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ṭṭha yathābhuccavaṇṇā
여덟 가지 여실칭송
여덟 가지 있는 그대로의 칭송
296. ‘‘Atha kho, bhante, sakko devānamindo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sampasādaṃ viditvā deve tāvatiṃse āmantesi – ‘iccheyyātha no tumhe, mārisā, tassa bhagavato aṭṭha yathābhucce vaṇṇe sotu’nti? ‘Icchāma mayaṃ, mārisa, tassa bhagavato aṭṭha yathābhucce vaṇṇe sotu’nti. Atha kho, bhante, sakko devānamindo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bhagavato aṭṭha yathābhucce vaṇṇe payirudāhāsi – ‘taṃ kiṃ maññanti, bhonto devā tāvatiṃsā? Yāvañca so bhagavā bahujanahitāya paṭipanno bahujanasukhāya lokānukampāya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ṃ. Evaṃ bahujanahitāya paṭipannaṃ bahujanasukhāya lokānukampāya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ṃ imināpaṅgena samannāgataṃ satthāraṃ neva atītaṃse samanupassāma, na panetarahi, aññatra tena bhagavatā.
296. ‘‘Atha kho, bhante, sakko devānamindo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sampasādaṃ viditvā deve tāvatiṃse āmantesi –
4.[빤짜씨카]“세존이시여, 그러자 신들의 제왕 제석천은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이 만족한 것을 알고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을 불렀습니다. –
4.“세존이시여, 그러자 신들의 왕 삭까[인드라]가 삼십삼천의 신들이 청정한 믿음이 있는 것을 알고 삼십삼천의 신들을 불러서 말하였습니다. –
‘iccheyyātha no tumhe, mārisā, tassa bhagavato aṭṭha yathābhucce vaṇṇe sotu’nti?
[제석천]‘존자들이여, 그대들은 그분 세존에 대한 여덟 가지 여실칭송을 듣고자 합니까?’라고.
‘존자들이여, 그대들은 그분 세존의 여덟 가지 있는 그대로의 칭송을 듣고자 합니까?’라고.
‘Icchāma mayaṃ, mārisa, tassa bhagavato aṭṭha yathābhucce vaṇṇe sotu’nti.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존자여, 저희들은 그분 세존에 대한 여덟 가지 여실칭송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존자시여, 우리는 그분 세존의 여덟 가지 있는 그대로의 칭송을 듣고자 합니다.’라고.
Atha kho, bhante, sakko devānamindo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bhagavato aṭṭha yathābhucce vaṇṇe payirudāhāsi –
세존이시여, 그러자 신들의 제왕 제석천은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에게 세존에 대한 여덟 가지 여실칭송을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
세존이시여, 그러자 신들의 왕 삭까[인드라]가 삼십삼천의 신들에게 여덟 가지 있는 그대로의 칭송을 분명하게 드러내었습니다. –
‘taṃ kiṃ maññanti, bhonto devā tāvatiṃsā?
[제석천]‘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이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삼십삼천의 신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Yāvañca so bhagavā bahujanahitāya paṭipanno bahujanasukhāya lokānukampāya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ṃ.
1)그분 세존께서는 많은 사람의 안녕을 위하여,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불쌍히 여겨, 신들과 인간의 이익과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길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분 세존께서는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하고,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하고, 신과 인간의 이상과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도를 닦으셨습니다.
Evaṃ bahujanahitāya paṭipannaṃ bahujanasukhāya lokānukampāya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ṃ imināpaṅgena samannāgataṃ satthāraṃ neva atītaṃse samanupassāma, na panetarahi, aññatra tena bhagavatā.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의 안녕을 위하여,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불쌍히 여겨, 신들과 인간의 이익과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길을 실천하신 분, 이러한 특징을 갖춘 스승은 세존을 제외하고는 과거에도 보지 못했고 또한 현재에도 보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하고,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하고, 신과 인간의 이상과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도를 닦는 이런 구성요소를 구족하신 스승을 그분 세존을 제외하고는 과거에도 찾아보지 못했고 지금도 찾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