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제대로 잘 크게 하고 싶잖아요? 그러면 성장 호르몬 투여가 아니라 부모가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부모가 마음이 편하면 아이도 마음이 편하고 아이는 정상적으로 잘 클 수 있어요. 그런데 부모 마음이 편치 않으면 아무리 아이에게 마음을 편히 가지라고 해도 안 됩니다.
혹시 집에서 강아지 키우십니까? 강아지 주인이 마음이 편하면 강아지도 성격이 원만한 강아지가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 주인이 마음이 불편하면 강아지도 이상성격을 가진 강아지가 되는 겁니다. 아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전이 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키가 크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원만한 성격을 갖는 겁니다. 키만 큰 바보라거나 키만 큰 폭력적인 사람이라면 오히려 키 작은 원만한 성격의 사람보다 더 나쁜 거거든요. 한국은 지금 잘못된 풍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잘못될 일이 없는 겁니다.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은..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부모에게 부모 인생이 있듯이 아이에게는 아이 인생이 있다는 겁니다. 아이는 당신을 통해서
첫댓글 정신나간 나라의 얼빠진 민중들..
아이가 제대로 잘 크게 하고 싶잖아요? 그러면 성장 호르몬 투여가 아니라 부모가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부모가 마음이 편하면 아이도 마음이 편하고 아이는 정상적으로 잘 클 수 있어요. 그런데 부모 마음이 편치 않으면 아무리 아이에게 마음을 편히 가지라고 해도 안 됩니다.
혹시 집에서 강아지 키우십니까? 강아지 주인이 마음이 편하면 강아지도 성격이 원만한 강아지가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 주인이 마음이 불편하면 강아지도 이상성격을 가진 강아지가 되는 겁니다. 아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전이 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키가 크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원만한 성격을 갖는 겁니다. 키만 큰 바보라거나 키만 큰 폭력적인 사람이라면 오히려 키 작은 원만한 성격의 사람보다 더 나쁜 거거든요. 한국은 지금 잘못된 풍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잘못될 일이 없는 겁니다.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은..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부모에게 부모 인생이 있듯이 아이에게는 아이 인생이 있다는 겁니다. 아이는 당신을 통해서
아이는 당신을 통해서 세상에 나온 것이지 당신이 아이를 만든 주체는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