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경험담!!
요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28세 정도서 부터이니 정확히 50년 되었습니다. 모친께서 평생 고생하셨지만 저역시 모친을 닮은 체질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염소똥 같은 변으로 평생 설사 해 보는것이 소원이었지요. 병원도 다녀보고 장청소하는 약도 수십번 먹어보고 다시마.미역. 같은 해초류도 날배추도 상시 상추도 단골이었고요.
아무것도 시원하게 답 주는상품은 없었고 고민은 끊이질 않었죠. 보령제약에서 스위나라는 과립변비약을 우연히 만나 위급하면 사용하고 주위 어르신들이 고통을 말씀하시면 아낌없이 나눔도 서슴치않었습니다.
허나 그도 잠시 단품 되여 또다시 방황했는데 다행히 시음해본 모회사 제품이 스위나를 대신했습니다.
요즘에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기로하고 열과성을 다~합니다. 한숨돌리고 몸상태와 먹은걸 꼼꼼히 체크해보니 결과가 있었지요. 우선적으로 물을 많이 먹는것이 일등공신 입니다.
체질적으로 물은 잘 먹지않는 타입 이고 물먹는것이 약 먹는것같이 천천히 오물오물~겨우 혈압약 먹는 수준이었답니다.
오랫만에 500k 주행하고 피치못해 식사를 거르고 커피 두어잔 먹고 14시간 만에 귀가 해 밥을 맛나게 먹었더니 어머머 목이타 물보다 맛난 것 없더이다.
벌컥벌컥 잘도 넘기고 먹고 또먹고. 자다가도 먹고 맛나지만 덜컥 겁도 났으나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행?
약도 안먹었는데 ㅋ ㅋ ㅋ 상쾌 통쾌 유쾌 ㄲ ㄲ ㄲ 일시적인 현상이나 기분이 정말 쨩!!
해결된다는 희망을 갖고 약을 복용하려고 5곽을 사왔지요. 오늘이 삼일째인데 하루한번 제시간에 통과 합니다.
첫째:물을 많이 먹어야한다. 의사쌤들은 염분이 해로우니 싱겁게 먹으라 하지만 그럼 화장실 불가 입니다.
식사량은 줄이면 안되지만 이것저것 많이 쑤셔넣으면 살만찌고 역시 불가이니 자신과 타협을 잘~하고 음식은 짭쪼롭 하게 만나게 조리하고 기름은 적게 꼭꼭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겁게 식사 하신다면 분명히 해결 되리라 장담합니다.
건강들 하시기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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