비도 세미나가 실시된 이틀 동안은 참아주셨고, 전날까지만 해도 53명이었던 예정인원이 당일 아침 12명이 많아져 처음에는 그들을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버스통로에 앉아서라도 가겠다고 하면서 하차를 거부해 할 수 없이 교회 봉고차와 교회장 승용차까지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스텝으로는 임태옥 사모와 봉고차를 운전해 주신 후지사와 미쯔노리 장로님, 주방일을 도와주신 우수이 권사님, 사쯔기 집사님이 수고해 주셨다. 특히 황사랑 권사님이 며칠 밤을 세워가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에 모두 탄성을 자아내며 맛있게 즐겁게 드시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하였다.
저녁에는 마승배 목사님을 비롯한 4사람의 생일자들에게 축하파티도 해주고, 황 권사님의 자녀들이 보내준 작은 선물도 재비 뽑아 나누어 주었으며 돌아오는 길에는 낙산사에 들려 관광도 실시하였고, 7월 28일에는 예배에 참석할 것도 결의해 주는 아주 좋은 분위기의 세미나였다.
성북교회는 다음 13차 교육을 8월 20~21에 용평리조트에서 실시할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