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참된 기초가 있는 도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도시를 설계하고 건축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For he looked for a city which hath foundations, whose builder and maker is God. Barnes' Notes on the Bible For he looked for a city which hath foundations - It has been doubted to what the apostle here refers. Grotius and some others suppose, that he refers to Jerusalem, as a permanent dwelling for his posterity, in contradistinction from the unsettled mode of life which Abraham, Isaac, and Jacob led. But there is no evidence that Abraham looked forward to the building of such a city, for no promise was made to him of this kind; and this interpretation falls evidently below the whole drift of the passage; compare Hebrews 11:14-16; Hebrews 12:22; Hebrews 13:14. Phrases like that of "the city of God," "a city with foundations," "the new Jerusalem," and "the heavenly Jerusalem" in the time of the apostle, appear to have acquired a kind of technical signification. They referred to "heaven" - of which Jerusalem, the seat of the worship of God, seems to have been regarded as the emblem. Thus, in Hebrews 12:22, the apostle speaks of the "heavenly Jerusalem," and in Hebrews 13:14, he says, "here have we no continuing city, but we seek one to come." In Revelation 21:2, John says that he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from God, out of heaven," and proceeds in that chapter and the following to give a most beautiful description of it. Even so early as the time of Abraham, it would seem that the future blessedness of the righteous was foretold under the image of a splendid city reared on permanent foundations. It is remarkable that Moses does not mention this as an object of the faith of Abraham, and it is impossible to ascertain the degree of distinctness which this had in his view. It is probable that the apostle in speaking of his faith in this particular did not rely on any distinct record, or even any tradition, but spoke of his piety in the language which he would use to characterize religion of any age, or in any individual. He was accustomed, in common with others of his time, to contemplate the future blessedness of the righteous under the image of a beautiful city; a place where the worship of God would be celebrated for ever - a city of which Jerusalem was the most striking representation to the mind of a Jew. It was natural for him to speak of strong piety in this manner wherever it existed, and especially in such a case as that of Abraham, who left his own habitation to wander in a distant land, This fact showed that he regarded himself as a stranger and sojourner, and yet he had a strong expectation of a fixed habitation, and a permanent inheritance. He must, therefore, have looked on to the permanent abodes of the righteous; the heavenly city; and though he had an undoubted confidence that the promised land would be given to his posterity, yet as he did not possess it himself, he must have looked for his own permanent abode to the fixed residence of the just in heaven. This passage seems to me to prove that Abraham had an expectation of future happiness after death. There is not the slightest evidence that he supposed there would be a magnificent and glorious capital where the Messiah would personally reign, and where the righteous dead, raised from their graves, would dwell in the second advent of the Redeemer. All that the passage fairly implies is, that while Abraham. expected the possession of the promised land for his posterity, yet his faith looked beyond this for a permanent home in a future world. Whose builder and maker is God - Which would not be reared by the agency of man, but of which God was the immediate and direct architect. This shows conclusively, I think, that the reference in this allusion to the "city" is not to Jerusalem, as Grotius supposes; but the language is just such as will appropriately describe heaven, represented as a city reared without human hands or art, and founded and fashioned by the skill and power of the