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공연 실황들 중에는 음반사 릴리즈 없이 유튜브로만 퍼블리쉬되는 것들

[손오공/여운경]

쿠렌치스와 아테네 시립합창단/교향악단의 2017년 잘스부르크 공연 실황입니다. 모짜르트 레퀴엠 중 심판의 날입니다.

Mozart - Requiem - Currentzis - 2017
https://www.youtube.com/watch?v=I4dSQozed2w&t=708s

이런 최신 공연 실황들 중에는 음반사 릴리즈 없이 유튜브로만 퍼블리쉬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녹음도 오히려 메이저 음반사들의 스튜디오 녹음보다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규격 상 스포티파이보다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AAC 256 Kbps죠. 

애플의 블루투스 전송 또는 에어플레이2와 같은 음질입니다. 

하지만 녹음의 차이는 규격의 차이보다 훨씬 큰 것 같습니다.

좋은 실황 연주들 몇 개 링크합니다.



노르웨이 바이올리니스트 빌데 프랑

바하 바이올린 협주곡

J. S. Bach: Violinkonzert E-Dur BWV 1042 ∙ hr-Sinfonieorchester ∙ Vilde Frang ∙ Philippe Herreweghe
https://www.youtube.com/watch?v=221kvXa2_AA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 나타샤 쿠드리츠카야 (파리에서 활동, 라모 스페셜리스트입니다.)

프랑스의 국민작곡가 라모의 가보트와 더블
Rameau - Suite en la Gavotte et six Doubles / Natacha Kudritskaya
https://www.youtube.com/watch?v=HuJ-LKEH6W0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사토 슌스케 (네덜란드 바하협회 리더였는데 작년에 사임)

클래식 곡 중에 가장 유명한 곡이 아닐까요? 

비발디 사계를 당시 악기 구성으로 재현한, 활기가 넘치는 연주입니다.
Vivaldi - Autumn from The Four Seasons | Netherlands Bach Society
https://www.youtube.com/watch?v=cRt7d5ZPU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