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해짐 예전에는 테니스 스커트, 스키니진 때문에 늘씬한 일자다리가 유행이었어서 하체 위주로 운동했다면 요즘은 비율도 좋아야 하고 탄탄하면서 뼈마른 몸, 직각어깨, 개미허리, 큰 가슴이 유행이라 다이어트+근력운동+가슴 수술+지방 흡입 등등 완전 나노단위로 관리하든데ㅋㅋ 바지만 허벌바지 입으면 뭐함 티는 겁나 타이트하고 작게 입으면서
존나 심해짐 진심 사람을 고기처럼 부위별로 나눠서 조져댐… 예전엔 그냥 마르면 됐는데 이젠 그냥 마르면 안 되고 복근도 있고 슬림 탄탄해야함. 옷차림 자체는 좀 스트릿이나 놈코어 유행해서 그렇지 그 와중에도 또 크롭이나 배 드러내는 거 유행이라 몸매 강박 더 심해졌음 심해졌지…. 거기다 마른데 가슴도 있어야 함ㅎㅎ
근데 여돌들만 그렇지 예전같았으면 가비정도만 해도 살쪘다고 맨날 놀리고 개그로 소비하고 그랬을걸. 길거리 다녀봐도 마웨하는 사람들 많아보이고, 옷도 여러 사이즈로 나오고. 예전에는 왠만하면 옷이 다 원사이즈였어 걍 거기에 내몸 맞추지 않으면 이태원갔고, 이거 얼마에요? 물어보면 “사이즈없어요” 하는게 당연한거였음ㅋ 아니 ㅅㅂ 얼마냐고 누가 사이즈물어봄? 예전에는 마르지않으면 걍 무시하고 하대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더 심해짐 일단 그때 기준 병에 걸려서 마른거라는 설정있던 삼순이의 희진이나 캐시 지금보면 병걸린 사람처럼 말랐다는 느낌 안들어. 그때는 그 사람들 너무 심각하게 말라보인단 느낌 들었었어. 그리고 거리나가봐도 티비에서나 말라라였지 평균체중이나 살집있는 사람 있었는데 지금은 일반 사람들도 극마름에 특히 나이 어리면 어릴수록 애들이 극극극 말라있어. 평균키도 그래서 줄어듦
개심해졌어요
나 솔직히 코르셋 못 벗었는데 그 안에서도 몸에 무리 주는 힐이나 스키니 류는 취급 안하게 됨 불편한 오프숄더 같은것도 내 건강 컨디션 해치면서까지 조일 코르셋 아니라고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
똑같은듯 하던사람이 계속하는거
반반
한쪽은 ㅈㄴ 심해짐, 밑가슴 까고 패션으로 퉁 치는거 부터 뼈말라까지 ㅈㄴ 심해짐
근데 반대쪽은 엄청 자유로워짐
그래서 스펙트럼이 넓어진 거 같아
나도 반반
정병러들은 더 쫙쫙 쪼이고 심해지고
나머지는 좀 편안해진듯
방향이 달라짐
더 심해짐 예전에는 테니스 스커트, 스키니진 때문에 늘씬한 일자다리가 유행이었어서 하체 위주로 운동했다면
요즘은 비율도 좋아야 하고 탄탄하면서 뼈마른 몸, 직각어깨, 개미허리, 큰 가슴이 유행이라 다이어트+근력운동+가슴 수술+지방 흡입 등등 완전 나노단위로 관리하든데ㅋㅋ 바지만 허벌바지 입으면 뭐함 티는 겁나 타이트하고 작게 입으면서
더 심해진거같음
탈코 선택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금이 나음 ㅋㅋㅋ 10년 전에는 탈코하면 진짜 사회 부적응자 취급이었음 ㅇㅇ 연애도 선택 사항 아님 ㅋㅋㅋㅋ 안생겨요 이딴 유행어가 주류였는데뭐
모두의 과제였다면 이젠 공작새들의 기갈싸움에 가까운듯 빠져나온 사람들은 공작새들의추구미파티를 숙연하게 쳐다볼뿐 ㄷㄷ
바프때부터 걍 미친듯
지방흡입과 가슴수술이 저때보다 늘어난 거 보면 지금이 더 심하다고 생각혀
존나 심해짐 진심 사람을 고기처럼 부위별로 나눠서 조져댐… 예전엔 그냥 마르면 됐는데 이젠 그냥 마르면 안 되고 복근도 있고 슬림 탄탄해야함. 옷차림 자체는 좀 스트릿이나 놈코어 유행해서 그렇지 그 와중에도 또 크롭이나 배 드러내는 거 유행이라 몸매 강박 더 심해졌음 심해졌지…. 거기다 마른데 가슴도 있어야 함ㅎㅎ
14년에 저 몸무게만큼 마른 사람 잘 없었어
그리고 말랐는데 가슴은 커야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또 마르고 가슴까지 작은게 유행이야
요즘 여돌 보면..
지금이 더함ㅋㅋㅋ
더심해짐
근데 여돌들만 그렇지 예전같았으면 가비정도만 해도 살쪘다고 맨날 놀리고 개그로 소비하고 그랬을걸. 길거리 다녀봐도 마웨하는 사람들 많아보이고, 옷도 여러 사이즈로 나오고. 예전에는 왠만하면 옷이 다 원사이즈였어 걍 거기에 내몸 맞추지 않으면 이태원갔고, 이거 얼마에요? 물어보면 “사이즈없어요” 하는게 당연한거였음ㅋ 아니 ㅅㅂ 얼마냐고 누가 사이즈물어봄? 예전에는 마르지않으면 걍 무시하고 하대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더 심해짐 일단 그때 기준 병에 걸려서 마른거라는 설정있던 삼순이의 희진이나 캐시 지금보면 병걸린 사람처럼 말랐다는 느낌 안들어. 그때는 그 사람들 너무 심각하게 말라보인단 느낌 들었었어. 그리고 거리나가봐도 티비에서나 말라라였지 평균체중이나 살집있는 사람 있었는데 지금은 일반 사람들도 극마름에 특히 나이 어리면 어릴수록 애들이 극극극 말라있어. 평균키도 그래서 줄어듦
저 때는 그냥 날씬~마르면 되고 지금은 흉통에 골반에 목길이에 뭔 웨이브 스트레이트 내추럴 피부 탄력이 어쩌고 저쩌고
존나오지지.. 예전에 말랏던 연예인들 지금보면 막 그렇게 개말라 아니라고 느껴진다는 글 기억남 ㅋㅋㅋㅋㅈㄴ심해짐..
10년대 초반에는 사회분위기 자체가 모든 여자에게 강요했었음 근데 상대적으로 코르셋 기준이 지금보단 조금 나았지
현재는 코르셋 기준 개빡세고 심해졌는데 대신 하는 사람만 함 탈코한 사람은 탈코했고 코르셋 조이는 사람은 더더 조이는 양극화가 심해진 거 같음
안나아졌어
바지만 펑퍼짐한거 입을뿐임ㅎㅎ
옛날이 넘사로 심했지
책벅지에 학다리 걷기 이런 거 유행할 때 아냐? 옛날 보면 ㄹㅇ정병옴
바지 펑퍼짐도 허리사이즈는 똑같음..
더 심해졌음 심해졌지 안나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