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재개발 재건축 분양 역대 최대 = 2018년 재개발 재건축 투자전망
전국 107곳 5만 6373채 분양 예정
내년부터 분양 뜸해질 가능성 높아
올해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시장의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생활 여건이 좋은 도심 단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국에서 분양될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107곳, 총 5만6373채 (일반분양 기준)다. 이는 시장 활황기였던
지난해(3만1524채)보다 79%(2만4849채) 늘어난 규모이며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저층 주택을 허물고 아파트로 새로 짓는 재개발이 3만9868채, 기존 아파트를 다시 짓는 재건축이 1만6505채다.
특히 내년부터는 분양 자체가 지금보다 뜸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달 재개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영향으로
지난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받지 못한 단지들의 사업 속도가 더뎌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 사업에 따른 조합원 1인당 평균 개발이익이 3000만 원을 넘으면 최고 50%까지 국가에서 환수하는 제도다
지역별는 서울에서 29개 단지, 총 1만3312채가 공급된다.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강남구 일원동에서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자이(가칭)를 분양한다.
3월에는 삼성물산이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해 일반분양분을 공급한다.
경기에서는 25개 단지, 1만2253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과천시 부림동 과천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전용 59∼114m² 575채)이 다음 달에, SK건설과 롯데건설의 원문동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전용 59∼111m² 518채)가 4월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부산(9356채), 경남(4938채), 대구(3794채), 광주(3286채) 등의 순으로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이 많다.
부산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동래구 온천동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5월에 분양된다.
2018년 재개발재건축...투자시기로는 적기일까?
지역별 분양유망지는 어디...?(서울권.수도권.지방권)
2018년 재개발재건축, 나에게 맞는 투자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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