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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동명칼국수 |
02 |
전화 번호 |
모름 |
03 |
위치 |
본문참조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NO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고딩시절 토욜만되면 나의 나와바리가 되어준 남포동( 이동네는 부평동) 에 칼국수집 '동명칼국수'집이랍니다.
이집의 전성기일때에 쌍둥마차인 '만리장성'은 약 2년반前에 폐업을하고 이젠 경쟁업체가 없이 혼자 영업하니 옛명성이
조금은 퇴색하지 않았나싶습니다.
전 갠적으로 이집보단 이집 앞에 '만리장성'을 더 선호했답니다.
물론 몇명의 친구들은 이집을 더 선호했지만 아무튼 사이좋게 이집(동명) 저집(만리장성)하면서 교복옷깃을 세울때가 엊그제같은데.....
칼국수와 비빔그리고 김밥을 주문해봅니다.
껄쭉한 스타일의 칼국수
맵콤한 양념의 비빔칼국수
첫사랑은 그냥 로망을 끝나야 할듯....이집도 역시나 그러한 느낌인듯....!
요즘은 워낙에 칼국수를 잘하는집들이 많아서.....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벗 오늘은 그 친구들에게 문자라도 날려보시죠~ ^^
첫댓글 수듭...(침흐르는 소리입니다) 지금 계절에 칼국수가 딱인데
저두 땡깁니다 ㅋ
나도 고등학교 시절에 자주 갔던 저도 만리장성 팬이었는데 그집 딸이 고등학교 동창이라...
만리장성이 문닫아 아쉬움이 큽니다.
아직도 이집이 있나요...아님 요새 생긴대 일까요...
옛날 그집이랍니다.
저도 만리장성만 갔었는데....유리창 너머로 구경만 했었다는요^^
빙고~~ ^^
조금전 국수를 묵어선지 쪼~매만 땡기네요... *^.^* 맛나겠다는... 묵고지비...
전 묵어도 땡기네요~
명동칼국수와 동명칼국수 참 쌍벽을 이루면서 장사 잘한 집인데 명동은 없어진지 한참 되었더군요... 요즘도 예전의 그맛일까라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갔었죠.그리고 아들 둘 뱃속에 있을 때 일주일 한 번정도는 먹으러 다니던 집이었는데.. 아직 있는군요 아련한 추억이 있는집 한 번 가봐겠습니다..
역시 장돈건...
역시 장동건...
너무 맛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