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
몸무게 71k 하루 1k 정도씩 평소로 돌아가는중.
1.초코릿 + 에스프레소 한잔..
줄넘기 2분(340회쯤 뛰는듯) + 턱걸이 2가지 넓이로 = 10세트
준넘기 1분 + 머슬업 +5세트.
딥스+ 복근.
버티기 연습..
2.도시락.
3.코스트코 잠깐 들러서 도시락 재료들 구매하면서
시식 조금.
4.우유+단백질 보충제 +바나나 1개 +방울토마토 5알..
여행할때 아무거나 뷔페식으로 마구 먹었더니 입냄새가 나서 양치를 정말 자주했는데..
음식을 바꾸니 사라졌다.. 클린푸드라는게 그런걸까 ?
5.단팥빵 1개.
저녁 러닝 스쿨..
체조 - 빌드업 러닝 몸풀기 3.2km - 200m f - 200m -s = 20세트 = 8km 인데 8.5km 정도 뜀.. 총 12 km 정도의 러닝..
발목 아프다는 핑게로 스쿨에서도 시작하게 되면 일종의 묵언의 실력에 따라 그룹이 정해지는데 맨 후미 그룹에서 나름 열심히
하는데 단장님의 한마디 누누구씨 거기서 농땡이 피지말고 이리와서 하세요 ;; 정신이 번쩍 들었다 .. 나약한 마음이 한구석에
있던 나에게 어떤 핑게로 내자신의 부족함을 합리화 했던 나에게 돌을 던진 그 한마디.. 정신을 들었지만..
몸이 안따라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는...
마무리 체조 운동..
6.게토레이..+발포 비타민 물..
7.도시락..
달리기전에는 추웠는데 뛰다보니 완전 과열.. 죽다 살았다.. ;;
뛰다가 극도로 지쳐서 .. 많이 힘들었지만.. 훈련 클리어..
---------------------------------------------------------------------
다이어트에서..
식이와 금연 ??
줄이고 끊는다 ??
어떤이는 이렇게 말한다 끊기전에 줄인다고 ..
담배를 피울때 끊기 위해 줄이기 한갑을 피우나 하루 한까치를 피우나 중독은 똑같다.. 언제든지 그사람은 특정 상황이 되면
한갑 또는 두갑도 피울 것이다. 스트레스란.. 이유로 ....
한때는 피씨방을 운영했고 하루 두갑이상의 담배를 피웠던 사람으로 써 담배를 끊으면 스트레스를 풀 길이없고 막막할꺼라
생각하지만 끊어보면 다르다 시간절약과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상쾌함 . 불쾌한 냄새의 실종등 .. 시간 금전 .건강.
다이어트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비만인기준
우리는 라면없는 세상 피자없는 세상 .. 삼겹살 없는 세상 ㅎ 인스턴트 식품들 정크 푸드들. 안먹고 살수 없고 저런것도 안먹으면
스트레스 어쩌지 막막하지만 실제로는 중독에서 해방되면 많은 것들을 되찾게 된다.. 첫째 외모 와 개성..
뚱뚱하면 외모가 비슷해 지는건 많은 분들이 공감할것이고 ..개성 예를들어 나는 스키니진을 어떤 특정한 옷이나 장식을 그러나 현실
은 ?? 개성을 표출하기에는 시선이 두렵다..
라면을 좋아하면 먹을수도 있다.. 삼겹살 맛있으면 먹을수도 있다.. 케익 언제든 즐길수 있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내 정신을 지배해서 치킨 시켜먹고싶어 미치겠고.. 라면 먹고 싶어서 미치겠고.. 아무도 없을때 몰래 두어개 끓어먹고 후회한다면 ??
당신은 음식에게 먹히고 있는중이다.. 어떤 음식을 먹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 한다면 중독을 의심해보고 끊어보자...
건강과 몸매를 되찾을 것이다.... 프리데이 와 스트레스란 이름으로 처묵처묵하고 후회하지말자...
진정한 먹거리의 자유는 먹고싶어 안달이나서 먹고 살찔까바 후회가 아니라.. 먹으며 맛을 평가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었나..
생각하고 음미하는것이다... 꼭 중독이란게 담배와 술 마약만 있는것이 아니라 .. 우리 일상에서 소금으로 가축을 길들이듯이..
우리도 음식에 길들여져있는건 아닌지 자유를 찾자... 그 깟 기름에 튀긴 치킨에 길들여져 있으면서 .... 목장에 사육되고
때되면 사료를 먹기위해 길들여서 축사로 돌아오는 가축과 무엇이 다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