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디어 보이는 소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cc99cc;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30px;" src="https://blog.kakaocdn.net/dn/Iy61H/btsC0YdtcQb/NvmCcGTlskI9PE3ilB16Ck/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Nam Taek sang - Yellow Rose</audio>
2.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Iy61H/btsC0YdtcQb/NvmCcGTlskI9PE3ilB16Ck/tfile.mp3" autoplay loop>Nam Taek sang - Yellow Rose</audio>
첫댓글
1. 미디어 보이는 소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cc99cc;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30px;" src="https://blog.kakaocdn.net/dn/Iy61H/btsC0YdtcQb/NvmCcGTlskI9PE3ilB16Ck/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Nam Taek sang - Yellow Rose</audio>
2.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Iy61H/btsC0YdtcQb/NvmCcGTlskI9PE3ilB16Ck/tfile.mp3" autoplay loop>Nam Taek sang - Yellow Rose</audio>
그 유명한 곡을
잔잔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남택상님의 작품들은
모두 좋아합니다
여긴 눈이 하얗게 퍼날리는
완전 겨울이네요 ㅎ
배경으로 쓸려고 생각했던 곡
이곳에도 올려 놓아 드렸습니다
어머나 !
눈이 흩날렸다구요
제가 사는 곳은 엊는 하루내내 비가 내렸답니다
눈은 이곳이 와야 정석인데 ~~ㅎㅎ
아침에는
머그잔의 커피와 함께
배경 음악 방에서 청취하는 습관이 몸에 뵈여
컴에 앉았습니다
남택상 이별의 꽃 연주곡이
덜 깬 잠을 털어내고 있습니다
소담 선생님처럼,
늘 푸른 봄님께서도
글쟁이가 활용할 수 있는 (mp3) 소스였으면
금상첨화일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가져가 쓰고 싶은 음악이 있어도
삽입에는 맞지 않아..
다시 날이 매섭습니다
건강,
목감기 조심하시고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는 불금인 것 같습니다
어머나 ~~
내가 사랑하는 피아노 ~~ㅎ
이 음악은 제가 참 좋아라해서
자주 연주도 하면서
배경에 쓸려고 갈무리 해두엇던 곡이랍니다
이곳도 아침에 좀 싸름 합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
무조건 따뜻함이 아직은 좋은것 같습니다
나가실때 꼭 목도리 하시고
장갑챙김하세요 ~~
지난날의 이곳
그대가 머문 자리의 카페
음악 신청 방과
배경 음악 방,
예쁜 편지지 방, 등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
어느날부터
카페지기의 독단에
하나 같이 초토화 되어버렸지요
사람은,
항시 먼 곳을 보는
혜안의 지혜(안목)가
필수의 덕목이며 후덕한 애정으로
만인을 대할 수 있어야 하거늘
안타까움이 드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마, 그나마
지금은 소담 선생님의 고운 인성이
많이 작용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담은 스 타 님이 열심히 배경음악을 올려 주셨는데
어느날 부터 올리시는 코너가 많으셔서 그런가
조금 덜 오시는듯 해서
그저 잘은 못하지만
배경음악은 있어야 하기에 ~~
나름 노력을 해보았답니다
사실 전 예전의 모습들은 잘 모른답니다
카페란 무릇 사람들도 돌고 돌기에
오래도록 한곳에 머무시는 환 님들은
특별 히 더 신경을 써주면 더 살뜰한 카페가 되겠지요
늘푸른봄 님은 아마 음악세계가 다양하셔서
주로 우리가 배움도 할수 있고
폭넓은 음악 을 바라볼수 있다는 점이
전 좋답니다
청초배창호 시인님 ^^
넓은 마음 아량 으로 우리 그리 함께 해요 ...
@소 담 네~
늘 푸른 봄님은,
음악을 전공하신 프로,
음악 사전 같은 분이시기에 음악에 관해 훌륭한 지식을
배움할 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
특히,
아티의 상세한 설명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빛처럼 환한 그 분의 성품이 한없이 돋보였습니다
배경 음악 방은,
글과, 이미지, 음악의 삼박자를 위한
코너가 아닌가 합니다
하여,
속에 있는 말을 해 볼 뿐입니다
지금은,
카페 탈퇴는 하지 않았겠으나
많은 이름들이 접속하지 않는 것이라 여깁니다
돌고 도는 게 카페의 속성인지는 모르겠으나
흥망성쇠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게 그에 주어진 현실이기에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여,
있을 때 잘하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이미,
실버 촌으로 변한 지가 오래되었는데
초심과 달리
애정이 식었으리라 여깁니다
소담 선생님 말씀,
소중히 담습니다
@淸草배창호
시인님
전 시인님의 품성이 참 좋습니다
듣기 좋으라 하는 말이 아닙니다
솔직 담백 하시고
글자락에서 묻어나는 그 심성이
가식이나 거짓이 없이 지니고 계신 그대로의 백설같은 마음
담고 계시는 카페 물론 걱정도 또 잘되고 좋은 방면으로
생각하시기에 주시는 말씀 알고도 남습니다
댓글이나 답글에서의 말씀도 진심 이시면서 반듯함을
청초배창호 시인님
존경합니다 ..
@소 담 꽃피는 봄철이면
山村에도 분주한 농촌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텃밭 갈이에서
분재분 분갈이를 비롯하여 정원수 수형 잡기 등,
잡다한 일이 줄지어 있답니다
겨울이라는 동면의 휴식기가 가장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어
주 5일간 체육관에서
탁구 동호인과 즐겁게 보냈는데,
농촌 삶의 조정기에 들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집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머그잔의 커피향과 함께 컴에 앉아
선생님의 댓, 답글을 읽습니다
想念에 든
제 모습이 보이시려나요?
... 한참이나 합장하는 마음으로
생각이라는 걸 정리해 봅니다.
갈꽃의 성성한 몸꼴처럼
황혼 녘에 들었지만,
글을 쓸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 노년의 삶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선생님을 글지기로 두었기에
글 쓴 보람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온통 나를 사르는 것 같습니다
이심전심으로 와닿습니다
토씨 하나까지
폐부에 전해지는 말씀
淸草,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소담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