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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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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삼청동 번개
茶사랑 추천 0 조회 379 12.07.08 23:1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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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8 23:41

    첫댓글 샛강님 덕분에 서울 구경 오랜만에 해봤네요.^^

  • 작성자 12.07.09 07:30

    바쁜데 와줘서 너무 고마와요.^^
    김치는 어찌 맛있게 담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 12.07.09 09:33

    ㅋㅋ에고야~~김치..홍경님에게 그건 김치가 아니고 김장인데요~~~김장 두 포기~~ㅋㅋ

  • 작성자 12.07.09 09:36

    ㅎㅎㅎ

  • 12.07.09 12:53

    울아들 배추죽었다더니 집에가니 아직도 배추가 살아 날아다녔어요.
    소금 더 뿌려 11시쯤 담았답니다.
    맛이 좀 요상하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ㅎㅎㅎ

  • 12.07.09 18:33

    별~~맛은 없지만 아껴둔 김장김치가 있으니 기대 쪼금해보슈 홍경씨~

  • 12.07.09 00:13

    오늘 반가왔어요.^^ 저희는 헤어져서 애들과 북촌 가게도 구경하고,..인사동에서 삼청동 가는 길이 이렇게 가까운지 오늘 다시 새삼 알았어요. 이곳에서 20년도 넘게 살았는데,.. 20년 넘게 한국을 떠나 살았더니 다 까먹고 있었네요. 앞으로 애들 데리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그래야겠어요. 오늘 만난분들 반가왔어요^^

  • 작성자 12.07.09 07:31

    가까이 있어서 이렇듯 볼 수 있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많은 이야기는 다음에 나눠요.

  • 12.07.09 09:33

    옥경님 넘 반가웠어요~~천사같은 두 꼬맹이들과의 시간이 아련합니다..^^

  • 12.07.09 11:51

    옥경님 오셨군요... 만나뵌지가 벌써 일년이 훅~~~ 잘 지내시죠??? 아가씨들 넘 예쁩니다~~

  • 12.07.09 12:04

    차사랑님 오랜만에 이야기 나눌수 있어 반가왔어요^^// 샛강님 담에 영월에서 막걸리 한잔하며 찐하게 이야기나눠요^^* 넘 반가웠어요^^*// 중민님 시간이 참 빠르죠? 넘 반가와요. 시간되면 한번 얼굴 봐요!^^*

  • 12.07.09 18:35

    샛강님을 혼자 동서울 터미널로 보내기가 걸려서 같이하려고 옥경씨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

  • 12.07.09 20:43

    잠시지만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애들과 쉬엄쉬엄 가게도 구경하고 우리끼리 술빵도 사먹고 슬러쉬도 사먹고,..ㅎ

  • 12.07.09 00:56

    마지막 사진은 제가 신혼때 살더집 가회동 11-7호 똑 같네요..한옥 구조는 비슷 한가바요..
    제가 살던 신혼집도..한옥 보존으로 매듭공예인가....자리잡고 있던데요...그 골목을 언덕을 너머가면...중앙 고등학교가 나와요....시 아버님께서 연애 할때 사 주신 집인데...그립네요 갑자기 ㅎㅎㅎ
    즐거운 미소 가득한 얼굴이 아름답습니다..아기들 귀엽네요...
    늘 수고 하시네요..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2.07.09 07:33

    이곳은 삼청동이에요.
    안나님이 사셨던 곳도 지나 온 것 같네요.
    샛강님 덕분에 2년만에 돌아 봤네요.^^

  • 12.07.09 08:31

    남편 작품전한다고 인사동에 몇번 가봤는데....큰애가 서울에 있지만 냉큼 가지지 않네요...역시 시골엄니인가 보죠....
    언젠가는 궁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언제가 될련지....

  • 작성자 12.07.09 14:33

    무더위 가시고 가을에 돌면 참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창덕궁을 들려 가셔도 좋아요.

  • 12.07.09 08:57

    벌써 몇해가 흘렀네요.북촌 투어 !!! 그때 가보고 좋아서 다시 함 가보자가보자 아띠조님이랑 여러번 약속했는데 의리 없이 연락도 없이 가셨구만 !!! ㅎㅎㅎ

  • 작성자 12.07.09 14:33

    인사동 손도장 덕분에 돌아보게 되었네요.ㅎㅎ

  • 12.07.09 09:31

    ㅋㅋ산골 아짐 오랜만에 숨통이 확~트이는 도시구경이었어요~~ㅋㅋ땀을 삐질거리며 걷던 삼청동,북촌마을,인사동~슬러쉬같던 시원한 콩국수 한 사발~그리고 큰 대자로 뻗어 달디 단 낮잠 한숨 자던 규방도감의 대청마루~~우와~복잡한 도시에서 저는 실컷 휴가를 즐기고 온 기분이었어요~함께 해준 여우님들 넘 감사드려요~~~전 이제 밀린 집안일을 얼추 마치면 그때서나 사진정리를 해야 할듯..메모리카드가 터지기 일보직전이에요~~~ㅋㅋ

  • 작성자 12.07.09 14:37

    영월 공기 마시다 도심의 공기가 많이 피곤했을거에요.
    그래도 잊을만 하면 도심 공기 마시고 가요.ㅎㅎ
    나, 집에 들어오기 전에 뒷공원 한 바퀴 도는데 도심에서 더위가 씻기어 가는듯 했어요.
    여기도 해가 지면 산바람이 참 좋거든요.

  • 12.07.09 13:14

    더운데 좋은사람 보고싶었던 사람 두루두루 다만나고 구석구석 구경 다하시고 좋았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인사동 삼청동 북촌 느리게 걸으며 모두 함께 구경하고프네요~~~

  • 작성자 12.07.09 14:38

    편안 신발 신고 천천히 걸으며 구석구석 보고 다니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어제는 더워서 찬찬히 다닐 수가 없었답니다.
    담에 함께 해요.^^

  • 12.07.09 18:37

    어머!~~ 좋은시간 가지셨네요..ㅎㅎㅎ 더운날씨지만 더 뜨거운 여우님들이시지요..ㅎㅎㅎ

  • 12.07.09 20:13

    어제 하루를 또 이렇게 멋지게 보내셨구랴..
    정아님 오랫만..반가워요!
    서로 배려하고 수고하는 여러분.. 복받으세요 ♥

  • 12.07.10 20:31

    규방 도감에서도 차를 파네 ~~~
    가봐야겠당~~

  • 12.07.10 21:31

    날 잡아 같이 가자~~~

  • 작성자 12.07.10 21:40

    가을에 단풍들면 한 번 걸어요.
    저기 위쪽으로까지요.
    삼청각도 가고 부암동도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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