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2
💬 조선일보가 자랑하는 뉴스레터 구독하세요... 선물이 쏟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이번 주 독자레터에서는 뉴스레터 개편을 맞아 진행할 이벤트를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뉴스레터 이벤트는 오는 25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합니다. 본지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2 프로'를 증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오전 조선닷컴에서 확인해주세요. 뉴스레터 구독하는 방법과 이벤트 참여 시 필히 아셔야 할 유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본지 뉴스레터 중 최소 1개 이상을 신규로 구독하셔야 한답니다. 25종에 달하는 뉴스레터 중 내 취향, 내 문법에 맞는 아이템은 무얼까, 궁금해하실 독자님을 위해 알림기사 내용을 미리 공개합니다.
이벤트 내용은 스포 방지를 위해 제외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조선일보 뉴스레터가 ‘시즌2′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한 본지 뉴스레터는 과학기술(홀리테크)·중국(온차이나)·경제(WEEKLY BIZ LETTER) 등 깊이 있고 전문적인 콘텐츠로 독자의 아침을 깨워왔습니다.
시즌2부터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주제를 다루는 뉴스레터 8종이 추가됩니다. 위스키·미번역 외서·영화 리뷰·현재 뜨는 멋진 곳 등 깊이와 재미를 모두 잡은 따끈따끈한 신작들이 독자를 기다립니다. 책방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듯 두고두고 읽고 싶은 뉴스레터를 골라보세요.
재미와 깊이 모두 잡은 신작 뉴스레터 8종 소개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마음의 깊이를 더해줄 읽을거리는 모두 조선닷컴에 있습니다.
문화부 신정선·백수진 기자가 연재하는 <그 영화 어때>를 구독하면 인스타그램 포스팅하듯 빠르고 편하게 영화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다가올 추석을 맞아 추석영화 ‘빅4′를 한 작품씩 다루고 있습니다. 주말뉴스부 이혜운 기자의 <여기 힙해>는 놀고 먹는데는 ‘만렙’인 기자가 직접 최신 트렌드를 체험한 뒤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사진부 김지호 기자는 <위스키디아>를 통해 최근 각광받는 위스키 세계를 소개합니다. <위스키디아>에는 술의 맛과 역사가 잘 혼합된 블렌디드 위스키처럼 들어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술, ‘조니워커 블랙’을 다뤘습니다. 정치부 노석조 기자의 <외설(外說)>은 아직 번역되지 않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도 덤덤하게 풀어냅니다.
산업부 이미지 기자의 <사이공 모닝>은 관광지가 아닌 진짜 베트남 이야기를, 국제부 김동현 기자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일본에서 진짜 ‘핫’한 소식을 <방구석 도쿄통신>을 통해 들려드립니다. 정치부 김은중 기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 대선을 약 1년 앞둔 시점에서 유력 후보들을 생생하게 분석합니다. 국제부 기자들이 만드는 <원샷 국제뉴스>는 한 주 간 세계에서 벌어진 일을 정리합니다. 뉴스레터를 읽어보면 세계를 지구본을 보듯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재를 장식할 독자님만의 뉴스레터는 무엇인가요?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 레터, 출발합니다🚂
📰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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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된 가출 소녀…“돈 속에서 헤엄치긴 싫다” 특허도 안 내
생명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각은 1859년 찰스 다윈이 펴낸 ‘종(種)의 기원’ 전후로 나뉜다. 다윈은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를 창조한 것이 조물주가 아닌 자연이라고 했다. 미국 화학공학자 프랜시스 아널드(Frances Hamilton Arnold·1956~)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과학계에서는 아널드를 “생명의 코드를 다시 쓴 인물”로 평가한다.
빵순이·빵돌이 필독, ‘찐 빵덕후’가 고른 도쿄 빵집 7선
혹시 근시일 내에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방구석 도쿄통신 1편은 일본 여행을 앞뒀다면 몰라서는 안 될 ‘교통카드 발급 중지 사태’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이번 5편에서도 여행자들을 위한 ‘꿀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한국의 ‘빵순이’ ‘빵돌이’들을 위한 도쿄 빵집 추천 7선. 방구석 도쿄통신이 ‘단독’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중입자 치료 한 달 만에… 전립선암 60代 암 덩어리 모두 소멸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입자 치료를 받은 60대 전립선암 환자의 암 조직이 한 달 만에 모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환자의 암세포에 쏘아 치료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방사선 암 치료기나 양성자 치료기보다 암세포만 더 정밀하고 강도 높게 타격할 수 있다.
“노후 준비 이미 늦었다”... 인생 후반을 망치는 50대의 착각
우리나라 인구 1위인 50대. 올해 기준 862만명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한다. 수적으로 모든 연령대를 압도한다. 이런 50대의 요즘 최대 고민은 “지금부터 노후 대비를 시작해도 괜찮을까”다. 하지만 주변 얘기에 불안해하면서 ‘이미 늦었다’고 체념할 필요는 없다. 런 버핏은 50세였을 때의 재산이 지금의 0.2%(3억달러)에 불과했다. 그는 현재 가진 부(富)의 99%를 50세 생일이 지난 이후에야 모았다.
박병원 “文 정권, 정부가 해선 안 될 일만 골라서 해 경제 망쳤다”
박병원(朴炳元·71)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은 ‘서비스산업 전도사(傳道師)’로 불린다. 자신이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으로 일하던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서비스산업 진흥(振興)을 줄곧 외치고 있어서다. 재정경제원 예산총괄 과장, 재경부 제1차관,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등으로 30년 넘게 경제 정책을 설계·집행한 그를 이달 14일 낮 서울 종로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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