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한번가봤는데여...아마 많은분들이 가셨을겁니다.
상호는 통나무집 닭갈비구요
저와 제 와이프 닭갈비하면 쓰러지는데...정말 이 집 맛은 환상이었습니다.
위치는 춘천에 있구요.
저도 자세한 위치를 설명하기엔...제가 아는데까지 말씀드릴께여..찾아가실순 있습니다^^
춘천 소양댐 가는길에 돼지코다리라는 아주 조그마한 다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르시겠다하시면 아무 택시기사님에게 돼지코다리가 어디냐고 물어보시면 10에 10분 다 알려주세^^
그 다리쪽으로 쭈~욱 소양댐가는길이거든요...그길로 쭉가시면됩니다.
춘천시내에서 소양댐쪽으로 이정표보시고 무조건 그쪽으로 가시면됩니다.
시내에서 한 20~30분정도 소양댐쪽으로 가시면 닭갈비집이 쭈~욱 나오기 시작하는 동네가 나옵니다.
그러면 조금 들어가다보면 길건너쪽에 통나무집닭갈비라고 있습니다.
제가 한 2~3시정도 점심 지나서 갔었는데 중식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2~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이집 추천은 당연 닭갈비이구요...또 한가지 막국수..정말 끝내줍니다.
정말 강추중에 강추입니다.
제가 디카로 찍어놓은게 있긴있는데 다 흔들려버려서리^^;;
암튼 춘천 가실일 있으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혼자만 알기 정말 아쉬워서 올립니다.
첫댓글 그쪽도 괜찮지만.. 워낙 관광객을 상대하는 집이라서 양이 적은게 흠이고.. 춘천시내 로데오 귓골목에 늘어선 닭갈비집이 양도 많고 또 원조입니다. ^^
오잉...저갈때는 양 엄청 많았는뎅^^;;먹다 지쳐서 그냥 올정도로...ㅋㅋㅋ 하긴 저기 사장이 울 골프장 회원이라 엄청 잘해주긴했지만서리..ㅋㅋㅋ
빙어튀김도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취재하시는 분 따라갔다가 공짜로 닭갈비등등 푸짐히 먹었죠^^공짜라 더 맛있었던가..
저도 닭갈비 먹고싶을때 가는곳입니다... 제가 가는곳은 쌈쌈이라고 맥반석돌에 구워먹는 숯불닭갈비 입니다..일반적인 닭갈비가 아니고.. 닭갈비만 양념장에 재서 바로 구워먹는데..(양배추나 기타 야채없이 그냥 구워먹음) 1인분이..300그램입니다. 오히려 시내에있는 닭갈비(야채넣고 볶아먹은다음에 다시 거기에 밥비벼먹는것) 집근처에서 먹어도 그맛이 그맛..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