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ㅎ
예전에 한번 사진 올리고.
그다음엔 열심히 눈팅만 했는데.ㅎ
아이고.
심심해서 또 한번 올려옵니다.
여긴 제가 관리하고 있는 영역인.
아중리 예원대기숙사 근처.
나무아래 커피숍입니다.ㅎ
제가 수행중이라.
알코올은 자제하고.
카페인만 섭취하고 있거든요.ㅎ
각설하고.-ㅅ-
보시죠잉.ㅎ
먼저 커피숍 외관입니다.
예원대 기숙사 근처라서.
아중리의 심장(환락가;;)부분은 아니라.
동네주민 아니고서야.
찾기가 좀 힘드실듯 해요.ㅎ
아중리 우체국 삼거리에서
예원대 기숙사 방향(혹은 인후3동사무소)으로 가시다 보면.
우측에 있습니다요.ㅎ
눈을 크게 뜨고 찾으세욜.ㅎ
커피숍 내부 입니당.
카페 이름이 나무아래 인지라.
짜가 나무로 내부 인테리어를 해 놓으셨더군요.ㅎ
저도 저 색종이에 낙서좀 해서 널어놨다는.
근데 파 묻혔다는.ㅠㅠ
제가 앉은 자리에서 입구쪽을 찍은 사진입니다.ㅎ
어찌 한날 한시 인데.
영 분위기가 다르네요.
그거슨 조명 탓.ㅎ
여긴 왼쪽 벽면.ㅎ
생긴지 몇 달 된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여전히 깔끔한 내부.ㅎ
요거슨 메뉴판.
스타벅흐나 자바씨흐 등등.
메이커 커피에 비해서.
가격 참 착하죠잉.ㅋ
전 겨울엔 홍차라떼를 주구장창 먹었는데.
참 달고 맛있다는;;
전에 갔을때.
옆 테이블에서 잡수시던 스페셜와플.
ㄷ ㅐ박 맛있게 보이더군요.ㅎ
요건 제 친구과 제가 마신.
좌-자바칩나무치노, 우-민트초코나무치노.ㅎ
뭘 치노?
나무를;;;;..........아잉.
저도 여름을 맞이하여 프라프치노를 만들어 보십사.
하고 건의하려고 했는데.ㅎ
떡 하니 신메뉴로 나와있더군요.
가격은.
놀라지마시라 착하게 사천냥.ㅎ
사천냥에 과자도 덤으로.
오픈 초반엔 과일도 주셨었다는.ㅎ
개인적인 취향으론.
민트초코칩의 치약맛이 더욱 강했으면 좋겠는데.ㅎ
친구는 맛있다고 하더군요.ㅎ
네 맛있습니다.ㅎ
마지막으론 마당샷.ㅎ
흡연자 분들을 위해서 밖에 자리를.ㅋ
화장실 다녀온 친구 말에 의하면.
화장실도 와방 깨끗하다고 하더군뇨.ㅎ
테이블은 여섯개 정도 되구요.
동네커피숍이라서.
넓지는 않지만.
창이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답답하단 느낌은 못 받으실꺼에요.ㅎ
여자사장님 참 친절하시고용.
잘생긴 남자 알바생도....친절...쿨럭;
뭐.
제가 딱히 남자 알바생 보러 가는건 아닙니다요.
(아마도 그러겠죠?ㅋ)
아이참.
사장님이 이걸 아시면.
절 VIP대접을 해주셔야..........할.....
해주셨으면.......ㅎ
참
테이크아웃하시면.
오백원 할인이에요.
아마도.ㅎ
이 근처 사시는 분들 함 가보셔용.ㅎ
그럼 전 다음 글 남기러 휘리릭.ㅎ
첫댓글 ㅎㅎㅎㅎ잘생긴 남자 알바생. 아마도 내가 아는 오라버니일 듯 싶네요.ㅋㅋㅋㅋㅋㅋ여기 한번두 안가봤는데,ㅎㅎㅎ가격 착하네요.ㅎㅎㅎ
오호..진ㅉ ㅏ요?ㅋㅋ 사실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다는-ㅅ-;ㅋㅋㅋㅋㅋ전해주세요; 참말로 친절하셨다구요.ㅋㅋㅋㅋㅋ;;; 허허참.ㅋ
가격이 참~ 착하네요.ㅎㅎㅎ
꿈이 커피숍오너라서 여기저기 다녀보는데.ㅎ 가격이 참해요.ㅎ
자주 지나는 구역인데 이기회에 방문함 해야겄구만요^^
아이스는 살짝 싱거우실수 있어요.ㅎ 쿠폰 꼭 찍으세요.ㅎ
넵 알겠습니다^^
지는 마당에서 먹어야쥐 ㅎㅎ
ㄴ ㅕ름이니까 ㅁ ㅏ당도 좋을듯 요.ㅋ ㅍ ㅏ리만 안달라 든다면.ㅋ
지는 둘다 싫어요~행님 ㅋㅋ
광고하시는느낌이 ....
-ㅅ-;;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