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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0-50대여 용기를! 원문보기 글쓴이: 벽오동
≪ 간암의 민간 요법 ≫
간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서 장기 암 가운데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간암은 처음부터 간에 생긴 것(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 생긴 것이 간에 옮겨가서 생긴 것(속발성 간암)이 있다. 40세 이상의 남자에게 많다. 흔히 간경변증을 바탕으로 하여 생긴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며 몸무게가 줄고 2차성 빈혈, 수척 등 암성 중독증상이 빨리 온다. 간은 커져 간부위의 압박감이 먼저 나타나고 나중에는 굳고 울퉁불퉁한 간이 만져진다. 이때에 가서는 황달이 오고 배에 물(핏물)이 차며 다리가 붓는다. 간암이 붕괴되면 열이 난다. 다른 암보다 전이가 드물다. 주로 폐, 해당 소속 임파절에 전이된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하여 발견되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간암의 원인으로는 B형 간염, 간경변, 곰팡이에서 생기는 아플라톡신, 첨가제나 방부제 등의 화학물질, 수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오염된 식수, 산업 오염 물질로 인해 야기되는 비소 중독, 지나친 과음 및 폭주, 비만, 흡연, 스트레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간암 예방 조치 > 1, 식이요법으로는 가공한 인스턴트 식품을 모두 멀리하고 전통 무공해 토종음식으로 식단을 바꾼다. 2,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과일과 야채 및 야생 산야초를 많이 먹는다. 신선한 무공해 무농약 육류 및 물고기를 많이 먹는다. 3, 곰팡이가 핀 음식을 먹지 않는다. 특히 Aflatoxin에 오염된 땅콩, 옥수수, 카사아버, 곡물류를 먹지 말아야 한다. 4,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잠복병을 사전에 철저히 치료한다. 예를 들어 간염, C형 간염, 간경화, 특히 B형 간염을 철저히 치료하여 간암이 생길 수 있는 토양을 없애 버려야 한다. 5, 편안한 정신상태를 유지하여 간맥이 순통하게 하고 기혈이 유통하게 하면 사독이 체류하여 암으로 생장할 수 없게 된다. 6,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계통을 강화하여 암세포를 일찍 소멸시켜야 한다. 산소를 충분히 마시기 위해서 깨끗한 숲속에 들어가서 심호흡을 자주한다. 천연 게르마늄이 많이 들어 있는 인삼, 영지, 마늘, 복령, 다슬기, 노루궁뎅이버섯, 죽순, 미역, 오징어,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무, 우엉 등을 먹으면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 1, 벌나무(산청목) 산청목 잔가지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서너번 수시로 마신다. 벌나무인 산청목은 원발성 간암, 간경화, B형간염, 알코올 중독 모든 간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개머루덩굴 및 수액 덩굴 및 뿌리를 30그램을 달여서 하루 서너번 물처럼 수시로 마신다. 수액을 받아서 물처럼 수시로 마신다. 3, 까마중 까마중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 구지뽕기름 구지뽕기름을 30-50밀리리터(두세숟갈)씩 5배 가량의 좋은 생수에 타서 하루 3-5번 복용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감할 수 있다. 5, 천마 1), 생천마: 1일 3회 식후 1회에 30~40g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복용(믹서기나 녹즙기 이용가능). 우유, 요구르트, 과일쥬스와 함게 타서 먹어도 좋다. 날것으로 고구마 먹듯이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비위가 약한 분들은 먹기가 역겨울 수 있다. 칼로 썰어 된장이나 소금, 꿀을 찍어 먹어도 좋다. 2), 천마분말: 식.전.후 상관없이 1일 3회 정도 1회에 차스푼 2개 정도로 냉, 온수에 타서 복용, 대추, 생강, 꿀 등 국산차와 함께 복용할 수 있다. (끓인 물에는 엉긴다.) 3), 건천마: 물 1되에다 건마 70 ~ 80g을 정도를 넣고 30 ~ 40분 달인후 물병에다 부어 냉장실에다 넣고 한잔씩 복용한다. (차대용으로 가능, 3재탕 가능) 다릴 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대추, 인삼, 생강을 적당히 넣어도 된다. 4), 천마술: 일반 소주(알콜 25% 이상, 30도 이상이면 더욱 좋다.)에 천마를 넣고 3개월 이상(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더욱좋다.) 지나면 복용할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천마를 엷게 썰어서 다시 술로 담가도 된다. 천마는 부작용 없는 신경 안정 효과 뿐 아니라 신경성 위장 장애, 성인병 같은 만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1일 작은 잔으로 2 ~ 3회 복용한다. 술취한 사람이 천마술을 한잔 먹으면 술이 금방깬다. 