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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옆자리
나태주
옆자리에 계신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그대 숨소리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굳이 이름을 말씀해 주실 것도 없습니다
주소를 알려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굳이 나의 이름을
알려 하지를 마십시오
이름 없이 주소 없이 그냥
곁에 앉아계신 따스함만으로도
그대와 나는 가득합니다
보이지 않는
그대와 나의 가슴 울렁임만으로도
우리는 황홀합니다
그리하여 인사 없이 눈짓 없이
헤어지게 됨도
우리에겐 소중한 만남입니다
<<~~~~~~~~~~~~~~~~💯~~~~~~~~~~~~~~~~>>
저녁의 공복
고영
혼자 사는 집의 공기가 왜 이리 가볍고 虛한가.
밥을 먹어도 공복
책을 읽어도 공복
그리운 사람도 공복
누가 있거나 말거나
오직 적막을 즐기고 가꾸는 먼지만이
공복의 꽃을 피우고 있다.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물어뜯어보는 혼자 사는 집에서의 저녁은
아직 오지 않은 슬픔에 닿아 있다.
내가 들어가 살고 있지만
언제나 비어 있는 집
마중물 붓듯 소리 내어 시집을 읽다가
후두둑 빗소리에 놀라 창밖을 쳐다보다가
펭귄처럼 우두커니 서서 공복의 머리를 긁적이다가
애꿎은 내 그림자나 붙잡고
씨름이나 한판 하는
공복의 빈집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주말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일주일내내 열심히 일해 보죠.
주말엔 겨울추위가 물러 났어요.
이제 서 너 번의 추위가 남아 있지만 완연한 봄이라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점심을 포식하고 나면 졸음도 쏟아지고 나른함을 느끼게 됩니다.
재철 봄나물도 나오기를 입맛을 돋구죠.
봄철에 먹는 쑥떡은 보약이라 하죠.
올 봄에는 쑥을 캐 먹고 사람이 되어봐야 겠네요.
사람 노릇이 너무 힘들죠.ㅎㅎ
마늘도 같이 먹어야 완벽한 사람이 될려나요. ㅋㅋ
백신접종을 위한 시연이 있었죠. 완벽하게 맞췄다죠.
이제 접종을 시작하여 연말까지는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될 텐데요.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하지만 대유행에서는 벗어나겠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몇 년 지나다 보면 완벽하게 제어할 신약이 개발될 겁니다.
이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위하여 변이를 거듭하고 있는 것도 우려되는 상황이라 하죠. 인류가 살아 남아
지구를 지켜야겠습니다.
화성에 보낸 탐사선이 무사히 착륙해서 데이타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미지의 땅...화성....
지구와 많이 닮은 별이죠.
오늘은 화성에 관련된 팝음악을 들어 보죠.
있을랑가 모르죠....?
당신의 옆 자리에는 누가 있습니까....?
사람은 말이죠 습관의 동물입니다.
매일 같이 동거동락한 사람이 며 칠 없으면 뭔가를 잃어버린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주위의 환경에 민감한것 또한 사람이므로 느끼는거죠.
매일 볼 수 있어 행복한 사람이 있고
지겨울때도 있어요. ㅎㅎ
나는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ㅎㅎ
그저 흐뭇하면서도 행복에 겨워 하죠.
좋은 사람이므로 자랑할것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곁에 있는 사람을 살펴 보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음악을 들어 보죠.
곧 사람들도 화성에 여행을 하겠습니다.
그때가 기다려지는데요.
무척 흥미로운 일들이 펼쳐지기겠죠.
유럽의 퐈이날 키운트 다운...
우주에 대한 인류의 도전에 커다란 상처를 낸 사건이죠.
우주선이 추락하는 사건을 음악화 했어요.
다음곡은 영국의 국보 엘튼 죤 경의 로켓맨....
마지막곡은 구룹 시카고 이프 유 리브 나우....
피터 세트라가 이끄는 장수 구룹이죠.
미성의 그의 목소리와 현악기가 대중을 이뤄 아름다운 화음으로
한때를 풍미했습니다.
우리인간사도 한때가 있기 마련이죠.
지나가 버린 전성기는 그대로 두시고 새로운 전성기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 보죠.
