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옛 산우들을 만난다는 기쁨으로
기분좋게 집을 나서서 약속된 장소(중랑역 4번 출구)에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도착하여 보니 지은, 민들레님이 나와 반갑게 나를 맞아주신다.
약간 늦게 영심이 누님이 도착하여 4명이서 중랑역을 출발하여 조금가다
또 한명이 같이 합류를 하여 5명이서 중랑천 산책길을 걸어 군자교를 넘어
배봉산 둘레길을 걷는데 여기저기 벚꽃들이 피고 지고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배봉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점심 회식 모임장소로 이동하여
그리운 옛 산우들을 만나 맛난 회, 매운탕에 소주 한잔 하고는 즐거운 하루 봄나들이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여 폰에 담은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필요하면 다운 받아 가세요.
2024년 4월 7일 수원에서 강 영 만 올림.
출처: 우리들세상456 원문보기 글쓴이: 굴고개
첫댓글 배봉산 둘례길 ᆢ산우들과 즐거움을 만끽하셨네 ᆢ언제나건강하게 지내길 ᆢ
우리들 456 산우들과 걷기운동 하고 왔습니다.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요.
첫댓글 배봉산 둘례길 ᆢ
산우들과 즐거움을 만끽하셨네 ᆢ언제나
건강하게 지내길 ᆢ
우리들 456 산우들과 걷기운동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