간의 기능이 안좋거나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서 지나친 복용은 삼가야 한다. 5), 천마발효: 천마를 생즙을 내어 꿀이나 흑설탕에 발효시켜 3개월 이상 지난뒤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6), 천마차: 우선 (질그릇 또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사용) 물 한 주전자(1.8리터)에 건천마(말린것) 보통 크기 2개(80~90그램), 생강 3쪽을 같이 넣고 중불로 2/3 정도 되게 푹 달인다. 달여진 물은 쥬스병 같은 데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1일 3∼4회 한 컵씩 마신다. 재탕할 때에는 퉁퉁 불어난 천마를 잘게 찢어서 같은 방법으로 달여 보관한다. 삼탕도 좋다. 생강은 항상 새 것으로 해야 하고 영지, 대추, 인삼, 감초를 약간씩 넣어도 좋다. 7), 천마오리탕: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6, 바위손(부처손) 바위손 20~4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하루 서너번 수시로 복용한다. 7, 석창포 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분말하여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8, 찔레버섯 찔레나무 버섯 10~15그램을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9, 영지버섯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10g을 넣고 약한불에 놓고 반으로 줄을때까지 은근히 졸인후아침, 저녁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한번 끓여서 우려낸 영지는 다시 보리물처럼 3탕까지 우려먹어도 된다. 10, 채송화, 땅채송화 전초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급성 단구성 백혈병의 혈구수를 줄이며 초기 식도암, 폐암, 간암, 결장암, 코암을 다스린다. 11, 백운풀 하루 150그램을 물로 달여서 3개월간 복용한다. 초기 폐암, 간암, 위암, 자궁암에 써서 좋은 효과가 있었다. 12, 노봉방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밤빛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13, 꿀풀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14, 청미래덩굴뿌리 하루 10∼30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15, 민물다슬기 다슬기를 깨끗한 물에 담구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씻는다. 하루 15~2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6, 부처손, 돼지살코기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그램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그램,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17, 상황버섯 야생상황 성인 3∼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18, 노나무 40그램에 물 한 되를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아침 저녁으로 밥 먹고 나서 복용한다. 19, 소리쟁이뿌리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0, 비단풀 하루 12~40그램 많게는 80그램을 물 한되 즉 1.8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복용한다. 21, 짚신나물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22, 어린보릿잎 하루 7~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3, 몽고산 감초 하루 2~9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을지어 먹는다. 24, 가뢰(반묘), 달걀 달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가뢰(대가리와 발, 날개를 떼버린 것)1-3마리를 넣은 다음 구멍을 종이로 막고 이긴 진흙으로 달걀 전체를 싸서 불에 구워 익혀서 가뢰는 버리고 달걀만을 하루 1개 정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일 부작용이 있으면 그만둔다. 가뢰의 물추출액, 알코올추출액, 아세톤추출액 및 칸다리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므로 간암치료에 쓰인다. 25, 두꺼비(섬소), 밀가루 마른 두꺼비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100g에 밀가루 30g을 섞어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먹는다. 26, 왕벌젖(로열젤리), 꿀(봉밀) 꿀 100g에 왕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여기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27, 하늘타리뿌리(과루근)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하늘타리뿌리의 달임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28, 상어간(고어간)기름 상어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솥에 넣고 끓이면 위층에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한번에 1ml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상어기름에는 스쿠알렌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발육을 막는 작용이 있다. 29, 새모래덩굴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 성분들은 항암작용을 한다. 