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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서 방금전 보도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되면 좋기는 하겠네요.. ^^ ======================================================= 서울시 정책발표 기자회견,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김충환
김충환 서울시장경선 후보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김충환의원은 15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당사 기자실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충환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을 “오랫동안 서울시에서 근무한 검증된 행정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사법 마인드보다는 복지마인드를 가진 행정가출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서울시를 "세계 일류도시로 만들고, 서울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지방자치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3대 시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김충환 의원은 3대 분야별 106개 세부정책을 발표했다. 김의원은 "서울시의 시정은 매우 복합적이고 총체적인 것이어서 몇 가지의 관심끌기용 정책만을 발표하는 것은 서울시장으로서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수 있다"이라면서, 시정 전반의 운영 방침을 정책적 공약사항에 담아 공개했다.
김의원이 발표한 106개 분야별 세부정책 가운데 “강화도와 김포, 파주 일부의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는 공약이 주목된다. 이에 대해 그는 서울시의 약점을 “국제경쟁력의 부족 및 신규개발 가용지의 고갈”로 꼽고, “향후 통일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 등 잠재적 위협요인도 있다며, 세계화와 통일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을 강화도, 김포, 파주로 넓혀 충분한 공간구조를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 실시할 것”이라며, 무상급식은 어려운 학생에 한해서 추진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인 김의원은 1995년 이후 강동구청장 3선에 성공했으며, 현재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동료의원들로부터 "행정측면에서 능력이 탁월하고 추진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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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포가 서울로 편입된다면?.......음! ~~~나도 서울주민 되는건가? ㅋ
이 양반도 정신없는 양반이네요..말그대로 하믄 서울이 울매나 커진다는건지..경기도 반 크기 되것네..우리나라를 서울 공화국으로 만들 심산인가?허허 참 ~~실현 가능한 정책을 내놓으시길 바라며,아무리 돈 안드는 말이라지만 너무 합니다.허긴 김포가 서울 된다면 좋겠지만....ㅋ
재밌는 기사 ㅋㅋ
주말 개~콘~ 보는듯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