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4월 24일) " 교하성당 아버지의 날 " 행사에 아버지 밴드 형제님들께서
교우 여러분들을 뿅 ^ ^뿅 가게 할 정도로 멋드러진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러한 본당의 행사에 동참하여 아버지 학교를 홍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공연 후 저희 집에서 간단하게(?)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도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9기 아버지 학교를 교하성당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 잠시 논의가 있었습니다.
교하성당은 비록 장소가 협소하여 많은 형제님들을 모집해서 개강을 할 수 없지만 아버지학교에 대한
신부님의 관심과 열정은 아마 그 어느 본당 신부님 보다 큽니다.
신부님께서도 가을 경에 개강을 했으면 하는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교하성당에서 9기 아버지학교를 개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운영위에서 내부적으로 검토하신 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초심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첫댓글 단장님, 그리고 베드로 형제님, 어케 5월 셋째주도 가남유?(^^)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김동철형제님과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와우! 부럽습니다..꼭 가보고 싶은 자리였는데요....베짱이 또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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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자매님 감사합니다. 하늘과 맞닿는 곳에서 고기를 굽고 먹으니 세상 부러운 것이 없었습니다. 참 교하성당 수육하고 두부 정말 맛있었구요. 형제님 집에서 먹은 소고기 바비큐와 쏘세지는 넘넘 좋았습니다. 신부님 후의에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한것 처럼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좋으곳에 있어도 만난 음식 먹어도 마음 불편하면 행복이 안님니다.김기문형제님이 칭찬하는것 보니 주님이 보시기 좋았던 날입니다. 교하성당과 더불어 김동철형제님 가정에 찬미의 영광이 있길 소망합니다.
좋은 음악 후에 먹는 맛난 음식 서울에서도 듣기 좋았을 것이며, 후각을 저미는 BBQ 스멜은 헐!!!!! 부럽습니다. 다음엔...
아!! 우린 다만 부러울 뿐입니다.서울3기 찬양팀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