그리고 간암에 써본 경험이 있다. 30, (무+무잎+당근+우엉+표고버섯) 무 4분의 1개, 무잎 4분의 1개분, 당근:2분의 1개, 우엉뿌리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 표고버섯 1장에 야채의 양의 3배의 물을 붓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50cc씩 총 150cc를 먹는다. 말기암에는 아침, 점심, 저녁 200cc씩 총 600cc를 먹는다. [출처: 일본 '다페이 시가즈'가 쓴 야채스프건강법] 31, 줄풀 줄풀을 베어서 건조시켜 40~8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분말 또는 환을 지어 먹는다. 줄풀 뿌리 신선한 것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2, 지치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3, 겨우살이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34, 동백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그늘에서 말려 하루에 10∼30그램씩을 차로 달여 마신다. 35, 조릿대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 조릿대 뿌리에 돌옷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36, 차가버섯 1회에 200g 의 차가버섯으로 2,000cc의 차가버섯액을 만들어 3일 간 복용하거나 300g 의 차가버섯으로 차가버섯액 3,000cc를 만들어 4일간 복용하면 좋다. 특별한 병이 없이 건강을 위하여 혹은 예방 차원에서 차가버섯액을 드시는 분은 차가버섯 100g으로 2,000~3,000cc정도의 차가버섯액을 만들어 하루에 300cc 정도를 장기간 복용한다. 이 경우는 10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다. 37, 유황뿌린황토밭마늘 하루 10~20그램을 날것으로 먹거나 짓찧어 먹는다. 또는 마늘에서 짜낸 즙을 10~30밀리리터씩 하루 두 번씩 복용할 수 있다. 또는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8, 아가리쿠스버섯 차가버섯 3∼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39, 운지버섯 말린 운지버섯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보리차처럼 음용 한다. 40, 산삼 올바른 산삼 복용 방법 1, 날짜별로 해야할 일 삼일 전 : 구충제를 복용한다. 이틀 전 : 미음이나 죽을 먹으며 속을 비워 소화 기능을 좋게 한다. 하루 전 : 매운 음식, 짠 음식, 신 음식을 삼가며 위의 부담을 줄인다. 당 일 : 이른 아침 공복에 생초를 생수로 씻어 잔뿌리까지 먹는다. 하루 후 : 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이틀 후 : 정상적인 식사를 하며, 부부생활, 과로, 음주, 목욕을 금한다. 2, 삼가해야 할 음식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등... ※주의 : 복용 후 2 ~ 3일간 부부관계를 금하는 것이 좋다. 3, 복용방법 1. 處暑 전 생식: 산삼은 입춘에 물이 올라 처서(處暑)에 물이 내린다. 딸이 익어 떨어지기 전에는 약효가 뇌두 부위와 약통 상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계신 분은 믹서기로 갈아서 아침, 저녁 공복에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좋다. (뇌두 부분은 열을 내는 성분이 있음)몸에 심듯이 뿌리부터 잘 게 오래 씹어서 복용하고 죽은 갈아서 입가심을 한다. 2. 處暑 후 생식: 물이 내리고 딸이 떨어진 후에는 뇌두와 죽을 제거하고 약통만 먹는다. 3. 산삼주를 담글 때는 적어도 6개월 후에 마신다. 4. 산삼 1냥 정도나 산삼의 양이 부족할 때는 홍삼 1근 양을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상승 한다. 산삼을 복용할 시는 한꺼번에 하루 또는 이틀에 걸쳐 모두 먹는다. 41, 씀바귀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2, 가시오가피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3, 머위 꽃은 4~6그램을 뿌리는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4, 호장근 6~10그램을 탕약, 환약, 산제로 복용한다. 45, 취나물 하루 1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6, 석위 하루 6~12그램을 탕약, 산제 형태로 먹는다. 47, 진주초 하루 20~4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달이거나 즙을 짜서 복용한다. 