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출 하고서 한참을 오전부터 정신없다보니 레베카님의 문자나 전화도 못 받고 손님이랑 애기하다 보내는 와중에 전화 한통!!
밥 무로 온나!!! ^^
에공~1 안 그래도 손님이랑 사무실에서 왔다리 같다리 하며 정시없이 움직이고 애기하다보니 어느듯
점심의 배고픔이 왔다.
잘 되었다 싶어, 이번 메뉴가 무엇인지 알았기에 운전하고 터널만 넘어가면 도착하는곳이라 15분 만에 도착.
한참을 다른 사무실 식구의 남편분이 요리하고 있었다.
고등어 조림이 주 메뉴었는데, 소스가 남 달랐다.
가오스,굴소스 올리고당 등으로 만들어진 조림양념에 익어가는 생선요리
레베카님은 비싼 와인을 한병을 귀하게 내시고 모이신 7명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전 2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삼겹살도 준비 되었지만, 손도 못대고, 있는 반찬에 모두 맛나게 드셨답니다.
그후, 간촐하게 다과가 이어졌고, 압력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찹쌀를 넣어서 먹은 밥도 일품!!
전 다들 어디 가시는데, 저는 일을 하다 왔기에 급하게 인부 인사드리고 현장으로 운전하고 왔어는 이렇게
기양 올립니다.
한솥밥하로 어여 오이소 !! ^^
출처: ◈◈초혼결혼[두물머리™]이혼재혼◈◈싱글,솔로,돌싱,짝,애정촌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챗X]부산남
첫댓글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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