이번주에는 봄이 완연하고 좀 더위도 느낄텐데요
겨율옷을 벗어야 하는지...??
아직 몇 번의 추위가 남아 있죠.
겨울 돕바를 벗는날이 봄날입니다.
이번주 내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월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출발해보죠.
퐈이팅입니다. ^)^
https://youtu.be/9jK-NcRmVcw
https://youtu.be/r_QZe8Z66x8
https://youtu.be/cYTmfieE8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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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김재진
어느날 당신의 존재가
가까운 사람에게 치여 피로를 느낄 때
눈감고 한 번쯤 생각해보라
당신은 지금 어디 있는가
무심코 열어두던 가슴속의 셔터를
철커덕 소리내어 닫아버리며
어디에 갇혀 당신은 괴로워하고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한다고 믿었던 사람이
두렵고 낯설어질 때
한 번쯤 눈감고 생각해보라
누가 당신을 금 그어 놓았는가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
만나야 할 사람과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가리고 분별해 놓은 이 누구인가
어느날 당신의 존재가
세상과 등 돌려 막막해질 때
쓸쓸히 앉아서 생각해보라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했는가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어느 날 당신의 존재가
더 이상 어쩔 수 없이 초라해질 때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용서하라
용서가 가져다줄 마음의 평화를
아름답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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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이야기 몇 줌
윤수천
이왕이면 소금 같은 이야기 몇 줌
가슴에 묻어 두게나
당장에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것도 다 추억이 된다네
우리네 삶이란 참으로 이상한 것이
즐거웠던 일보다는 쓰리고 아팠던 시간이
오히려 깊이 뿌리를 내리는 법
슬픔도 모으면 힘이 된다
울음도 삭이면 희망이 된다
정말이지 소금 같은 이야기 몇 줌
가슴에 묻고 살게나
세월이 지나고
인생이
허무해지면
그것도 다 노리개감이 된다네
^(^
굿모닝....!!
좋은아침입니다.
화요일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이 벌써 2월 23일이나 되죠.
짧아 더 바쁜 2월도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남녁엔 꽃들이 앞을 다투고 있어요.
바야흐로 봄은 와 있습니다.
곁에...도둑처럼.....
짧은 봄 만끽하는 하소서...
오늘은 좀 춥습니다만...ㅎㅎ
그래도 봄은 와 있습니다.
해상조난을 당한 어부가 에어포켓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대단한 생명력이죠.
나머지분들은 실종상태나 모두 죽었다고 알려졌어요.
이만큼 목숨은 소중하죠.
오늘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쌍용차 얘기를 자꾸 합니다만....
일자리를 잃은 가장들이 걱정이 되어 말하죠.
어떤일을 당하시든 희망이 있다는걸 잊지 맙시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희망을 품지 않으며 낙오됩니다.
잠재적 투자자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희망을 품어봅니다.
스스로를 응원하세요.
우리사회가 모두 잘 될 수는 없죠.
그런 이상적인 세상은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으로 더 나은 세상은 이룩할 수가 있을겁니다.
이타적인 삶을 사시는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개인의 영달은 집어치우고 헌신적인 삶을 사시는 성직자와
세상을 향하여 거의 모든 재산을 기부하시는분들이 세상에
온 천사이신거죠.
소금 1%가 세상을 더이상 썩지 않게 도와줍니다.
그들을 응원합니다.
자..음악을 선곡해 보죠.
우선 지금이 졸업시즌 같은데 말이죠.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나오는 졸업의 눈물...진추아의
그레듀에이션 티어...
홍콩의 자유가 쟁취되는날까지 응원합니다.
다음곡은 벤 이 킹의 스탠 바이 미....
마지막곡은 프랭크 밀러의 젤러시까지.....
남자의 질투는 세상을 바꿉니다.ㅎㅎ
저도 질투가 많은 사람이죠.ㅋㅋ
여러 에피소드가 참 많이 있습니다만....
소설의 소재로도 충분하죠. ㅎㅎ
혹여 질투로 맘 상하지 않게 상대를 배려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오늘도 고생하시고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
https://youtu.be/GuczwdaCBCE
https://youtu.be/z5i9vT8wGY8
https://www.youtube.com/watch?v=Uuk6l3WwB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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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봄
김소월
봄날이 오리라고 생각하면서
쓸쓸한 긴 겨울을 지나보내라.
