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
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
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
제가 학종 면접을 해본 경험이 딱 한번이라서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히네요,실제로 작년에 면접준비를 안한 끝에 떨어졌고..
나중에 9~10월 면접 멘토링을 신청할 생각이지만
그 전에 제가 올해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싶은데, 작년 체감상 면접 시간이 정말정말 짧더라구요, 질문도 3개 안팎이고.. 제 예상과 달리
면접이 너무 짧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대답을 길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혼자서 준비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쿠키쌤 멘토입니다.
대답이 지나치게 길면 지루해질 뿐만 아니라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상황에 따라 3~4 문장 이내로 끝내는것이 적당합니다. 저는 면접 준비를 혼자 할때 항상 두괄식으로 시작한 다음에 그 주장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또한, 카메라를 켜서 제가 답변을 하는 모습을 돌려 본 다음 잘못된 습관들을 고쳐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 참고해서 열심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