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 ▲ 안목해변에서 모두가 화안한 웃음꽃으로 하트를 선사하는 기분좋은 표정들이다.( 즐거워하는 밝은모습들이다~)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見潮)라 썼다고 한다.
가족여행 (속초: 소노문 델피노입소) 2박3일
● 여행기간 : 2022.02.21(월) ~ 02.23일(수)
● 가족여행 : 6명 (본인,부부(2명),처남,부부(2명),처제(2명)
● 숙 소 : 소노문 델피노(02-1588-4888) 미시령옛길(2박3일)
● 출발.귀가 : 출발 ☞ 02.21일 08:30분(자택출발) ~ 귀가시간 ☞ 6.23일 21:30분
● 기상상황 : 02/21일 : ~ 02/23일 : 맑음
● 여행코스탐방 안내도(아래참조)
☞첫째날( 02.21일) : 천안톨게이트 출발 (8:30AM) → 문막휴게소(휴식)(10:30AM) → 정동진모래시계공원
주변바닷가(사진촬영)(12:40AM) →차연화순두부청국장(점심식사)(2.30PM) → 안인항및안목해변(사진촬영)
(2:50PM) → 보해미안로스터커피공장(커피타임)(5:50PM) → 주문진수산시장(각종활어회주문)(7:50PM) →
숙소도착(소노문 델피노,821호실)(8:30PM)
☞둘째날(02.22일) : 숙소출발(조식후)(8:30AM) → 통일전망대(고성")도착(11:20AM) → 상도문돌담마을방문
(12:50AM) → 속초고궁회관(가오리조림점심식사)(2:00PM) →영남호수길산책(2:30PM)→ 영금정,정자전망대
(5:30PM) →은하네튀김집(아바이,오징어순대,꽃게튀김)(6:30PM) → 만석닭강정(구매)(7:30PM) → 숙소도착
(소노문 델피노,821호실)(8:50PM)
☞셋째날(02.23일) : 숙소퇴실(조식후)(9:30AM) → 전방위울산바위사진촬영(11:50AM) → 백담사(12:30PM)
→ 창바위집(황태,더덕구이,점심식사)2:30PM) → 자택으로 출발(4:30PM) → 자택도착 (9:30PM)
여행지"곳"마다 아름다운 풍광들을 모아서 펼쳐보았습니다
[사진 2 ] ▲ 무엇이 그리 좋아서 호탕하게 웃을까..... ! ( 마치 바보 같기도하고, 아마도 기분이 좋아서 그래겠지...^^)
[사진 3 ] ▲ 막내둥이 처제와함께 pose~
본인과, 처제와의 (21살) 나이차이인데 처제도 이젠 지천명(知天命) 중반을 넘어섰다고한다. 유수와같은 歲月 참 빠르기도하다~....! 지금의 내나이는 어디쯤 걷고 있을까....! 무심한 세월이 말해주겠지하고 긴~ 한숨을 쉬어보았다.^^
[사진 4 ] ▲ 언제나 밝고 상냥한 모습의 큰처제와, 귀염둥이 막내처제와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다.
[사진 5 ] ▲ 정동진 모래시계앞 해변가에서~
처남은 교직생활 41년을 봉직하고 금년 2월초에 명예롭게 정년퇴임 하였다. 고교교사의 전문지식인으로서 국가의
인재육성에 기여하였으리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자랑스럽기도하고 , 휼륭하였노라 나름데로 난, 자평을 해보았다.
[사진 6 ] ▲ 정동진 해변가에서~ ^^
[사진 7 ] ▲ 정동진 해변가에서~ ^^
[사진 8 ] ▲ 정동진 해변가에서~ ^^
[사진 9 ] ▲ 안목항 방파제의 등대에서~ ^^
[사진 10 ] ▲ 안목항 방파제의 등대에서~ ^^
[사진 11 ] ▲ 안목항 방파제의 등대에서~ ^^
[사진 12 ] ▲ 안목항 방파제의 등대에서~ ^^
[사진 13 ] ▲ 통일전망대의 북한을 바라보며 누가 더높이 비상을 할까....^^
[사진 14 ] ▲ 속초 영금정은 여행코스이지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보았죠~]
[사진 15 ] ▲ 돌다리로 이어진 곳의 끝쪽에 영금정이 있기때문에 약간 바다위에 떠있는 기분이네요
[사진 16 ] ▲ 통일전망대가는 길목에서~^^
[사진 17 ] ▲ 백담사 냇가에 관광객들이 탑을 정성스럽게 쌓아 소망을 이루려는듯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첫댓글 김선생님 오랜만에 여행기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시절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결행하신 김선생님 께 찬사를 드립니다.
제가 대관령 축산연구소(현재 한우연구소)장으로 5년간 근무하여 동해안을 자주가서 특히 정감이 많은곳입니다.
오늘 정동진,안목항,통일전망대 속초연금정 ,백담사 풍경을 옛날을 회상하며 즐겁게 봤습니다..
관광지 모두 올려주시기 부탁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1부만(한편)올리려고하였지만 모두 올려드리기를 희망하는 듯하여 전체를 올렸습니다.
부족한점 있어도 넒은아령으로 혜아려주세요. (선생님의 생각하는바램 따랐습니다)
금번 가족여행은 정년퇴임하는 막내처남과 저의 아내가 고희를 맞아서 특별히 여행을
다녀온 동기였습니다. [ 언제나 늘~ 강령하시고 행복하세요.^^ ]
@따르릉 감사합니다. 찬찬히 다녀오신 발거름 따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