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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신 년 주 일】. 본 문 : 창세기 12 : 1 - 9
제 목 : 2025년은 하나님이 지시하는 곳으로만 가자 28.347장
할렐루야!!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의 첫 주일인 신년주일입니다.
아무것도 달라진 것은 없는데 사람들이 일 년의 12달을 정하여 놓고 망년이다 신년이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가지고 새로운 계획과 설계를 세우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살아가야 할 2025년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아무도 2025년을 살아본 사람이 없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시작 하는 것과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겁도 나고 두려울수도 있습니다. 2024년과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으로 여러분 모두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분 만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일부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너는 나만 의지하라,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내게 내려놓아라 내가 대신 져 줄게...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하나님이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1:5-8)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또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서도 하신 말씀에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아브라함이 처음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란을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입니다. 지금까지는 그의 부친 데라와 함께 하였지만 부친 데라의 죽음으로 이제는 아브라함이 가장으로서 가족을 이끌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두렵기도 하였고 걱정과 근심이 앞서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란 땅을 떠나서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것과 같이 오늘의 우리들은 2024년을 보내고 이제 2025년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지시한 곳으로 간 것과 같이 오늘의 우리들도 2025년도에는 오직 하나님이 지시하는 곳으로만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아 멘!>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은, 하나님이 지시하는 곳으로만 가자」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우리가 가는 2025년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총이, 여러분들과 가정 위에, 사업과 농사 위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1.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처음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아브라함의 가정은 그곳을 떠나서 가나안으로 가는 도중에 하란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의 부친 데라의 연로함 때문인 듯합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부친을 여의고 다시금 소명에 의하여 하나님이 주리라고 약속하신 땅을 향하여 지체 없이 떠나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잠시도 지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친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도 가시기 전에 아브라함은 떠나야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명 받은 우리 성도들의 모습 인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받은 소명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1) ‘떠나라’ 는 명령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살던 그곳에서 불러내셨습니다.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와 세속 문명의 도시인 하란에서 거듭 불러내셨던 것입니다.
본문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는 것이 소명의 내용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떠날 곳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이요, 갈 곳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미지의 땅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은 보이는 현실의 삶이요,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은 보이지 않는 소망과 약속의 땅입니다. 결국 보이지 않는 약속의 땅을 향하여 죄와 우상이 만연된 현실의 삶을 박차고 일어나라는 소명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아브라함과 같이 떠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새생명교회 성도들은 떠나는 신앙이 되어 그래도 새생명교회서 열심히 서로 섬기며 나누고 베풀면서 서로간의 부딪히면서 믿음으로 성장해 나가는 줄 믿습니다.
새생명교회에서 나가신 분들은 한국교회에 전전긍긍하면서 소명도 없이 왜 여기서 무엇을 하는지 없고 그냥 신앙생활을 한다드라 하고 하는데 우리 새생명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신 이유는 서로가 한 공간 가운데서 예수를 나타내며 믿음의 신앙에 의로움을 나타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사 저와 여러분들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한국이 고향인 몇몇 성도들을 붙여 주시면서 그들도 우리와 같이 전혀 예수님을 몰랐지만 우리 교회에서 장로의 신앙을 세워 가면서 우리 모두에게믿음의 본을 보여 주시게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아바 아버지인줄 믿습니다.
저는 이런 교회가 주님이 함께 하시는 그런 교회인줄 믿습니다.
(2) 말씀을 통하여 ‘복을 주리라’ 는 약속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명에는 ‘복’이 있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창대케 해 주시는 복을 주셨습니다.(2-3절)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 약속대로 아브라함은 모든 믿는 사람들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나의 벗, 나의 친구” 라고 하였습니다.
(약2: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그러나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은 아브라함 개인에게만 주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은 궁극적으로 장차 아브라함의 혈통을 쫓아 이 땅에 나실 ‘여인의 후손’ 곧 메시아 예수를 통하여 온전히 성취될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메시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이루어주실 축복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하나님의 말씀대로 친척 아비 집을 떠나갈 때에 그 아픔과 시련이 큰 만큼 그것에 대한 보상도 큰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소명에는 썩어질 일시적인 세상 것들을 포기하라고 하시는 대신에 영원토록 빛날 상급으로 갚아주시는 복과 축복이 충만하게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2. 그러면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떠나라고 하셨을까요?
(1)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원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구원의 섭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셔던 것처럼 우리모두에게 소명을 주시기 위함을 믿는 우리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그 약속이 실현될 무대인 가나안으로 이주하라는 소명이 임하였고 아브라함은 오직 믿음으로 순종함으로써 그 땅위에 선민의 역사를 실현시켜 가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결단코 즉흥적으로 되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창세전부터 아주 오래 전부터 계획하셨고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말하기를 (렘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연단시키고 훈련시켜서 믿음의 조상을 만드시기 위하여 떠나라는 소명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크게 쓰시는 사람은 크게 훈련을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되어으니 올해에 어떤 시험과 환난이 오게 될지라도 기도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훈련을 받습니다.
