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은 2025년 산청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선정에 따라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진행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 – 미디어로 나를 바라보기’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사진 합성,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포토에세이 영상 완성 등 실습 중심의 미디어 제작 과정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장비와 앱을 활용해 촬영·편집 기술을 익히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마지막 회기에서는 시사회를 통해 참여자들이 제작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품 속에는 각자의 삶과 경험이 담겨 있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윤숙이 관장은 “10회기 동안 꾸준히 참여하며 작품을 완성한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엔청복지관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의 배움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산엔청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이용인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를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