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뉴스나 신문 보도에서 그리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말들이 어디까지 진실일까? 사는동안 안타까운 일들, 상상조차도 힘겨운 두주먹을 쥐게하는 일들이 벌어지지요 만주 하얼빈 역에서 1909년 10월 26일 이또 히로부미의 복부에 총알 두발을 명중시켜 사망케 했지요 일본인인 조선 통감이었지요 일본의 지배하에 있을때 우리조선을 감독하는 일본 전 총리였던 사람 이었지요 그 총을 쏜 분이 안중근 의사라고 하지요 우리가 어렸을때 우리가 존경했던 분이 아닐까요? AM 라디오 방송을 통해 또는 영화를 통해 우리나이는 모르는 이 없지요 지금부터 115년전 왜정시대의 이야기가 되겠군요 북한 인민군이 1950년 6월25일 러시아로부터 군수 물자를 지원받고 중국의 인해전술이라는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중공군을 지원 받아 남침을 했지요 같은 민족으로써의 비극이지요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대안이 없었지요 부산 부근까지 모두 북한 군에게 내어 줬었다 하지요 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은 이승만 박사였지요 여러 구설이 떠 돌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에게 자유가 뭔지란 숙제를 주어 아직도 풀게 했으며 여자에게도 투표권을 주도록 했다 하지요 1913년 2월 하와이 한인 기숙학교 교장에 취임 하면서 부터 미국에서 활동한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신탁통치란 안좋은 부문도 있었지만 독립된나라로 탄생됐지요 미국의 도움으로 북한 인민군을 몰아내고 지금과같은 남북 대립의 불미 스런 형태로 자리매김 하게됐지요 1948년 부터 1960년까지 이승만 박사가 대통령을 수행했지요 1950년 9월 15일 유엔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멕아더 장군의 지휘아래 인천상륙 작전을 전개해 북한군에게 빼앗겼던 지역을 탈한했지요 군사분개선(38선)이 생기고 남한은 대한민국이요 북한은 조선 민주 공화국이라 칭하게 됐지요 극과 극을 이루는 철천지 원수로 지내왔지요 우리와 유사한 독일은 이미 통일(1990년)을 이루었는데 말입니다 1961년 5월16일 군사 혁명이 있었지요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으로 피한후 다음해에 군사혁명이 일어났지요 그리고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탄생했지요 그는 국내에 공장을 많이 짓도록 독려했고 그 결과 큰기업이 탄생했지요 물론 공장을 세우는데 자금(차관)이 필요했는데 여러가지 구설이 많지요 임기 16년(1979년) 동안 자동차,철강, 전기 전자 건설등 많은 공장들이 들어섰지요 제반 생산 품목들의 품질은 않좋았으나 공업 국가의 기반이 마련됐지요 농업국가로 가난뱅이 나라중 하나가 공업국가로 발돋음치면서 국민 소득이 점차 오르기 시작했지요 몇년전만해도 반도체로 영업이익이 한 분기에 1조가 넘었었지요 2023년에는 6천3백억 달라 정도의 수출 실적을 보이고 있지요 전자TV 반도체 휴대폰 품목이 1천7백억 달라 정도로 제일 많이 팔려나가고 있지요 우리 땅에서는 원자재 생산이 거의 불가하지요 철광석등 원재료 매장이 없는 땅이지요 외국으로 부터 원재료를 수입해서 가공후 공산품을 생산해야하는 안 좋은 실정이지요 원재료 값이 오를때마다 국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지요 1968년 기능 올림픽 관계로 스위스에 갔을때의 일 이었지요 작은 독에 김치를 담아 몰래 갖고 갔었지요 식당에서 김치를 꺼내 먹었는데 주위에 있던 외국인들 우리를 보고 배추를 썩혀 먹는 미개인이라 말했었지요 닭털 이불을 쓰는 유럽 대비 우리나라는 솜 이불을 사용했지요 닭털 이불은 아주 가벼우면서 따뜻했고 우리 솜이불은 두껍고 무거워서 불편한점도 있었지요 가난뱅이로 낙인찍혔던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였지요 우리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좋은 약 많아서 우리의 평균 수명이 60세 이하에서 83세로 좋은 진전을 보이고있지요 대기업에는 10여층 이상의 건물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지요 많은 이들이 발명및 개발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지요 우리의 생활이 많이 고급화 됐지요 반면 재해도 급속히 높아지고있지요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엄처난 양이 녹고 있구요 폭우로 인명 피해와 강의 범람, 산이 무너지고 바닷물의 수위 상승 등 이상 기후가 일어 나고 있지요 인간의 문명 발달에 따른 자연재해도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맑은 날 밤하늘에서 별을 세어봤지요 열개를 세기 힘들지요 문명의 발달에 따라 공해도 엄청 발생하고 있지요 지금은 아주 깊은 산속에 가야만 옛날과같이 많은 별을 볼수있다고 하지요 요즘 아카시아 향기가 창문을 열면 새어들어오지요 향긋하고 좋습니다 훤히 내다보인는 앞산 까지산에 아카시아 꽃이 엄청 많이 피어 있습니다 한 10여분이면 아카시아 냄새를 확 풍기게하는 까치산 정상에 다달를수 있지요 아카시아 나무가 산길 옆에 무수히 많고 온몸에 향기가 가득 들어 옴을 느끼게 하지요 기분 좋지요 상쾌한 아카시아 산속 분이기지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요 맨발로 걷도록 깨끗하게 다듬어 놓은 산길도 꽤나 길게 있답니다 운동기구도 놓여있구요 보이는 숲속 마다 자연스레 넘어져있는 검은 나무들이 많고 톱으로 한50센치 정도로 잘라 군데군데 쌓아있으며 낙엽이 나무 밑에 수북히 쌓여있지요 비가 많이 와서 계곡에 물이 흐른다면 더더욱 좋을텐데라고 보고 느끼며 아카시아 꽃이 지기전에 또 오기로 작정하고 집으로 돌아 왔지요 출처: 가톨릭 굿뉴스 유재천 <2024. 05.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