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를 줄이는 다섯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미셸이에요^^
오늘은 눈의 피로를 줄이는 다섯가지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해요.
저도 컴퓨터를 많이 하다 보니 눈 깜박임이 적어
종종 눈이 피로할 때가 많은데요.
눈은 인체의 여러 감각기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 기관이에요.
현대인들은 업무와 학엄 또는 게임 등의 이유로
컴퓨터, 스마트폰, TV와 태블릿 화면을 보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눈이나 시력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에는 소홀하다고 볼 수 있어요.
국제 의료 자문위원회 스티브 회장은
"흐릿한 시야 또는 눈에 잦은 충혈이나 통증이 있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을 소개했다고 해요.
1. 5분간 눈 감고 휴식
5분 정도의 여유를 갖고 편안하게 눈을 감는 것이에요.
안경을 쓰고 있다면 안경을 벗고 천천히 휴식을 취하며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가 내뱉기를 반복하면서 이완하는 방법이에요.
단 몇 분만의 이런 휴식으로도 눈의 피로는 줄어들고 맑은 눈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해요.
2. 마음편히 쉬기
직장이나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이메일을 확인한다거나 전화를 받거나 하는 일들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의 눈은 하루 종일 일이나 학업에 매달려 있었으니까요.
3. 조명 변화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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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조명기구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보통 우리 주변의 조명은 너무 밝거나 높은 강도의 빛들이고, 우리의 눈은 부드러운 빛을 원하지만 화면에서 나오는 빛들은 대부분 강렬해요. 따라서 주변 조명의 밝기를 부드럽게 조절하고, 모니터의 밝기를 조금 어둑하게 만들면 눈이 편안해 진다고 해요.
4. 눈을 깜박이거나 물약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blogthumb-phinf.pstatic.net%2F20130307_121%2Fykj7555_1362619192221InsA3_JPEG%2F%25B4%25AB6.jpg%3Ftype%3Dw2)
일에 열중하다 보면 우리는 눈의 피로를 잊고, 눈을 깜박이는 것조차 잊곤 해요. 잘 아시다시피 눈을 깜박이지 않으면 눈이 메말라서 건조증이 올 수 있어요. 눈이 건조하다 생각되면 눈을 잠시 감고 눈물이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충분한 눈물이 나오지 않으면 눈에 넣는 물약 등을 사용하여 눈의 건조함을 덜어주어야 해요.
5. 눈 마사지
눈 뿐만 아니라 눈 주변, 이마, 머리와 목 등을 1~2분이라도 마사지 해주면 긴장이 풀리고 컴퓨터 화면 앞에서 작업할 때 눈의 압력을 완화할 수 있어요. 마사지는 자신이 해도 좋지만, 주변에 마사지 해줄만 한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스티브 회장은
눈의 피로를 덜만한 안경의 착용을 권장하고, 화면의 밝기를 편안하게 조정하고 화면을 볼때는 약간 내려다보듯이 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고 해요. 또 최소 3년에 한번은 안과에 방문하여 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들이고 쉬운 것 같으면서도 실천이 잘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컴퓨터 화면을 자주 보지만 가끔 눈을 깜박이고 화면 밝기를 조정해 봐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