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운동이라는 홈페이지가 있고
여기에 로잔운동의 시작을
다음과 같이 소개 하고 있습니다.
Our story begins with the evangelist Dr Billy Graham.
로잔운동의 이야기는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Billy Graham) 과 함께 시작됩니다.
빌리그래함이 누구인가?
그에 대해 한국교회가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는 1942년에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창시한
NAE(지금의 WEA 전신)의 신 복음을 전파한 전도자 이고
(성경적인 복음 전도자가 아님)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개혁교회)의 경계의 둑을 허물어 버린
개신교회의 대적자이고
종교다원주의입니다.
그런 빌리그래함이 자신과 신앙사상을 같이 하는
영국의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John Stott)와 손잡고
제1차 로잔 세계복음화 대회를
1974년7월 16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회하였고
주 강사는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이었고
이때에 새로운 신학 노선을 발표한 것이
로잔 언약』(Lausanne Covenant)이고
로잔언약의 핵심 내용이
교회가『세상 사회 일에 참여 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로잔대회를 기념하여
2차 로잔대회는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하였고
그 대회 주 강사는
피터와그너(Peter Wagner) 이었고
피트 와그너는 신사도 운동가입니다.
3차 로잔대회는
201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하였고
이때는 당시 WEA 총재 제프 터니클리프를 비롯하여
로마 카톨릭, WCC, 정교회 지도자 1,000여명 정도가
참여하여 개최한 대회 이었습니다.
제4차 로잔 대회는
2024년 9월22일부터 9월28일까지
대한민국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됩니다.
(국제 로잔대회 총재/ 마이클 오(한국 아름 오영석)
제4차 로잔 대회를
『2024 서울 로잔 대회 』로 명명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표해서
약 5,000명을 선발 과정을 거처
25%는 40세 미만의 총명 받는 지도자들로,
40%는 여성들로
나머지는 일반 직장인들을 참여케 하여
개최 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이러한 제4차 로잔 대회를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할
위원회 명단은 다음입니다.
의장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이고,
이사회는 김정석 목사(감리회·광림교회),
최성은 목사(기침·지구촌교회),
박상은 장로(안양샘병원),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유기성 목사(감리회·선한목자교회),
한기채 목사(기성·중앙성결교회),
이규현 목사(예장합동·수영로교회),
한철호 목사(미션파트너스),
정대서 장로(온누리교회),
전재중 변호사(법무법인 소명, 감사),
조용중 목사(KWMA),
황성수 목사(감리회·한사랑교회, 감사)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국의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와 손잡고
빌리그래함이 주도하여
개최한 로잔대회와 로잔 언약이 왜 문제인가?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표방하고서는
여기에다가 인간 사상을 더하여 가진 정체이기에
보통 문제가 아닌,
심각한 문제를 지녔으되,
신흥종교 사상을 만들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안으로 유입시킨
무시무시한 정체성을 지녔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려도 언뜻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경적인 복음이고
성경적인 교리이고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라고 한다면
빌리그래함이 주동이 되어 개최한 로잔대회에서
발표한 로잔언약은 다음과 같은 모양새입니다.
로잔언약은 복음, 하나님, 예수님 등
성경적인 용어들로 성경적인 모양새를 하고서는
여기에다가 인간 사상에서 비롯된
『이 세상 사회 참여 』라는
또 다른 길을 만들어
교회로 하여금 따라 걷게 만든
무서운 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적인 말씀도 아니고
성경적인 복음도 아니고
성경적인 교리도 아니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아니고
1517년 교회(종교개혁)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 개혁 사상도 아니고
1942년에 자유주의 신학자 오켄카가 창시하고
침례회 소속 빌리그래함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유포 시킨
신복음주의 신학 사상으로서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와 함께 문서화 한,
비 성경적인 신학 교리입니다.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로잔대회와 로잔언약은
성경적인 용어들로 모양새를 하여
그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다가 인간 사상을 더하여 가지고
창시된 신흥종교 대회이고
신흥종교의 교리가 로잔 언약입니다.
로잔대회와 로잔언약서는
성경적인 복음전도를 위한 대회가 아니고
성경적인 교리와 복음 내용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로잔 언약 내용 중에
‘5항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에서
다음과 같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5. CHRISTIAN SOCIAL RESPONSIBILITY
We affirm that God is both the Creator and the Judge of all men. We therefore should share his concern for justice and reconciliation throughout human society and for the liberation of men and women from every kind of oppression. Because men and women are made in the image of God, every person, regardless of race, religion, colour, culture, class, sex or age, has an intrinsic dignity because of which he or she should be respected and served, not exploited. Here too we express penitence both for our neglect and for having sometimes regarded evangelism and social concern as mutually exclusive.
