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은 사람으로 가는 길! 「아우의 비밀 창고」 (김용민 저 / 보민출판사 펴냄)
인생 거저 주지 않는다. 반드시 해야 할 것은 해야 하며, 죽을 만큼 해야 얻어지는 것이 내 삶이다. 대충 하고 안 된다고 포기한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인간은 태초부터 자수성가형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며 있다 없다, 를 반복하며 생기고 사라짐을 계속 반복되는 지구라는 곳에 인간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내 삶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실행하는 대로 흘러가며 생각이 운명이고 사주이고 숙명이다. 모든 것들이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실행하는 대로 서서히 아주 천천히 나도 모를 정도로 세월이 흘러가면서 물이 흘러가듯 진행되어 간다. 생각 속에 내 운명이 들어 있으며 운명대로 살아가는 것이 타고난 사주이다. 타고난 사주 자체는 바꿀 수 없어도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말을 하며, 어떤 실행과 행동을 하는 것에 따라서 나는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보면 타당할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하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모른다면 반드시 이 책 「아우의 비밀 창고」를 읽어야 한다. 책 한 권이 당신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그 속에는 내가 가야 할 길인 마음에 기의 힘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찾으려고 노력한 사람은 반드시 찾게 될 것이고,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차>
01. 구성
02. 보낸 이의 나
03. 외면의 나와 내면의 나
04. 나 마음과 자 마음
05. 큰 자와 어린 자, 첫째와 둘째
06. 산 자와 죽는 자
07. 저승사자의 안내
08. 긍정의 몸 만들기
09. 몸은 우주다
10. 무엇이 나를 죄짓게 하는가?
11. 깨어남을 경험한 사람들의 심적 변화
12. 할 임무가 있다
13. 내 몸 자가 치유하기
14. 도움 요청하기
15. 신의 정신력으로 도전한다
16. 부를 찾아서
17. 좋은 관계로 개선하기
18. 나를 잘 활용하는 지혜
19. 고리 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삶
20.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나
21. 양심을 속이다
22. 내면에서 올라오는 불안
23.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인생
24. 인생 숙제
25. 나라 운은 민심이다
26. 자갈밭을 흙밭으로
27. 흔적
28. 감사는 내 삶의 에너지다
29. 말씀이 곧 하나님
30. 세상은 꿈이다
31. 자아실현 성장
32. 감사를 체험으로 경험한 사람들
33. 책은 또 다른 나
34.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35. 사람보다 귀함은 없다
36. 사람들은 새것을 좋아해
37. 인생 3번의 기회
38. 참 나
39. 깨어나지 않으면
40. 주세요, 는 결핍을 끌어당긴다
41. 건강 유지
42. 결혼이란
43. 진정한 자유란
44. 인생 덧없다
45. 운칠기삼
46. 인간은 두 번 나야 한다
47. 부의 근원
48. 외로움을 즐겨라
49. 인간은 자수성가형
50. 인생 그림
51. 내 삶은 내가 끌어당긴 삶이다
52. 이순신 장군의 후예
53. 인생 역학과 사주
54. 사주가 주는 의미
55. 인간은 반복적인 실수를 한다
56. 자 찾기
57. 어느 동화 속 그림 이야기
58. 운 좋은 사람 되기
59. 큰 그림의 방향성을 보고 가라
60. 부와 관운 찾아보기
61. 성공이란 자가 추구하는 목적에 계속 도전하는 것
62. 혼백 자 영혼 = 뿌리 씨앗 근원
63. 우주는인간이 원하면 모두 들어준다
64. 한목(翰睦)
<이 책 본문 中에서>
“인생에서 무엇의 고통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그 고통을 얘기할 수 없다. 사랑해보지 않고는 아픔과 기쁨을 얘기할 수 없다. 성장하지 않고는 고통을 얘기할 수 없다. 길게 가는 사랑도 성장이고, 짧게 끝난 사랑도 성장이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것도 성장이며, 성장 중에는 여러 가지 성장이 있지만 그중에 사랑의 아픔과 기쁨과 시련이 그 성장통이 감성의 풍성함이 열매로 제공되어 준다. 성장한다는 것은 배움을 얻고 지식을 얻는다는 것이다. 고통을 주는 것도 배운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대우주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서로 교신하고 적응하고 서로 융합하고 물물교환을 하면서 에너지를 주고받고 세포의 주기에 맞추어 활동하면서 서로의 우주의 기를 받으며, 또한 나로부터 대자연의 위대함을 알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이 더 큼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자연의 현 상태대로 살아가고 있지만 소우주인 우리 마음은 거대한 우주만큼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크기는 무한대이기 때문이며, 마음을 어떻게 먹는가가 삶의 질이 달라지며, 나를 알아가는 자체가 하나님의 근원을 알아가는 자체가 됨을 마음으로부터 깨닫게 되고, 깨우침이 들어온다는 것은 나의 자를 느끼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그 이유를 찾아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성장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며, 육은 깨우침의 육이며, 영혼은 성장의 영이다. 이승에서 육은 영혼과 합심하여 개척해가야 하며, 육은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 깨우침을 얻고 정신적으로 깨어나야 할 것이며, 육이 생명을 다하면 영혼은 밖으로 빠져나오면 바로 본향으로 돌아가는 영도 있지만 영으로서 자유의지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모든 영이 본향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여러 형태의 영으로 지상에서의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이승에서 영으로 할 일이 남아 있다면 임무를 위해서 그 일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지만 더 큰 뜻이 있다면 다른 육을 통해서 해야 할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그 임무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하기 위함이다.”
“누구는 쉽게 말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고들 말하고 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인생은 책을 책으로만 생각하고 읽기만 했기 때문이다. 책을 몇 권 읽었는가가 중요하지 않다. 책 속에서 무엇을 찾았는가가 중요하며, 내가 과연 무엇을 끌어당길 만한 내면의 힘을 키우고 있는가는 더 중요한 일이다. 책에서 실천하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생활의 습관화가 얼마나 되어 일상화가 되어 몸이 변화를 했는가가 더 중요하다. 실천하지 않으면 결과물은 나올 수 없다. 실천하고 따라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내 것이 될 수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 결과물은 당연하게 없을 것이다.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물은 당연하게 없을 것이다.”
<서평>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은 일도 많거니와 속상하고 답답한 내 심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또 다른 무언가를 통해 욕구 불만을 해소하고자 기를 쓴다. 돈을 벌기 위해 일에 몰두하기도 하고, 피곤을 잊기 위해 술에 의지하고, 취미활동과 운동에 힘을 쏟기도 한다. 이번 김용민 님의 「아우의 비밀 창고」는 살아가면서 궁금하고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귀중한 열쇠를 넌지시 쥐여주는 책이다. 우리 각자의 내면에 간직된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알기 쉽게 작가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였다.
하여, 또 다른 나를 찾아서 책을 보고 강의를 듣고 해도 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시는 분들을 위해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심적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김용민 저 / 보민출판사 펴냄 / 336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