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찌 벤 카슨, 세계 최고 신경외과 의사로

[태을심]

* 신의 손을 가진 의사

1987년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며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의사 벤 카슨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흑인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전교 꼴찌를 맡아 놓을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또한 초등학교 4학년 학력이었는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여
다량의 수면제를 먹기도 했습니다.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전문대학까지
졸업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변화된 영향력을
아들에게도 주고자 몇 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늘 집에서 TV를 보던 아들에게 일주일에
두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제한했고
숙제를 해야지만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규칙이 있는데
일주일에 두 권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조금씩 규칙을 지키면서 한 6개월 책을 읽자
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될 정도로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만년 꼴등이었던 벤 카슨은
우수한 성적으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 의대와 미시간 의대를 거쳐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로 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어머니가
늘 들려준 '할 수 있다'는 말과
일주일에 두 권씩 읽었던 '책'이었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어라’라는 충고의 바른 방법은,
말로 하는 충고와 함께 아이의 손에
책을 쥐여주는 것입니다.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생각의 지평을
넓혀줍니다.

이러한 독서는 아이들의 바른 습관과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측면의
필수 연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 볼테르 -

* 의통성업에 대한 믿음과 정성

@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정북창 같은 재주로도 입산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 하였느니라. (대순전경 p331)

@ 증산상제님께서 가라사대 "공부를 하다가 땅에 떨어지면 죽느니라." (대순전경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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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선구자의 길를 가려는 사람은, 한순간도 의통성업의 목적의식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선각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은, 일순간도 의통성업의 소명의식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의통성업 목적의식과 소명의식에서 마음이 풀어지면, 생각이 흩어지고 말과 글에 생명력이 없고 몸이 나태해집니다. 목적의식과 소명의식은 나의 존재와 희망을 끊임없이 각성시키고 채찍질하는 각성제이자 회초리입니다. 목숨을 걸고 살아가야 할 목적과 목표가 확실해야 후회없는 인생이 됩니다. 

 군산발 급살병이 임박했습니다. 군산발 급살병의 진실을 정확히 알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군산발 급살병의 진실을 모르기에 한가한 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군산발 급살병으로 사랑하는 가족이 죽어나가고 정붙인 이웃이 사라져가는 것을 생각하면, 정신마저 아득해 질 것입니다. 공부않고 아는 법은 없습니다. 공부에 게을러 천하대세에 눈이 멀기에, 천지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에 오불관언인 것입니다. 공부하다 천지부모님이 맡겨주신 의통성업에 대한 믿음과 정성이 부족하여 땅에 떨어지면 죽습니다.

[충영(忠英)]

수불석권 (手不釋卷)으로 일일신 우일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충헌(忠憲)]

지략도 뛰어났던 관운장이 만든 봉화를...

무식하다는 말까지 들었던 여몽이...

봉화를 무력화하고 관운장을 죽음까지 몰고 갔죠...


어린 손권이 왕좌에 올랐을 때...

노숙은 한 달 만에 손권을 제왕의 품격을 갖추게 교육했는데...

노숙은 여몽을 무식하다고 경시했었다가...

나중에 만나보니 여몽의 학식과 성품이 크게 발전하여...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60법장과 60만 의통군으로 오시는 분들이...

저보다 더 뛰어나신 분들이심을 느낄 수 있으며...

앞으로 오실 분들을 더 존중하고 존경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 훌륭한 분들이 오시기를 축원합니다~~!!
.

[새달]

의통성업의 소명을 깨달았다면 의통성업에 대한 목적의식을 하시라도 놓지 말고 가십시다.
노숙이 여몽을 보며 괄목상대라 하였듯이,
우리 태을도인들도 부지런히 공부하여 지도자가 보시기에 괄목상대하도록 해보십시다.
우리가 앞장서 모범을 보이면 후배들도 자연스레 우리와 더불어 성경신의 태을도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충벽(忠擘)]

모자란 저에게

독기와 살기를 없애고 시천주 봉태을의 삶을 살도록 가르침을 주신 천지부모님과 천지아드님.

그 가르침을 매일매일 되새기고 실천하여 마음과 말과 행동이 닮아지도록 성경신을 다하겠습니다.

[충본]

이전에 한 때는 생이지지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 세상에 생이지지가 없다고 하셔서...그 사람들도 다 치열한 공부끝에 소중한 열매를 맺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인광]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정북창 같은 재주로도 입산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 하였느니라." (대순전경 p331)

맞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온 이유는 공부하기 위해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명]

대낮에는 만물이 분명하고 원근이 명확합니다.
한밤에는 모든 것이 어둠에 갇혀 눈뜬 봉사가 됩니다.

마음을 깨닫고 이성 영성 감성을 연마하는 태을도의 공부입니다.
격물 치지 성의 정심으로 진행되는 공부의 순서입니다.

공부는 끊임없는 연습과 무한반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