Deity; compare the notes on 2 Corinthians 5:1. The language here applied to God as the "architect" or framer of the universe, is often used in the classic writers. See Kuinoel and Wetstein. The apostle here commends the faith of Abraham as eminently strong. The following "hints" will furnish topics of reflection to those who are disposed to inquire more fully into its strength: (1) The journey which he undertook was then a long and dangerous one. The distance from Haran to Palestine by a direct route was not less than four hundred miles, and this journey lay across a vast desert - a part of Arabia Deserta. That journey has always been tedious and perilous; but to see its real difficulty, we must put ourselves into the position in which the world was four thousand years ago. There was no knowledge of the way; no frequented path; no facility for traveling; no turnpike or rail-way; and such a journey then must have appeared incomparably more perilous than almost any which could now be undertaken. (2) he was going among strangers. Who they were he knew not; but the impression could not but have been made on his mind that they were strangers to religion, and that a residence among them would be anything but desirable. (3) he was leaving country, and home, and friends; the place of his birth and the graves of his fathers, with the moral certainty that he would see them no more. (4) he had no right to the country which he went to receive. He could urge no claim on the ground of discovery, or inheritance, or conquest at any former period; but though he went in a peaceful manner, and with no power to take it, and could urge no claim to it whatever, yet he went with the utmost confidence that it would be his. He did not even expect to buy it - for he had no means to do this, and it seems never to have entered his mind to bargain for it in any way, except for the small portion that be needed for a burying-ground. (5) He had no means of obtaining possession. He had no wealth to purchase it; no armies to conquer it; no title to it which could be enforced before the tribunals of the land. The prospect of obtaining it must have been distant, and probably he saw no means by which it was to be done. In such a case, his only hope could be in God. (6) it is not impossible that the enterprise in that age might have been treated by the friends of the patriarch as perfectly wild and visionary. The prevailing religion evidently was idolatry, and the claim which Abraham set up to a special call from the Most High, might have been deemed entirely fanatical. To start off on a journey through a pathless desert; to leave his country and home, and all that he held dear, when he himself knew not whither he went; to go with no means of conquest, but with the expectation that the distant and unknown land would be given him, could not but have been regarded as a singular instance of visionary hope. The whole transaction, therefore, was in the highest degree an act of simple confidence in God, where there was no human basis of calculation, and where all the principles on which people commonly act would have led him to pursue just the contrary course. It is, therefore, not without reason that the faith of Abraham is so commended. 반즈의 성경 주석 아브라함은 기초가 있는 성읍을 찾으셨기 때문에 - 여기 사도가 말한 것에 대해 의문이 존재하여 왔다. 그로티우스와 그외의 일부 사람들은 그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살아왔던 불안정한 삶의 방식과 달리 예루살렘을 그의 후손을 위한 영구적인 거주지로 언급한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이런 종류의 도시를 건설하기를 기대했다는 증거는 없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에게 이런 종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해석은 분명히 구절의 전체 흐름의 아래에 있다; 히브리서 11:14-16; 히브리서 12:22; 히브리서 13:14를 비교해 보라. 사도 시대의 "하나님의 도시", "기초 있는 도시", "새로운 예루살렘", "천상의 예루살렘"과 같은 표현은 일종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천국"을 언급했는데, 그 중 하나님을 숭배하는 장소인 하늘의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사도행전 12장 22절에서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말하고, 히브리어 13장 14절에서는 "여기에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다가올 도시를 찾는다"고 말한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에서 요한은 "거룩한 도시, 새로운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고 그 장과 다음 장으로 나아가 가장 아름다운 묘사를 한다. 