오늘 보니 백양(白楊)의 뻗은 가지에
전(前)에 없이 흰새가 앉아 울어라.
그러나 눈이 깔린 두던 밑에는
그늘이냐 안개냐 아지랑이냐.
마을들은 곳곳이 움직임 없이
저편(便) 하늘 아래서 평화(平和)롭건만.
새들게 지껄이는 까치의 무리.
바다를 바라보며 우는 까마귀.
어디로써 오는지 종경 소리는
젊은 아기 나가는 조곡(吊曲)일러라.
보라 때에 길손도 머뭇거리며
지향없이 갈 발이 곳을 몰라라.
사무치는 눈물은 끝이 없어도
하늘을 쳐다보는 살음의 기쁨.
저마다 외로움의 깊은 근심이
오도가도 못하는 망상거림에
오늘은 사람마다 님을 여이고
곳을 잡지 못하는 설움일러라.
오기를 기다리는 봄의 소리는
때로 여윈 손끝을 울릴지라도
수풀 밑에 서리운 머리카락들은
걸음 걸음 괴로이 발에 감겨라.
<<~~~~~~~~~~~~~~~~🌏~~~~~~~~~~~~~~~~>>
어쩐다지요
김용택
오직 한가지 당신 생각으로
나는 날이 새고
날이 저뭅니다.
새는 날을 못 막고
지는 해를 못 잡듯이
당신에게로
무작정 달려만 가는
이내 마음 어쩌지요.
어쩐다지요
나도 말리지 못합니다
^(^
굿모닝....
수요일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이렇게 계절과 계절사이에 옷 입기가 난감하죠.
안에는 봄옷..
밖엔 겨울옷...
월요일 편지 중에 돕바 라는 단어를 썼어요.
일본식 표기이므로 쓰지 말아야 할텐데요.
죄송합니다.
아직 일제의 잔재는 많이 남았있습니다.
언어에 특히 많이 있습니다.
일상용어에 스며 몇 십년을 보내 우리의 언어로 착각하며 표기하고 음율합니다.
이처럼 나라를 잃고 문화를 침탈당하면 오랜시간에 걸처 폐해가
나타나죠.
우리글
우리말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한글날을 제창하여 뜻을 기리고 섬겼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친구 많이 있으시죠...??
제게도 여러 친구가 (?)많이 있습니다.
다양하고 의좋은 친구도 있기 마련이고 어려울때 못 봇 척 하는
친구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른바 동네 친구 (시골친구) 들은 서로 사정을 알기에
흉금을 터 놓곤 합니다.ㅎㅎ
내일 처럼 아파하는 친구도 있어요...가끔은...ㅋㅋ
진정한 친구는 드물죠.
저는 세상물을 일찍 먹었던 사람이라 동네 친구 보다 더 많은
사회친구가 있습니다.
이들이 내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지탱하고 난관을 뚫을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셨던
고마운 사람들이 생각이 납니다.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해요.
그들이 있어 힘을 내어 보죠.
이 편지를 시작한게 꽤 됐네요.
물론 내 편의에 의하여 시작되었고 멈춤도 내 편의대로 하면 될일이죠.
하지만 나도 외롭기에 시작한 편지를 하루아침에 멈춰선 안되겠죠.
서서히 잊혀지는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 사람마다 사정이 다 있습니다.
뼈가 저리는 경험도 있기 마련이고 사정이 좀나은 사람도 있죠
아직 내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ㅎㅎ
반드시 승리의 나팔을 불 수가 있을겁니다.
자..음악을 들어보죠.
우선 브렌다 리의 잠발라야...
어렷을적 모습이죠.
이분은 커 가창력이 돗보이는 스탠다드 팝 가수가 됩니다
그것도 대가수가....
다음곡은 영화 써머타임킬러 중 컨츄리 러버스 의 런 앤드 런...
