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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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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요즘 사는 이야기 장애아동 어머니 책 모임_<월평빌라 이야기2> 완독
김세진 추천 0 조회 110 25.02.02 10:2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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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3 10:31

    첫댓글 [그 과정에서 실패하기도 하고, 다시 힘을 내기도 합니다. 실수 실패 끝에 상처를 만나기도 합니다.
    지원자로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이 문장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 상처가 생각보다 아프고, 그 시간을 지나고 있어서인지..

    [당장 이런 사회사업가를 만날 수 없더라고, 이 세상 어딘가에 이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말씀에, 저도 힘을 얻고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며 만난 문장에 저도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아프더라도 그 시간을 견디어내야 하는 이유를 다시 새깁니다.
    시설사회사업가로서 현장에 있어야 하는 이유...덕분에...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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