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 가이사랴에서 예수님의 선언(마 16:16-18)
복음서 사건들은 빌립보 가이사랴를 예수님 생애의 이야기에서 신앙고백을 정의하는 장소로 제시합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믿느냐고 질문하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라고 고백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이 사건은 예수님에 의해서 교회와 교회의 사명(마16:13-20, 병행본문인 막8:27-29에는 질문과 고백만 있고 교회에 대한 내용이 없다)에 관한 강력한 선언으로 이어집니다. 그 선언은 교회의 본질과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대한 구속에서 교회의 역할에 관한 해석에 영감을 갖게 합니다.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Matthew 16:18 (NIV)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예수님이 빌립보 가이사랴에 여행한 것은 성경에서 이 사건 한번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평소에 사역하던 갈릴리 바다 지역에서 14시간을 걸어서(약 30마일, 50km 거리) 이 곳에 오셨을까요?
출처: Logos bible software
빌립보 가이사랴는 헐몬산의 남서쪽 슬로프를 따라 요르단 계곡 위쪽에 있는 평야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의 복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고대 도시는 무성한 초목이 우거진 장엄한 바위 대지에 세워졌습니다. 그것은 요르단 강을 탄생시킨 후엘라 마르세의 수원지입니다.
아우구스투스는 빌립보 가이사랴를 헤롯 대왕에게 BC 20년에 주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파니온(이후에는 파나스)으로 불리던 이 도시는 기원전 3년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를 기리기 위해 헤롯의 아들 빌립2세에 의해 빌립보 가이사랴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빌립보 가이사랴라는 이 도시의 이름은 지중해 해변에 위치한 마리티마 가이사랴와 구분되었습니다. 헤롯은 또한 이 도시를 이 지역의 행정 수도로 만들었습니다.
그 도시는 그리스의 신 '판(Pan)'에게 바쳐진 동굴과 샘이 있었기 때문에 이전에는 파나스라고 불렸습니다. 이 동굴 입구에 판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성전이 성 한가운데 세워졌습니다. 그의 신전에서의 이야기에 따르면, 판은 하데스(죽음/음부)로 건너가 지구로 돌아올수 있는 몇 안되는 신들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곳은 제자들의 시대에 하데스의 문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선언은 여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강력한 의미를 부여 받았습니다.
Pan . 출처 구글 검색.
*참고. Pan. 고대 그리스 종교와 신화에서 판은 야생의 신, 양치기와 양떼(목축과 관련), 자연, 소박하고 즉흥적인 음악의 상징이다. 그는 염소의 뒷다리와 뿔을 가지고 있다. 판은 들판과 무덤, 나무, 나무가 있는 골짜기의 신으로 그리고 종종 섹스와 연관된 신으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판은 다산과 봄의 계절과 연관되어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인들은 판을 연극 비평의 신으로 여겼다. Panic(공황)이란 단어도 이 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런점을 감안해서 베드로는 거짓 신의 성전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고백했습니다(마16:16). 예수님은 그 뒤에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마16:18). 예수님은 이어서 하데스의 성문(문자그대로 예수님이 서있던)이 교회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공언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그의 임박한 희생 죽음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마18:2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이 선언을 이루셨습니다. 오늘날 그의 교회는 그리스와 로마의 신들은 폐허 속에 누워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강력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출처 Booher, C. (2012, 2016).
첫댓글 이번에는 꼭 도움이 필요합니다 몇분이라도 관심을 주십시오...
긴급알림-카페지기가 급한 사정이 있습니다
L.H 임대주택이 2년만기 재개약이 도래되어
보증금이 백만원가량 인상됩니다 또한 6월초에
인슐린과(하루6번주사) 당뇨합병증약값으로 몇십만원이
들어가고 통신비를 비롯해서 공과금으로 30만원이 듭니다
투병중에 대부분 시간을 누워서만 지내다보니
전혀 목돈을 마련하지 못합니다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도록 기도해주시고 작은 성금으로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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