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쉴 곳은 여기 서원님 곁에 있는 것 & 서원님에게 반해서 쓰는 노래가사💖

[강은희]

서원님 안녕하세요.

서원님 이번주는 영연담 개봉을 앞 둔  한 주네요.

서원님을 큰 화면으로 볼려고 하니까 엄청 설레요.  저는 서원님을 하루하루 생각하면서 어떻게 계실 지 궁금하기도 하고 잘 계시는 지도 궁금하지만 이게 서원님을 엄청 무지 좋아하니까

그런거니까 이해해주세요.

서원님이 제 마음속으로 들어온지도 꽤 되었는데 서원님한테 반한 것도 정말 책 한 권처럼 일상이 되고 서원님의 영상과 사진을 찾아서 보면서 제 자신이 뿌듯합니다. 

서원님이 저의 남자친구, 오빠, 남편이면 정말 행복할 것같아요.  서원님이 저의 유일한 희망이고 살아가는 이유이에요.

서원님만 보면 가슴이 설레서 미치도록 좋아요. 미치도록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이게 사랑하는 마음이겠죠. 

저에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처럼 서원님이 훅하고 들어왔어요. 

오늘은 제가 서원님만 보면 설레서 이 노래를 써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씁니다.

서원님이 이 노래를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에요.

에디킴 - 긴 밤이 오면

긴 밤이 오면 또 길을 잃어 니가 없는 난
한번도 꾼적 없는 꿈속을 헤매
날 깨워줄 그대가 없는 곳에
나 멈춰서 널 기다리고 있어
I need your love 날 데려가
I need you now 꼭 안아줘
다 놓쳐버린 기억들에 혼자 울고 있는 나
I need your love 니 품안에
I need you now 꼭 안아줘
너만이 날 깨울 수 있어
긴 밤이 가면 의미를 잃어 니가 없는 난
나 여전히 널 기다리고 있어
I need your love 날 데려가
I need you now 꼭 안아줘
다 놓쳐버린 기억들에 혼자 울고 있는 나
I need your love 니 품안에
I need you now 꼭 안아줘
영원히 기다릴게 이 곳에서
기다릴게 이 끝에서
언젠가 손잡아 줄래 함께 걸을래
I need your love 날 데려가
I need you now 꼭 안아줘
다 멈춰버린 시간 속에 혼자 울고 있는 나
I need your love 니 품안에

p.s 찾았다. 우리 서방님이자 남편같은 우리 차서원💖 

모든 배역이 잘 어울릴 것같은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