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꽃 채린(綵璘) 하늘 향한 바라기 굵은 동맥 늘이며 가는 실핏줄 뻗어 하늘에 닿았네 활활 타는 해 삼키었구나 끝내 목젖 틔우며 멀미로 멀미로 토해 내누나 아 하얀 구름으로 태어났구나 네 눈물 담은 붓두껍 속처럼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https://cafe.daum.net/dreamt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이달의 인기카페 향기있는 좋은글 다이아 (공개)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 회원수 69,864 방문수181 카페앱수2,444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채린 ♡ 시인방 목화꽃 채린1 추천 1 조회 123 17.08.30 16:12 댓글 4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4 추천해요1 스크랩2 댓글 오청록 17.08.30 17:15 첫댓글 목화꽃이 구름처럼 표현하여 아름답네요.좋은 글 보고 갑니다. 채린1 작성자 17.08.30 17:28 목화,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기품이 높다'목화 하면 시골, 언제나 포근한 어머님 품이 느껴진다.녹색바탕에서 맑은 미색으로 피어나는 꽃의 기품도 충분하다. 어릴 때에 외가에 가서 전 목화꽃에 솜을 봤는데 지금은 찾아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오청록 17.08.30 17:35 @채린1 예, 그런 추억이 있네요.나도 어린 시절 목화천으로 옷을 입곤 했지요.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옷이이제는 꿈에서만 볼수 있답니다. 고정 17.08.31 08:49 감사합니다.스크랩 해가네요..........^^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목화꽃이 구름처럼 표현하여 아름답네요.좋은 글 보고 갑니다.
목화,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기품이 높다'목화 하면 시골, 언제나 포근한 어머님 품이 느껴진다.녹색바탕에서 맑은 미색으로 피어나는 꽃의 기품도 충분하다. 어릴 때에 외가에 가서 전 목화꽃에 솜을 봤는데 지금은 찾아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채린1 예, 그런 추억이 있네요.나도 어린 시절 목화천으로 옷을 입곤 했지요.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옷이이제는 꿈에서만 볼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스크랩 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