군인들이 일반적으로 똑같은 훈련을 받지만 특수한 임무에 복무하는 사람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특별한 훈련을 통하여 훌륭한 군인이 됩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조종사가 되기에 얼마나 지옥과도 같은 특수한 훈련을 받는지 아십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의사라는 말 한마디 들으려고 남보다 얼마나 많은 날들을 고통을 감수하면서 노력을 해야 하는데 하물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장차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것인데 그냥 이대로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훈련입니다. 하나님의 연단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신 후에 광야로 가셔서 40일간 금식하면서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고서 아라비아 광야에 가서 3년 간 훈련과 연단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그냥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이 아닙니다. 형들을 통하여 애굽으로 팔려가고, 그리고 보디발의 집에서 온갖 유혹을 받았고, 또 억울하게 옥살이도 한 후에야 비로소 애굽의 총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셔서 이 마지막 시대에 지금보다 더 크게 쓰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여러분을 연단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롬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가나안에 들어간 아브라함의 생활은 어떠했을까요?
(1) 아브라함의 생활은 유랑과 나그네의 삶이었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하란까지 약1000km, 하란에서 다시 가나안까지 약 500km의 먼 길을 오직 ‘말씀을 좇아’ 아브라함은 갔습니다. 가나안 땅은 척박하고 물은 없고 또 목초지도 없었습니다. 사방이 돌과 모래와 광야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남방으로 내려와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광야도 천국이 될 수가 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곳은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지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롯은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소돔땅으로 갔지만 그곳은 지옥과 같은 곳이어서 유황불로 멸망을 당하고 말았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찬송가 가사가 있습니다 438장에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은 그 어데나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들의 각 사람의 마음가운데 믿음이 있는 곳은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2) 아브라함의 생활은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제단 쌓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제단은 바로 예배 생활입니다.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의 소명에 의하여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비록 육신 적으로 안락함과 평안함은 없고 풍성함은 없었지만 가나안 땅에는 하나님의 풍성한 약속과 위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현재는 좀 어렵고 불편해도 하나님께 제단 쌓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가는 곳마다 제일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우리 성도들도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서 예배드리는 성수 주일을 게을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2025년 새해에는 주일성수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항상 제단에 불을 내리셨고 응답하셨습니다. 빈 제단이 아니라 제물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셨습니다.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모여서 열심히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도에는 반드시 주일성수 제단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의 날에는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가정 제단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주일성수는 주일 새벽부터 밤 잠들때까지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는 것이 바로 주일성수입니다. 그리고 새벽제단을 쌓으십시오. 하나님은 새벽에 역사 하십니다. “내가 새벽에 너를 도와주리라”<아 멘!>
마지막 말세에는 사탄들이 예배를 방해합니다. 기도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어떻게든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하고 기도하지 못하도록 온갖 궤계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열심히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 말씀에 어떤 이유도 질문도 없이 순종하여 떠났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이면 되는 믿음이 아브라함을 이끌었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은 소명을 주셨습니다.
그냥 북한에서 이곳에 와서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복음을 통일을 위하여 준비되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1:9절에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영원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뜻이 북한땅을 향하여 울고 계시며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부족한 우리 모두를 예수님의 군대로 온전히 연단되고 단련시켜 복음의 통일이 되었을 때 우리모두에게 사명을 위하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고백으로 북땅에 가서 여기에 모인 각 성도들 모두가 자신들의 고향땅에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믿고 감사하는 새로운 2025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① 죄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살전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② 불신앙에서 떠나야 합니다.
불신앙이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살지 않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원망과 불평이 불신앙입니다.
올해 2025년에는 새생명교회 성도들 모두가 북한에 사투리고 대한민국에 오신지 이제는 모두가 10년 넘어가는데 이간나, 개새끼, 좋지 않은 말로 남에게 상처주고 동시에 자신도 상처 받는 일들이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무조건 겸손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남을 훈시하는 일들이 한건도 없어야 합니다. 만약에 말씀에 불순종하여 했다고 생각되면 꼭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냥 어떤 분들은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계속 다른 분에게 훈시하고 자신에 대하여 전혀 가책이 없는 분들이 여러명 됩니다.
새해 2025년에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고 로마서 14:23절에서 말씀에 불순종 했다면 주님앞에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도 상처 받지 말고 남에게도 상처 주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③ 나태와 게으름에서 떠나야 합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우리들에게 가장 큰 적이 바로 이 나태와 게으름입니다. 사탄은 자꾸만 우리들을 나태하게 만듭니다. 열심 내지 못하게 만듭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지 못하고 바지가랭이를 잡아 당겨 넘어지게 해야 속이 시원해 하시는 분들 일부분 있습니다.
2025년에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에 그렇고 나의 믿음 생활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하고 싶으면 혀를 깨물면서 참아야 합니다.
④ 나쁜 습관에서 떠나야 합니다.
신앙생활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건강을 해치고 경제를 어렵게 하는 나쁜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끊어버리지 못한 나쁜 습관이 우리들을 얽어매는 올무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나쁜 습관도 버려야 하는데 본인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습관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① 하나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② 성령이 친히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들 마음가운데 역사하시며 가르치시고 지켜 행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가야 할 곳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새생명교회의 성도들과 저는 2025년에는 아브라함처럼 오직 하나님의 지시하시는 곳으로만 가고, 하나님의 말씀만 쫓아가서, 반드시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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