간암에 대해서 <중의질병예측학>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간암의 표징과 전조 > 간암은 악성 종양 중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인데,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의 일종이어서 "암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해독 기관으로 일단 정상적인 해독 기능을 상실하면 그 독탁(毒濁)은 곧 암을 부르는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만성 간염은 간암을 초래하는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간암의 전조의 표징과 만성 간염, 간경화의 증상은 놀랄 정도로 유사하다. 간은 인체 중에서 기능이 가장 복잡한 기관으로 약 1,000 여 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단 간 기능에 장애가 출현하면 전신에 그 영향이 미친다. 따라서 간암의 간외 전조의 표징은 항상 간의 전조의 표징 보다 일찍 출현한다. 제 1과: 병인과 병기 원발성 간암의 발생률 또한 아주 높으며, 중국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간암은 악성 종양 중에서 세번째로 많아서 전신 악성 종양의 1~7퍼센트를 차지하며, 중년과 장년층에 많아 40~49세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원발성 간암은 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사망률이 비교적 높고 인체에 대한 위험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암의 왕" 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10만명 중에 5.20명 정도의 환자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간암을 비적, 간착, 간적, 벽황, 고창 등으로 구별하는데, <영추, 사기장부병형>에서는 비기를 논하면서 "간맥이 ...... 조금 급한 것을 비기라고 한다. 옆구리 아래에 잔을 엎어놓은 것 같다."고 하였다. 또 <난경, 오십육난>에서는 "비적을 비기라 하는데, 위완에 접시만한 종피가 오래도록 낫지 않으며, 사지를 잘 쓰지 못하게 하고, 황달이 발생하고 음식을 먹어도 살로 가지 않는다. 이는 겨울에 얻은 병이다."라고 하였으며, <제병원후론, 적취후중>에서도 "간적을 진맥으로 진단하였는데, 맥이 현세하고 양쪽 옆구리가 아프다"라고 하였고, <제병원후론, 벽황>에서는 "기음이 정체되어 모이고 쌓여서 벽이 되고 열기가 서로 다투어서 막힌 것이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옆구리 아래가 그득하고 동통이 있으며 몸이 누렇게 된다. 이것을 벽황이라 한다."고 하였다. <외대비요, 온백환조하>에서는 "복강 내의 오랜 종괴는 사발만큼 크고 황달이 있으며, 늑골이 가득 차 올라오고 때때로 고창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는 모두 간암에 대해서 일찍부터 어느 정도 인식이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비록 명칭은 다르지만 서술한 증상들은 유사하다. 모두 종괴, 동통, 복수, 핍력, 소수 등이 그 특징이라는 것과 예후가 불량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 발생기전 > 원발성 간암의 발생기전은 주로 열독이 쌓이거나 담습이 맺힌 것이다. 대개 간담의 습열이나 육음의 사독이 침입한 것과 유관하다. 간은 소설을 주관하기 때문에 칠정이 맺혀서 기혈의 막힘을 초래하는 것이 간암의 주된 원인이다. 담어가 호결되는 것은 간암이 발전한 결과이다. 정허와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간암 발생의 내재적 기초이다. 간암은 화학물질과의 관계가 매우 큰데 특히 Aflatoxin에 오염된 땅콩, 옥수수, 기타 곡식들은 아주 높은 발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아질산히스타민도 강력한 발암성이 있다. 이는 주로 물과 흙속에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함량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기타 음주도 간암의 원인 중 하나이다. 알코올이 흡수된 후 영양불량성 간경화를 초래하는 것은 간암 발생의 내재적인 바탕으로 유전, 가족력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오직 원발성 간암이 발생할 수 있는 일정한 내재적 조건만을 구비하여 주었을 따름이지 직접 유전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밖에 간디스토마의 감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제 2과: 조기 신호와 조기 진단 1, 간암을 불러일으키는 잠복병 1) 만성 간염(특히 간경화) 실제로 만성 간염=간경화=간암이란 질병의 전변 공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를 '간병삼부복'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간염과 간암은 직접적 연계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간암이 시작될 때에는 이미 간염의 형식으로 잠복되게 된다. 