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첫댓글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주의하여라.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바리사이의 교만과 헤로데의 악행은 누룩처럼 부풀어 커져간다.
교만과 악행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불가능이란 없음을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