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무인단속장비, 도내 90곳 설치 완료 이륜차 포함 모든 차량 대상 교통사고 인명피해 감소 기대… 단속 강화 후면단속카메라 예시 - 출처 : 행안부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중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가 잦은 도내 90곳에 '후면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31억 원의 도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후면 단속카메라: 오바이크까지 포착 가능 '후면 무인단속장비'는 차량의 뒷번호판을 촬영해 과속 및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카메라로, 레이더 검지 방식을 사용한다. 후면단속카메라 예시 이 기술은 다차로 동시 단속, 반대차로 단속, 안전모 미착용 단속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륜차도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역별 과태료 무더기 적발 예상 경기남부경찰청은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후면 단속카메라를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후면단속카메라 예시 예상 설치 지역에는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사거리, 용인 수지구 LG5차삼거리, 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 수원 경수대로 영화 초등학교 사거리, 부천 신흥로 전화국사거리, 화성 남양읍 시청 후문 등이 포함된다. 이 지역들은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잦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후면 단속카메라의 확대 운영 경기남부경찰청은 기존 설치된 후면 단속장비의 효과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후면 무인단속장비는 2021년 설치 전과 2023년 설치 후를 비교했을 때 교통사고 인명피해가 13.9% 줄었으며, 교통 사망사고는 23.1% 감소했다. 이에 따라, 운영 중인 후면 무인단속장비의 수가 57곳에서 147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교통 안전 강화 계획의 전망 이러한 조치는 특히 이륜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규정 준수를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경기북부경찰청 또한 포천시에서 발생한 초과속 오토바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지역에 후면 구간단속 카메라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과속 및 신호위반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