아브라함 시대 초기부터, 영원한 토대 위에서 자란 화려한 도시의 이미지 아래 의인들의 미래의 축복이 예언된 것처럼 보일 것이다. 모세가 조상 아브라함의 목표가 이것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하며, 모세가 아브라함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구별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특별함에 대한 그의 신앙에 대해 말할 때, 사도들은 어떤 뚜렷한 기록이나 심지어 어떤 전통에 의존하지 않고, 어떤 시대나 어떤 개인의 종교를 특징짓기 위해 그가 사용하는 언어로 그의 경건함에 대해 말했을 것이다. 그는 그의 시대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도시, 즉 영원히 신을 숭배하는 곳, 예루살렘이 유대인의 마음에 가장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도시라는 이미지 아래 의인들의 미래의 복을 생각하는 데 익숙했다. 예수께서 경건함이 어디에 있든지, 특히 아브라함이 자기 거처를 떠나서 먼 나라로 떠돌고 있는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이 사실은 그가 자신을 이방인이자 체류자로 여기면서도 고정된 거주지와 영구적인 상속 재산에 대한 강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그는 의인들의 영구적 거처, 곧 천상의 성읍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는 약속된 땅이 그의 자손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하늘에 있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고정된 거처로 가는 자신의 영구 거처를 찾아야만 한다. 내가 보기에 이 구절은 아브라함이 사후, 미래의 행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다. 메시아가 직접 통치하고, 구세주의 두 번째 등장에 의로운 죽은 자가 거처하는 곳에 웅장하고 영광스러운 수도가 있을 것이라고 그가 짐작했다는 증거는 조금도 없다. 이 구절이 의미하는 바는 아브라함이 그의 후손을 위해 약속된 땅의 소유를 기대했지만, 그의 믿음은 미래 세계에서 영구적인 집을 위해 이것 이상의 것을 보았다. 그 건축가와 제작자는 하나님이다 - 그것은 인간의 주선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건축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결론적으로, "도시"에 대한 언급이 그로티우스의 추측처럼 예루살렘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기서 사용된 언어는 인간의 손이나 예술 없이 자란 도시로 표현되고 하나님의 기술과 힘에 의해 설립되고 형성되는, 천국을 적절하게 묘사할 것이다; 고린도 후서 5:1의 주석들을 비교하라. 여기서 우주의 "건축가" 또는 설계자로서 하나님에게 적용되는 언어는 고전 작가들에게 자주 사용된다. 카이노엘과 베트슈타인의 말을 고려해 보라. 여기 사도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매우 강하다고 칭찬한다. 다음 "힌트"는 그 강점을 더 자세히 조사하려는 사람들에게 성찰의 주제를 제공할 것이다. (1) 그 당시 그에게 맡겨진 여정은 길고 위험한 것이었다. 하란에서 팔레스타인까지 직통으로 가는 거리는 400마일 이상이었고, 이 여행은 아라비아 사막의 일부인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그 여정은 항상 지루하고 위험했다. 그러나 그것이 지닌 진짜 어려움을 알기 위해서는 4천년 전의 아브라함의 세계와 같은 위치에 우리 자신을 두어야 한다. 길도 몰랐으며, 자주 다니는 길도 없었고, 여행을 위한 시설도 없었으며, 개찰구나 철도도 없었으므로, 그러한 여행은 현재 행해질 수 있는 어떤 여행보다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위험했을 것이다. (2) 그는 낯선 사람들 사이로 여행하고 있었다. 그는 그들이 누구인지 몰랐지만,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며 그들 사이에 산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상을 그의 마음에 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3) 그는 고향과 친구를 떠나려고 하였다. 그가 태어난 곳과 조상의 무덤은 그가 다시는 그들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도덕적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4) 그는 자기가 간 나라에서 받아야 할 권리가 없었다. 그는 이전의 어떤 시대에도 발견, 상속, 정복 등의 이유로 어떤 주장도 촉구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평화스런 마음으로 갔고, 그것을 차지할 권력도 없었고, 어떤 주장도 강요할 수 없었지만, 그는 그것이 그의 것이 될 것이라는 최고의 확신을 가지고 갔다. 그는 그것을 살 수 있는 것이라는 기대도 하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그는 그렇게 할 수단이 없었고, 자신이 묻힐 장소에 필요한 적은 양의 땅을 제외하고는 어떤 식으로든 흥정을 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았다. (5) 그는 소유할 수단이 없었다. 그는 그것을 살 재산도 없었고, 정복할 군대도 없었고, 그 나라의 재판소 앞에서 강제할 수 있는 권리도 없었다. 그것을 얻을 가망은 분명 멀었을 것이고, 아마도 그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어떤 수단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경우 그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에게 있을 뿐이었다. (6) 그 시대의 사업이 족장들의 주변 사람들에 의해 매우 미개척적이고 비젼 있는 것으로 다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지배적인 종교는 분명히 우상숭배였고, 아브라함이 가장 높으신 분으로부터 특별한 부름을 받은 주장은 완전히 광신적인 것으로 여겨졌을지도 모른다. 길 없는 사막을 통한 여행을 시작하는 것, 그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그의 조국과 고향, 그리고 그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을 떠나는 것, 정복할 방법이 없는 것, 그러나 멀고 미지의 땅이 그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가는 것, 그것은 환상적 희망의 단 하나의 예로 여겨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모든 거래는 인간적인 계산의 기초가 없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행동하는 모든 원리들이 그가 정반대의 과정을 추구하도록 이끌었던, 하나님에 대한 단순한 믿음의 행위였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렇게 칭찬받는 데에는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