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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펌] 미국에서 2등국민으로 사는 중국계는 왜 중국으로 귀국하지 않는가?
워라 추천 0 조회 513 22.02.07 03: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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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7 04:02

    첫댓글 9 번은 웃기네요 ㅋㅋ
    여기의 가치관은 비교적 썩었다. 나같이 도덕수준이 높지 않은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다. 그래서 우선 남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공산당 최고라더니만 정작 자유의 땅이 좋아서 못 돌아가겠다는거네요.

  • 22.02.07 06:10

    미국땅 사는 외노자로서 몇몇은 이해가 되는것도 있네요

  • 22.02.07 06:23

    전반적으로 재밌는 설문 댓글이네요ㅋㅋ 12번을 읽으니 조금 울적해집니다. 우리 모두가 천하제일인이 될 수 없음을, 천하백대고수에도 들어가기 힘듦을 알지요. 혹자는 이걸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까지의 과정이라고, 어른이 되는거라 말 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들이 객관성을 통해 자신이 천하제일, 천하백대고수가 아님을 알더라도 좌절하거나 비통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가진바 능력이나 환경 그리고 관심사가 다양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한다면, 자타를 비교하며 괴로워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인류가 단 한가지의 가치(강호로 치면 강한 무공)만이 존귀하고, 그것이 다른 가치들 위에 우뚝 설 수 있다고 당연시 여겼다면 진즉에 멸종했을겁니다. 인간이 개인에서 사회로, 국가로 뭉치며 진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바탕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거든요. 나에게 없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보며 찬탄하는 동시에, 내가 가진 능력을 소중히 여기며 일생을 알차게 꾸려가는 것. 때론 후자를 소홀히 하는 건 아닌가 싶어 되돌아보곤 합니다.

    강호에 고수가 많다 한들, 어떤 고수도 오롯이 나를 대신할 순 없잖아요.

  • 22.02.07 09:01

    9zzzz

  • 22.02.07 14:34

    9,20,21,22번은 비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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