실제로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만성 염증은 쉽게 증식성 결절을 형성하며, 증식된 간세포는 곧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자들은 간경화나 지연성 간염이 간암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는데, 대만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B형 간염보균자는 정상적인 사람보다 200배 이상 간암에 잘 걸린다고 한다. 대결정성 간경화은 쉽게 증식되어 간암을 형성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간암 환자는 간경화를 합병하는 반면, 간경화는 간암을 동반하는 경우가 드물다. 2) B형 간염 B형 간염과 간암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암 요인인지, 아니면 간암을 촉진하는 인자인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다만 HBsAg의 양성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B형 간염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체내의 면역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즉 면역감시 계통의 완비성과 능력을 보아야 한다. 2, 조기 전조 간암의 조기 전조에는 간외 전조와 간내 전조가 포함되며, 일반적으로 간외 전조가 일찍 나타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간내 전조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모두 출현하지만 빅교적 늦게 드러난다. 따라서 간내와 간외의 전조를 함게 참고하여야 한다. 1) 간외 전조 간외 전조는 주로 원인불명의 내분비 이상이다. 호르몬이 문란해지고(편고 혹은 편저) 이위호르몬증후군이 발생한다. 이것은 간암의 최조기 전조이다. 주요 표현은 성선 촉진 호르몬과 생장 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고, 성욕 항진이나 쿠싱증후군과 같은 증상이 있거나, 혹은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여 남성에게 유방이 발육되고 성욕이 감퇴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어떤 환자는 유사백혈병반응, 저혈당, 고혈칼슘, 고섬유단백원혈증, 적혈구과다증 등의 증상이 출현한다. 간경화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간경화와 관련된 일련의 증상들이 출현한다. 예를들어 간종대, 간통, 복수, 황달, 출혈, 기면, 오심, 핍력, 소수, 염식, 피부 가려움증, 소뇨, 간취 등이 나타난다. 2) 간내 전조 간울증 까닭없이 정신이 유쾌하지 못하고 옆구리가 편안하지 않으며, 때로 은은한 동통이 있는 등 간울기체증이 있다면, 이는 간암의 가장 빠른 전조 증상이 된다. 간통 통계에 의하면 간의 통증은 원발성 간암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 중에 31.3~74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간암은 거의 전부가 경화 조직의 증심에서 발생하고, 간의 외면에 발생하는 것은 매우 적다. 따라서 동통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있었다 없었다 한다. 염식, 고창, 핍력 염식, 고창, 핍력은 간암의 증상이다. 초기에는 상복부가 편하지 않고 식욕이 감퇴하며, 기운이 없게 되는 위체납매증의 형식으로 출현된다. 소화관암(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의 조기 전조증상과 유사하며 특이성이 없다. 따라서 임상에는 임상증상에 근거하여 간암을 발견하기는 비교적 힘들다. 그러나 갑자기 비장허증, 위체납매증, 간울기체증 등이 출현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원래 만성 간염, 간경화를 앓던 40세 이상의 환자에게 갑자기 위와 같은 전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하여야 한다. 지표증 있었다 없었다 하는 심부의 둔통, 염식, 오심은 최조기의 보표신호이다. 3) 전형적인 전조 ① 간 부위의 동통: 지속적인 은은한 동통, 창통 혹은 자통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피로하면 가중된다. ② 진행성 간종대를 기타 원인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경우. ③ 완고한 원인불명의 염식, 고창, 오심. ④ 핍력(乏力), 소수(消瘦), 허약과 같은 암의 악성 표지가 보이는 경우. ⑤ 발열: 조열이 항생제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 ⑥ 황달: 대부분 만기에 출현함. ⑦ 복수: 만기에 출현함. 3, 조기진단 1) 감별진단 간암과 간경화 간암은 간경화에서 유발될 수 있다. 그러나 간암 자체가 진전 과정 중에서 간경화를 촉진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간암의 조기전조는 간경화에서 간이 굳고, 간부의 동통이 있으며, 피로, 식욕감퇴 등이 나타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간경화 환자는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간염의 병력이 있고, 간장이 경화된 후에는 점차 위축되고 비장이 종대되며, 지주지, 식도정맥류 등의 증상이 있다. 