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메트로 마닐라
4개지역 뎅기열 무료백신 접종가능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보홀여행/세부맛집마사지/세부풀빌라
필리핀 세부, 메트로 마닐라
4개지역 뎅기열 무료백신 접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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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올해 1얼1일부터 7월1일까지 필리핀 전역에서
43,470건의 뎅기열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필리핀 세부와 메트로마닐라 4개 지역에 거주하는 9-14세의 어린이는 보건센터에서 무료로 뎅기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보건부 뎅기열 프로그램 책임자인 로도라 크루즈 박사는 8월에
뎅기열 질병에 대항하여 5개의 시험 지역에서 지역 기반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지역 사회 기반의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와 마찬가지로 네 곳의 도시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라고 8월23일 뎅기열 예방회의에서 밝혔다.
백신 접종을 받으려면 자녀가 부모와 동행해야 하며, 자녀는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병을 않지 않아야 한다.
최신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1월1일부터 7월1일까지 필리핀
전역에서 43,470건의 뎅기열 환자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8% 감소한 수치다.
크루즈 박사는 세부와 칼로칸, 마카티, 마닐라, 퀘죤 등 5개
도시가 가장 많은 수의 뎅기열 발생건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세부는 6,081건으로 가장 많은 뎅기열이 발생됐고, 수도권은 전체적으로 5,587건이 보고됐다.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소비자 헬스케어 필리핀 담당자는 지난 5월에
필리핀인들이 뎅기열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실제로 우리는 사람들이 뎅기열을 인지하는 방식과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오해에 대해 여전히 큰 격차가 있음을 실제로 목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80%는 뎅기열 치료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치료법은
없다. 백신이 있지만 실제로 뎅기열이 생기면 실제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관리하는 것이다. 조사자의 69%는 항생제가 실제로 몸을 돕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항생제가 박테리아 감염만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필리핀인 중 절반 이하가 발열, 심한 두통, 눈 뒤에 오는 고통, 근육 및 관절 통증, 피로 및 메스꺼움을 비롯하여 뎅기열의 증상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사람들의 42%만이 뎅기열 환자가 파라세타 몰을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뎅기열 환자는 또한 질병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며,
크루즈는 필리핀 보건부가 뎅기열에 관한 정보 캠페인을 계속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