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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흥귀농귀촌연구회)
 
 
 
카페 게시글
♡ 고흥 찍사방 나로도 신금리 해수욕장
행복한이 (포두) 추천 0 조회 178 22.12.27 16: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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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뮤직 직인다 ㅎㅎ
    좋아 보입니다 ~

  • 작성자 22.12.27 21:12

    예스터데이.
    죤레논 음악과 는 또 다른 느낌이지요?
    컴에 오래 묶힌걸 꺼내봤ㅇ습니다

  • 모래사장이 엄청 넓네요.
    나로도갈때 이담이데려다 뛰게해 봐야겠네요^-^

  • 작성자 22.12.27 21:18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커다란 소나무도 많이 있고
    꽤 괜찮은 곳입니다.
    깊숙히 길따라 들어가면 쾌 괜찮은 횟집도 있어요

  • 주말을 알차게쓰신다는ㅎ

  • 작성자 22.12.27 21:18

    실컷 노는거야. ㅎㅎ
    이놈들이 나만 보고 산다는..

  • 신금리 해수욕장옆 상록수림속 그곳 지금은 청소년 수런원인가로 바뀌었지만 원래는 저의 모교인 중학교가 있어서 3년을 함께 했던 곳이고
    여름이면 섬학교답게 학생들이 수영대회등도 했던곳이네요--어려서부터 봐와서 아무 감정도 없이 보아 왔던 곳인데 --ㅎ
    이제는 은퇴를 하고서 찿은 고향은 예전의 모습들이 차츰 사라져가고 있고 섬마을 인심들도 영 아니네요--저렇게 편집된 사진이며 음악이 좋은 곳이구나 생각을 하게 하네요--ㅎ
    나로도에 오시는 님들에게 따뜻한 차라도 대접 하고픈 마음이네요--^^

  • 22.12.28 05:07

    쑥섬에 사는 고딩 친구집 놀러갔던 생각이 남니다... 지금은 한양서 살고 있어 공판장 갈 때는 집이 보이는 쪽 사진을 찍어 보내주곤 하는데 요래 글을 올리니 친구 생각이 나는군요~~

  • 작성자 22.12.28 14:16

    막내 다리가 아직은 좀 불편해 보여 장난감을 안 가지고 갔는데
    공 받기 놀이하기에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학교자리였군요
    매일 바다를 보면서 성장하셨겠습니다.
    상상하지 못한 세상이 있었네요.
    세상을 보는 마음 가짐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2022년 마지막까지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2.12.28 14:17

    @쌍돌(금산) 쑥섬은 일 년에 한 번 가보는 것 같은데 매년 다르게 보일만큼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내년 봄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 22.12.28 05:09

    나로도 신금리 해수욕장이 우데 있는지 찾아 함 가봐야 겠어요 모래밭에 조개도 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 작성자 22.12.28 14:19

    바지락이 있고 제법 큰 고동이 있더군요
    저희 동네에 있는 작은 놈이 아니라
    소라새끼같이 큰 고동이었습니다
    노인 두 분 한 20분 해루질 하시더니 많이 잡아 나오시더군요

  • 외나로도 다리 지나 주유소 앞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있어요

  • 22.12.28 07:06

    참 좋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견공들이
    대신해 주네요.
    제2한강교,합정동,서교동, 홍대거리가
    왕년에 제 나와바리였는데....ㅎㅎㅎㅎ

  • 작성자 22.12.28 14:20

    전 생업터 . . . ㅎㅎ
    망원동이 좀 후진 동네였는데
    지금은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합정동에 맛 집 몇군대 알았는데
    기사식당 몇 군대는 문을 닫았어요

  • 참다운 자유로움입니다.
    편해 보이십니다.

  • 작성자 22.12.28 14:23

    여기선 몸을 쓰고 놀아야돼요. ㅎㅎ
    그냥 뛰고 몸을 쓰고
    그래서 등짝에서는 땀이 나는 것 같고
    오전에 바다가 조망되는 산을 오르고
    오후에는 모래사장이 좋은 바다를 뛰어놀고
    이런 삶은 저도 기대하지 않던 삶입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 22.12.28 11:44

    요즘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필요한 것만 따로 모으는 중입니다.
    문득 든 생각이…
    고흥바다 라는 주제로 풍경 사진을 따로 담아 보면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마을 앞에서 보는 바다… 선착장에서 보는 바다… 모래 밭에서 보는 바다… 일출일때, 일몰일때… 한 낮일때… 구름 많은 날에 등등등….
    모아 보면 재밋을것 같아요.
    신금리도 몇 번 다녀 왔는데….
    울 꼬미도 넘 좋아 하더라구요.

  • 작성자 22.12.28 14:26

    열심히 모아둬요
    내년에는 찍사방에서 전시회를 꼭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눈에 익은 사진이
    그 심정을 알아서인지
    공감능력 때문인지
    제 눈에는 좋아보이더군요.
    아 . .
    아침 부채춤은 출근 내내 감동이었어요
    나도 부채춤의 기본은 연습해 둬야겠습니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어찌한번 . . ... ㅎㅎ

  • 22.12.28 15:13

    @행복한이 (포두) 내년엔 초대 무용수로 함 초청해 볼까요? ㅋㅋㅋㅋ

  • 22.12.28 23:22

    12월초에 포도 교육으로 울산 부산 다녀왔는데 도시에서 운전은 엄청힘들지요.

  • 작성자 22.12.29 10:29

    부산은 밤 운전 겁나더군요.
    주변길에 서툰데 마구달려요

  • 그러게요 바쁘지 않아도 되는데
    괜히 바쁜척하는 1인인지라 꿈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2.12.31 23:09

    이진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바쁘게 사는게 좋은거지요.
    저도 아주 바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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