간암은 병력이 짧고 증상이 나타난 후 진전이 아주 신속하며 AFP가 양성이다. 간장의 양성 종양과의 감별 속발성 간암의 병정은 비교적 길고, 진전이 늦으며, AFP가 음성이며 대부분 간경화를 동반하지 않는다. 그리고 간염의 병력이 적다. 2) 양방을 이용한 조기 검사 간암이 5센티미터 이내인 경우에는 증상이 잘 출현하지 않는다. 종괴를 촉진할 수 있을 때에는 이미 간암은 중기 이후로 발전한 상태이다. 그러나 위에서 제시한 조기전조가 나타날 때에는 양방의 현대적인 방법으로 즉시 검사를 진행하여야 한다. ① AFP검사 암으로 변한 간세포는 A종 태아 단백을 만든다. 그 농도는 간암 세포의 악성 정도와 암의 성장속도에 관계한다. 0.15~0.5센티미터의 암종은 모두 측정할 수 있고 500~400㎍/ml 이면 간암으로 진단할 수 있다. ② CT검사 극히 작은 종양도 검사할 수 있고 그 부위와 정황 등을 알 수 있다. ③ 간의 혈관조영술 암 부위 혈관의 밀도와 혈관의 변화에 근거하여 감암의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④ 효소 검사 혈청 중의 각종 효소의 함량을 검사하여 보조진단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효소의 측정은 특이성이 없다. ⑤ 간 초음파 검사 보조진단으로 참고한다. ⑥ 동위원소 주사 종양의 위치를 진단하는 데 보조로 사용한다. 제 2군의대학부속장해병원 간담외과에서 창조한 간암을 조기진단하는 새로운 방법 - 이상 트롬빈원의 정량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간암이 3센티미터 크기일 때 사용한다. 이때는 그 생물학적 특성이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진찰과 치료를 집중하면 간암의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 한의는 설간영선, 설하락진, 설질(홍허설), 이혈(증식강기가 있다) 등의 부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간암의 조기 진단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모든 암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암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말기암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암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암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훌륭한 경험 비방을 가지고 계시면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만인에게 공개하여 신약 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고 모두가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민간요법수집/ 약초연구가 전동명> 홈페이지: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3Djdm0777@com.ne.kr">jdm0777@com.ne.kr 문의 및 연락처: 016-545-0777 ; 051-464-0307 -------------------------------------- 간암의 민간요법 [ jdm ] ≪ 말기 간질환, 간염 때 잡아야 ≫ ⊙앵커: 간염을 간단하게 생각해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간염으로 이어지고 간암으로 악화됩니다. 이 경우 생명의 위협은 물론 치료비 부담도 세 배에서 열 배까지 는다고 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13년 전에 만성간염으로 진단받았지만 별 치료 방법이 없어 방치했다가 간경화로 이어진 환자입니다. 결국 지난해 간암까지 생겨 투병중입니다. ⊙간암환자: 그 당시에는 특별한 약재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타민제라든가... ⊙기자: B형간염바이러스는 간경화와 간암의 70%와 관련 있습니다. 만성간염 치료를 소홀히 해염증이 지속되면 간경화로 이어지고 이런 간경화는 매년 5% 정도씩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간염의 1인당 치료비용은 연간 30만원 정도지만 일단 간암이 생기면 치료비용만 열 배가 넘게 들고 완치조차 어렵습니다. 지난해 간암 치료비는 1300억원, 간경화 치료비는 700억원으로 말기 간질환 치료비가 2000억원이나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간염치료비는 3분의 1 정도인 500억원에 불과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 ⊙한광협(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염은 이제 관리할 수 있는 병입니다. 본인이 좋은 치료제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잘 관리를 하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우리가 줄이거나... ⊙기자: 만성간염만 잘 관리해도 간경화와 간암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간염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처: KBS 뉴스 200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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