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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0 귀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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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이야기 다가올 2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자연산 추천 0 조회 104 14.02.25 16: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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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5 19:42

    첫댓글 노후를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하여 가시니 마음이 뿌듯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4.02.27 16:29

    글쎄요~~노후도 좋고 부동산 리모델링 정도로 생각합니다
    여자분들이 성형수술하면 이뻐보여 인기가 있듯이 산에 천만원짜리 성형수술울 해놓으니까
    예전에는 물어보는사람도 없던데 구매 희망자가 나타나네요~~평당 3만원에 1억2천~~그냥웃었네요~~
    나무가 커 가는만큼 돈도 커진다네요~~매년 관리비에 5배정도의 부가가치를 기대합니다~~
    5년이면 5만 10년이면 10만원을 기대해도 된다네요~~원주민 이장님의 말씀입니다~~
    땅은 부모님께 공짜로 밭은거고~~이거 돈되는 장사갔더군요~~행복하소서~~

  • 14.02.27 16:44

    @자연산 앞으로는 임야가 갠찮다 하는데 그것두 머를 알아야하지..
    덕분에 겨우 테두리는 쪼매 알것네요

  • 작성자 14.02.27 17:04

    @쥬얼리 임야는 전,답보다 저렴합니다,
    임야에 과수를 심게되면 규모에 맟게 관리사옥을 지을수가 있어요~~
    산림 도로가 접해있는 땅을 구하셔야 합니다.
    벌목이 안되는산도 있으니 관공서에 문의하고 결정하셔요~~
    기존 전기시설과 직선으로 200미터 이내여야 전기작업에 계량기요금 50만원 정도면 되는데
    그 이상 되면 엄청난 금액이 나옵니다
    외부인이 농민과(이장등) 부동산에서 거래보를 하다보면 시세보다 많이 비싸게 사는데~~
    경매로 사면 시세의 절반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산은 낙엽이 떨어진 겨울에 봐야 제대로 볼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제가 부동산 전문가처럼 떠들었네요~~
    부동산 대학원에서 돈주고 주서들은 이야기 입니다

  • 14.02.26 12:36

    아 ! 탄성이 나옵니다
    일단 시작하실수 있는 용기에 감탄! 축하! 부러움!

  • 작성자 14.02.27 16:33

    정부 지원금으로 한번 시도하다 자신이 없어서 포기를 하였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직간접 경험을 엍어서 올해에 약간은 무모하게 도전했는데~~
    좋은분들을 만나서 수월하게 진행 되더군요~~ 초기에는 이익보다 투자비를 준비해야 할것갔습니다~~

  • 14.02.26 15:47

    다가올 20년,,,
    미래를 준비하는 마인드,,,
    부럽기도 하고,,, ㅎ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14.02.27 16:35

    한번 부딧쳐 봤습니다
    부동산 투자비가 들지않아서 부담이 덜했습니다
    외지인이 무작정 하면 시시비비에 휘말릴수 있을것 같아서 업무 절차를 간략하게나마 소개했습니다

  • 14.02.27 14:14

    시골인심 무서워요 나이들 수록 도시생활에 절대공감 합니다, 저도 탈출시도중 이거든요

  • 작성자 14.02.27 17:08

    저도 고향에서 조상님 부터 5대째 살았습니다~~
    고등학교때 외지로 부모님과 이사를 왔고 고향에 선산과 토지가 있어서 매년 다녀왔네요~~
    친척들에게 빈집과 산소 벌초를 해주라고 하고 땅과 밤산을 무료로 쓰게했는데~~
    제나이도 있고 부모님도 연로 하셔서 땅을 돌려밭을려니까 안내놀려고 마찰도 있었습니다
    대봉 감사무가 심어져 있는 밭을 베내고 매실로 바꿔심었다고 양도를 거부하고 나무값을 요구하더군요~~
    내땅에 심으면서 언제라도 조건없이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적당한 금액을 주고 인수했네요~~
    아버지가 생존해 계실때 올해 중으로 나머지 두곳도 인수할려고 진행하네요~~
    시골에 사는게아니고 휴식과 투자목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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