마지막곡은 넷킹콜의 케사스 케사스 케사스....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날 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7pF1_zndkZc
https://www.youtube.com/watch?v=8Na1EbtuVLs
https://www.youtube.com/watch?v=fdakmG_nk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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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합니다
헨리 나우웬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누구를 대하든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타인의 죽음을 볼 때마다
내가 작아질 수 있기를
그러나 나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삶의 기쁨이 작아지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사랑이
내가 그에게 베푸는
사랑의 기준이 되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두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기를
그러나 나 자신만은 그렇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기를
그러나 그런 사람을 애써 찾아다니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삶이 언제나 나의 목표가 되기를
그러나 사랑이 내 우상이 되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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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유
마종기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을 몰랐다.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 소리.
^(^
굿모닝....!!
목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날씨가 다시 온화하여 완연한 봄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제 삼일절 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봄과 3.1일절
다시 나라를 잃고 서투른 투쟁으로 싸워야 한다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일본이 왜 자꾸 독도 문제로 시비를 거는지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재침야옥도 있는데요.
그래서 미국과 관계설정이 매우 중요하죠.
우리와 일본이 싸우면 우리편은 없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그들은 사납게 굶주린 승냥이 하이에나이죠.
남북 평화공존은 물론이지만 통일하여 누구도 넘볼수 없는
군사력을 가져야될겁니다.
그때가 바로 진정한 독립이 이뤄지는 니라이죠.
개인사도 마찬가지죠.
누구누구에게 의지하다 보면은 노예입니다.
뭐...사랑은 별개로 치죠.ㅎㅎ
사랑은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ㅋㅋ
아직도 간직한 순정한 로맨시스트로써의 야그니까 부지런히 사랑을 가꿔야 합니다.
그럼 무럭무럭 자라 큰 나무가 됩니다.
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그늘은 뙤약볕 아래 안락한 쉼을 제공해 줍니다.
사랑이 스스로 자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인간관계도 그렇죠.
서로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부터인가 소원해 지고 기피하고 회피하여 끝내 파탄이 옵니다.
관계를 넘어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은적이 있습니다.
그 은혜를 아직 갚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좀 더 좀 더 하다 이렇게 기회를 잃어버린 경유이죠.
다시 기회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올겁니다.
이 세계(나의 직업) 에서도 부지런히 일하면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청담동에서 일한지 꽤 되었죠.
이제 도를 닦았으니 하산하여 새로운 세상에서 열심히 일해 보겠습니다.
자..음악을 선곡해 보죠.
우선 오늘아침 문득 듣고싶은 음악입니다.
폴 모리아악단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러브 이즈 블루...
그리고 아트록이죠
스틱스의 보트 온 더 리버
마지막곡은 미스터 빅의 투 비 위즈 유....
나는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순수해지기를..... ㅎㅎ
아직은 희망이 있음을....
어제 말한 12척의 배는 고스란히 남았있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
https://youtu.be/n-zlNE5dsWk
https://youtu.be/K9Qs8-BkiLw
https://youtu.be/L6-uJLte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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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ㅎㅎ
그저 흐뭇하면서도 행복에 겨워 하죠.
좋은 사람이므로 자랑할것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곁에 있는 사람을 살펴 보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음악을 들어 보죠.
곧 사람들도 화성에 여행을 하겠습니다.
그때가 기다려지는데요.
무척 흥미로운 일들이 펼쳐지기겠죠.
유럽의 퐈이날 키운트 다운...
우주에 대한 인류의 도전에 커다란 상처를 낸 사건이죠.
우주선이 추락하는 사건을 음악화 했어요.
다음곡은 영국의 국보 엘튼 죤 경의 로켓맨....
마지막곡은 구룹 시카고 이프 유 리브 나우....
피터 세트라가 이끄는 장수 구룹이죠.
미성의 그의 목소리와 현악기가 대중을 이뤄 아름다운 화음으로
한때를 풍미했습니다.
우리인간사도 한때가 있기 마련이죠.
지나가 버린 전성기는 그대로 두시고 새로운 전성기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 보죠.
이번주에는 봄이 완연하고 좀 더위도 느낄텐데요
겨율옷을 벗어야 하는지...??
아직 몇 번의 추위가 남아 있죠.
겨울 돕바를 벗는날이 봄날입니다.
이번주 내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월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출발해보죠.
퐈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