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리 해수욕장옆 상록수림속 그곳 지금은 청소년 수런원인가로 바뀌었지만 원래는 저의 모교인 중학교가 있어서 3년을 함께 했던 곳이고 여름이면 섬학교답게 학생들이 수영대회등도 했던곳이네요--어려서부터 봐와서 아무 감정도 없이 보아 왔던 곳인데 --ㅎ 이제는 은퇴를 하고서 찿은 고향은 예전의 모습들이 차츰 사라져가고 있고 섬마을 인심들도 영 아니네요--저렇게 편집된 사진이며 음악이 좋은 곳이구나 생각을 하게 하네요--ㅎ 나로도에 오시는 님들에게 따뜻한 차라도 대접 하고픈 마음이네요--^^
요즘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필요한 것만 따로 모으는 중입니다. 문득 든 생각이… 고흥바다 라는 주제로 풍경 사진을 따로 담아 보면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마을 앞에서 보는 바다… 선착장에서 보는 바다… 모래 밭에서 보는 바다… 일출일때, 일몰일때… 한 낮일때… 구름 많은 날에 등등등…. 모아 보면 재밋을것 같아요. 신금리도 몇 번 다녀 왔는데…. 울 꼬미도 넘 좋아 하더라구요.
열심히 모아둬요 내년에는 찍사방에서 전시회를 꼭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눈에 익은 사진이 그 심정을 알아서인지 공감능력 때문인지 제 눈에는 좋아보이더군요. 아 . . 아침 부채춤은 출근 내내 감동이었어요 나도 부채춤의 기본은 연습해 둬야겠습니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어찌한번 . . ... ㅎㅎ
첫댓글 뮤직 직인다 ㅎㅎ
좋아 보입니다 ~
예스터데이.
죤레논 음악과 는 또 다른 느낌이지요?
컴에 오래 묶힌걸 꺼내봤ㅇ습니다
모래사장이 엄청 넓네요.
나로도갈때 이담이데려다 뛰게해 봐야겠네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커다란 소나무도 많이 있고
꽤 괜찮은 곳입니다.
깊숙히 길따라 들어가면 쾌 괜찮은 횟집도 있어요
주말을 알차게쓰신다는ㅎ
실컷 노는거야. ㅎㅎ
이놈들이 나만 보고 산다는..
신금리 해수욕장옆 상록수림속 그곳 지금은 청소년 수런원인가로 바뀌었지만 원래는 저의 모교인 중학교가 있어서 3년을 함께 했던 곳이고
여름이면 섬학교답게 학생들이 수영대회등도 했던곳이네요--어려서부터 봐와서 아무 감정도 없이 보아 왔던 곳인데 --ㅎ
이제는 은퇴를 하고서 찿은 고향은 예전의 모습들이 차츰 사라져가고 있고 섬마을 인심들도 영 아니네요--저렇게 편집된 사진이며 음악이 좋은 곳이구나 생각을 하게 하네요--ㅎ
나로도에 오시는 님들에게 따뜻한 차라도 대접 하고픈 마음이네요--^^
쑥섬에 사는 고딩 친구집 놀러갔던 생각이 남니다... 지금은 한양서 살고 있어 공판장 갈 때는 집이 보이는 쪽 사진을 찍어 보내주곤 하는데 요래 글을 올리니 친구 생각이 나는군요~~
막내 다리가 아직은 좀 불편해 보여 장난감을 안 가지고 갔는데
공 받기 놀이하기에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학교자리였군요
매일 바다를 보면서 성장하셨겠습니다.
상상하지 못한 세상이 있었네요.
세상을 보는 마음 가짐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2022년 마지막까지 잘 보내세요
@쌍돌(금산) 쑥섬은 일 년에 한 번 가보는 것 같은데 매년 다르게 보일만큼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내년 봄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나로도 신금리 해수욕장이 우데 있는지 찾아 함 가봐야 겠어요 모래밭에 조개도 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바지락이 있고 제법 큰 고동이 있더군요
저희 동네에 있는 작은 놈이 아니라
소라새끼같이 큰 고동이었습니다
노인 두 분 한 20분 해루질 하시더니 많이 잡아 나오시더군요
외나로도 다리 지나 주유소 앞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있어요
참 좋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견공들이
대신해 주네요.
제2한강교,합정동,서교동, 홍대거리가
왕년에 제 나와바리였는데....ㅎㅎㅎㅎ
전 생업터 . . . ㅎㅎ
망원동이 좀 후진 동네였는데
지금은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합정동에 맛 집 몇군대 알았는데
기사식당 몇 군대는 문을 닫았어요
참다운 자유로움입니다.
편해 보이십니다.
여기선 몸을 쓰고 놀아야돼요. ㅎㅎ
그냥 뛰고 몸을 쓰고
그래서 등짝에서는 땀이 나는 것 같고
오전에 바다가 조망되는 산을 오르고
오후에는 모래사장이 좋은 바다를 뛰어놀고
이런 삶은 저도 기대하지 않던 삶입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필요한 것만 따로 모으는 중입니다.
문득 든 생각이…
고흥바다 라는 주제로 풍경 사진을 따로 담아 보면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마을 앞에서 보는 바다… 선착장에서 보는 바다… 모래 밭에서 보는 바다… 일출일때, 일몰일때… 한 낮일때… 구름 많은 날에 등등등….
모아 보면 재밋을것 같아요.
신금리도 몇 번 다녀 왔는데….
울 꼬미도 넘 좋아 하더라구요.
열심히 모아둬요
내년에는 찍사방에서 전시회를 꼭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눈에 익은 사진이
그 심정을 알아서인지
공감능력 때문인지
제 눈에는 좋아보이더군요.
아 . .
아침 부채춤은 출근 내내 감동이었어요
나도 부채춤의 기본은 연습해 둬야겠습니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어찌한번 . . ... ㅎㅎ
@행복한이 (포두) 내년엔 초대 무용수로 함 초청해 볼까요? ㅋㅋㅋㅋ
12월초에 포도 교육으로 울산 부산 다녀왔는데 도시에서 운전은 엄청힘들지요.
부산은 밤 운전 겁나더군요.
주변길에 서툰데 마구달려요
그러게요 바쁘지 않아도 되는데
괜히 바쁜척하는 1인인지라 꿈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진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바쁘게 사는게 좋은거지요.
저도 아주 바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