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는 알게모르게 마니아들이 있는듯 싶어요.
저도 님이본횟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9회나 봤거든요- 근데 영화관에서 빌려본거 빼면= 모두 비디오로
빌려봤답니다- 러브레터란 영화는요.. 왠지.. 처음봤을때보다..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영화인듯 싶어요..
처음에 볼때보다 두번보고 세번보고 네번보고.. 회를 거듭할수록-
영화속에 빠져드는거 있죠.. ^-^ 그리고..
남자 이츠키여- 이사람 역활을 했던 카사와바라 다카시가- 갠적으로-
너무 좋아졌던 영화에요-
나이에 맞지 않게참으로- 동안이죠.. ^-^ㆀ
그 도서관에서 나카야마미호 어렸을적 모습- 여자 이츠키랑-
그 커텐씬이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을 너무 좋아해여- ^-^ㆀ
러브레터 ost두 갠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구여-
아므튼- 놓칠게 없는 영화라니까여- 영상이 너무나도 아름답구-
story두- 그리고 일인이역으로 열연한 나카야마미호나-다른배우들 모두-
연기력두- 마음한켠 눈물샘을 자극했었던것같네요-
아무튼 정말루 아름다운 영화에요-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일단 새해에 복 마니 받으시고요~~
오늘은 눈이 마니 오는 관계로 '러브레터'를 감상하시겠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러브레터.. 전 참고로 이영화를 22번을 봤습니다^^
집에 시디도 있거던요^^ 너무 잼나더라고요..
님들도 다 보셨겠지만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이지요.. 전 좋아하는건
않질려하고 무자게 마니 보는편이라서요^^
이 영화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서론을 늘어놓지는 않겠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영화니만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그리고 그 것을 넘으러 노력하는 사랑이야기..
"오겡키 데스까? 와따시와 겡키데스" 그 유명한 말이죠~~
저가 이영화를 본것은 아마도 2년전의 겨울이였을겁니다~
그때 영화관에서 했거던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슴이 너무도 애렸습
니다.. 마치 시월애를 보면서 가슴이 아프던것 처럼.. 시월애는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 음악을 들으면.. 가슴 한쪽이 시린것이..
앗.. 다른곳으로 화제가.. 지송;;^^
전 이영화를 여러번 보니까.. 제삼의 인물이 참.. 불쌍하다고 느껴지더
라고요.. 누구냐고요?? 그 여자의 두번째 사랑이자.. 죽은 남자친구의
친구인.. 그 유리만드는 일을 하는 남자요.. 그남자.. 너무 멋있어요..
잘생겨서그런게 아니라.. 마음이 멋있는 남자.. 자신의 사랑이지만..
그 사랑이 관심을 가지고 또 가슴 아파하는 일이라면.. 자신도 아파하고
또한 같이 나서서 이루어주려는 그 마음.. 아마도 그 사람도 마음 한편
에서는 가슴이 아팠을것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사랑인데.. 그사람이 다른 사랑을 그리워하니까말이죠..
하지만 진정한 남자라면 그 사람처럼 해야 겠지요^^
이때 컨추리 꼬꼬의 '애련'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하하~~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러브레터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너무 길거 같아서.. 이만 쓰고
않보신 님들은 다시 보시고.. 보신 님들도 다시 보고싶으시면.. 말씀
하세요^^ 시디 빌려드릴께요^^(100원에^^~~ 농담이구요~^^*)
오늘은 이만~~^^
내일 3편에서 뵙고요~~ 좋은 리플마니 달아주세요^^
질책도 좋습니다^^ 다 관심이니까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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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의 인생을 바꾼 영화들~~ -2편-
이가아이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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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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