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과 도박중독자들이 관리하고 운영하는 통일교 2 – 이청우 실장의 경력은 허위(?) (2025-07-14)
이청우 중앙행정실장이 통일교에서 공식적으로 최고 종교지도자이자 최고 책임자가 된 것은 2024.06.06.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통일교 조직을 천무원 체제로 바꾸면서 이청우가 선교정책처 처장으로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33
이청우 실장이 선교정책처 처장으로 발표되기 전까지 일반식구들은 이청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던 사람인지 거의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청평에서는 정원주 부원장이 이청우를 낙점하여 통일교의 실세라는 말이 돌면서 이청우의 문제와 과거 키르기스스탄에서의 행적을 2024.04.05. 이로운넷 기사를 통하여 알려졌다.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993
그럼에도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이청우가 통일교 권력층의 부정부패와 관련이 없었고 정보도 부족하여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았다.
2024.06.06. 이청우가 천무원의 선교정책처 처장이 된 이후 이청우에 대한 제보를 받아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카페에 이청우에 대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게시하였다. 이로 인하여 이청우는 게시물 하나 하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총 8건을 고소를 하였는데 검찰은 6건이나 약식기소 하였다.
그럼에도 카페에 지속적으로 이청우 실장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청우 실장의 지시와 결정에 따라 통일교의 방향성과 미래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최근에 이청우에 대하여 제보를 받은 내용은 이청우가 세계본부에 입사할 때의 경력으로 이는 사실로 보기 어렵다. 이청우는 1979년생으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키르기스스탄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27살에 대통령실 보좌관과 전권대표를 하였다고 하는데 통일교의 배경이 있었다 하더라도 너무 과장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청우는 윤영호의 포항 후배로 이청우를 선교부장으로 채용한 것은 윤영호로 알려져 있으며, 2019년 임의단체인 [중앙아시아선교회]의 공동대표로 이청우를 세운 것도 윤영호라는 것이 정설이다. 그럼에도 윤영호 측은 (정론직필)을 통하여 키르기스스탄에서의 로비 커넥션과 경력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리고 이청우는 민주당 변정일 의원을 도와준 것에 불과함에도 버젓이 국회의원의 보좌관 명칭인 ‘사무국장’의 명함을 사용하여 주변에 사기를 친 것이 기사에 나왔음에도 이에 대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으며 기사도 박제되어 있다.
더욱이 이청우는 군대를 나오지 않아 공식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기에 4대 보험도 들지 못하고 세계본부에서 급여는 기부금 형태로 이청우가 대표로 있던 [중앙아시아선교회] 통장에 입금하는 형태를 취하였다고 한다.
윤영호 측은 (정론직필)에서 공개하였듯이 이청우의 [중앙아시아선교회] 자금과 키르키스스탄의 직함을 이용한 로비 커넥션 등에 깊숙이 관련된 사실을 알리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청우 실장은 자신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하여 검찰에서 대부분 약속기소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법적인 대응을 잘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현재 특검에서 수사중인 통일교의 사건은 이청우 실장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그리고 검찰에서 약속 기소한 3건은 1건으로 통합되어 재판(서부지법 2025고정189)이 진행중이고, 최근 기소된 3건은 법원에서 기소 통지를 받으면 정식재판을 청구할 예정이다. 본인은 재판과정에서 이청우가 고소한 내용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밝힐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5.06.26. 공판에서 증인 소환장을 받은 이청우는 불참하여 2025.07.24. 공판이 있을 예정인데 이청우가 참석할 것인지도 의문이다. 이청우 실장은 제가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고소한 사건이기에 반드시 증인으로 참석하여 사실여부를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2025-07-14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통일교의 정론직필 수신자 명단 파악과 이청우 실장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한 정론직필 (2025-07-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8
사기꾼과 도박중독자들이 관리하고 운영하는 통일교 - 윤영호 (정론직필) 공격 (2025-07-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6
한학자 총재 등 통일교 간부들의 해외원정 도박은 상습적 그리고 윤영호 측의 (정론직필) 대응 (2025-07-1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5
법무법인 4곳 추가 선정 – 도박 기사에 강하게 대응하라는 한학자 총재 그리고 지도부 사퇴를 외치는 정론직필 (2025-07-0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2
(정론직필)을 통한 윤영호의 입장 그리고 정원주 부원장의 비원리적 행위와 횡령 공개 요망(2025-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91
특검의 [한학자 총재 피의자 입건과 이청우 실장의 출국금지, 정원주 부원장 수사] 그리고 윤영호의 입장-정론직필 (2025-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88
이청우 실장이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 8건의 게시물
1. 2024-06-06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익명의 [공개서한]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36
2. [중앙아시아선교회]와 깊이 관련된 윤영호 본부장과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 (2024-07-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54
3.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1. (2024-07-1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24
1~3 사건은 기소되어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재판 중 사건번호 2025 고정 189
4. 이청우 처장이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의 변호사 선임료는 공금이 아니길 바란다. (2024-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3
5. (식구의 증언) ‘박진용 변호사 데모를 보며’ (2024-10-0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227
6. 정원주 부원장의 절박한 선택 – 테러를 통한 1인 시위 방해와 그에 대한 대응 (2024-10-2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617
7. 박진용 변호사의 시위를 막기위한 천무원의 3억원 제시 카드 – 한 방에 걷어찬 박진용 변호사 (2024-11-3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257
8. 천무원의 이모 부국장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바로 고소한 박진용 변호사 그리고 FBI에 항의 예정 (2025-02-0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