5.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창조주이시요, 동시에 심판자이심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 사회 어느 곳에서나 정의와 화해를 구현하고 인간을 모든 종류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려는 하나님의 관심에 동참하여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인종, 종교, 피부색, 문화, 계급, 성 또는 연령의 구별 없이 모든 사람은 천부적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누구나 존경받고 섬김을 받아야 하며 착취당해서는 안 된다. 이 사실을 우리는 등한시해 왔고, 때로 전도와 사회 참여를 서로 상반된 것으로 여겼던 것을 뉘우친다.
보신 바와 같이
이 로잔 대회에서 보여준 로잔 언약은
해방신학과도 일맥상통하고
로마 카톨릭.WCC 기독교의
『이 세상 사회 구원 』사상과도 동일합니다.
이 같은 로잔 언약은
사람이 보기에 대단히 의로워 보이고
그리스도의 교회로서 마땅히 해야 될
사역처럼 보이지만
인간 철학 사상을 더한 것으로서
비 성경적이며
성경적인 복음을 왜곡 시키고
약화 시키는 정체성을 가졌습니다.
성경적인 복음주의라면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해방 신학 사상을 버려야 합니다만
그러하기는커녕 복음주의라고 하면서
성경적인 복음을 왜곡 시키고 있으며
도리어 다른 복음으로 창시된 생명이
WEA이고 로잔대회이고 로잔 언약입니다.
성경적인 말씀과
성경적인 교리와
성경적인 복음과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렇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고
사람이지만
에덴동산 선악과 사건으로
인류 세상에 죄가 들어오고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어느 누구도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멸망함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죄와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인류 세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보내셔서
죄에 대하여
율법의 저주에 대하여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케 하셨고
이를 통해 믿음으로 구원하여 내시고
죄 사함을 받게 하시고
의롭다 함을 받게 하시고
영생을 얻게 하시고
죄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케 하심이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경적인 교리이고
성경적인 복음이고
성경적인 이러한 복음을 통해
비롯된 것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그러나 빌리그래함 의한 로잔대회시에 발표된
로잔언약을 보노라면
성경적인 이 같은 복음적인 내용은 없고
하나님이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 사회 참여를 주장하기에
이는 성경적인 복음이 아니며
다른 복음이며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고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이 세상에 속한 그 사람,
그대로 임을 보게 되고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비롯된 복음으로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에서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무리들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WEA의 빌리그래함이 주도하여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와 손잡고 벌인
로잔대회와 로잔 언약은
다른 복음이고 다른 교리이고
다른 말씀이고
다른 기독교회이고
복음,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등등
성경적인 용어들로 포장하고서는
더하여 가진 인간 사상에서 비롯된
신흥종교이고 신흥종교를 이루고 있는 교리이고
사람들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아니고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도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개신교회라면
당연히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할 것입니다만
그들은 그러하기는커녕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참여 운동을 앞세워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온갖 우상을 숭배하고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과 내통하게 만들고
하나 되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가 더 이상 역사를 이어 가지 못하게
경계의 둑을 허물어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정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신들의 정체를
신복음주의라고 하였다가
지금에 와서는 은근슬쩍 복음주의로 둔갑하고 있는 현실이고
이 같은 신복음주의 사상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전체에
확산된 지금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1517년 개신교회의 역사와 생명을 지켜가려면
2024년에 한국에서 개최하려는
제4차 로잔 한국대회 개최를 부정해야 되고
이들의 주동하는 목사들의 사상을
멀리 경계해야 합니다.
본 내용의 제목을
“WEA 노선, 즉 로잔 대회 사상을 따르는
한국교회 목사 명단” 이라 하였으나
이는 극소수로서 한국 로잔 대회 임원 명단이고
실제적으로는 수도 없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므로 성령에 의한 분별력이 모두에게 있어
WEA 사상에서 비롯된
로잔대회 개최에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WEA와 이에서 비롯된 로잔대회와 로잔 언약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의 인류 세상이라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이라는 점을 부각 시켜서
자신들의 노선,
즉 이 세상 사회 구원에
교회들로 하여금 동참케 유도하고
빠져 들도록 미혹하는 무시무시한 정체임을 아시고
미혹을 당치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첫댓글 목사님! 안녕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