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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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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4천년 전 신의 약속 때문에 지금까지 전쟁 중인 땅
다음에 좋은 자리 가집시다 추천 0 조회 29,109 24.09.11 18:49 댓글 1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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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4 09:00

    광야..중동전쟁.
    유익하다
    저안에샇던 기존 사람들 불쌍 ㅠ

  • 24.09.14 09:22

    정말 너무 유익하다 고마워.

    이 글을 읽음으로써 기독교인지천주교인지유대교인지 뭔지 무슨교인지 모를 하튼 그 하나님의 그종교...
    그종교는 확실히 약탈과 학살, 정복을 합리화시키고싶은 고대 소수의 악한 통치자들이 우매한 백성들을 선동시킬 이용수단, 전술의 하나라는 내 생각이 확실히 뚜렷해진다.

    진짜 하나님이라는 전지전능하고 절대선 절대신이 있다면 저렇게 싸우라는둥, 죽이라는둥, 나안믿은사람은 저주! 이딴짓 할 리가 없기때문

  • 24.09.14 09:26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왜 팔레스타인전쟁이 그렇게 지금까지 이어지는지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어 고마워...
    끝까지 ‘하나님이주신 약속의땅’믿고 침략한 애들은 선택받고 축복받았고, 그냥대충살자고한 애들은 저주받았으니 당연히 팔레스타인땅침략이 하나님의말씀(=절대선)이라 생각하겠네....
    그리고 지금 극단적인 종교활동하는 일부애들 보면 구약성서에 나오는 위인들이랑 비슷한 면이 많아보여... 걔네가 왜저러나하는데 이해가 많이되었어고마우ㅓ(이해되는 행동이라는 말 아님)

  • 종교는 도구임. 지들 뱅신짓 합리화시킬 도구

  • 24.09.14 10:50

    하 이번껀 조금 어렵다 ㅋㅋ 성경1도모름 ㅜ

  • 24.09.14 14:38

    와 재밌다.. 나는 하나가 절대선 이런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지 기분따라 행동하는것같어 내 말들으면 구원해줄게< 이게 착하게 살아라가 아니라 내말대로 해 이거같은디 왜 하나한테 기도하고 기대는거지..아이러니한 종교의세계

  • 24.09.14 15:13

    여샤 너무 잘읽고있어 진짜진짜 재밌다.
    예전에 요르단 여행갔을때 메루산??인가 메로산인가.. 하여간 그 산 위에 올라갔고 그때 가이드가 한 말이 예수가 그 산 꼭대기에 서서 저 너머의 땅을 가리키면서 죽기전에
    보라 저 땅이 너희의 땅이다 웅앵 했던 곳이라고 하길래 오 그렇군요 ㅎ... 하고 넘겻는데 그때 성경공부가 부족해서 ㅌㅋ 뭘 들어도 감흥이 없었어... ㅋㅋ 이글 읽어 보니까 되게 신기하당

  • 24.09.14 16:14

    12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가? 제자도 열두제자고 이번에 정찰병도 열두명이고...

  • 24.09.14 18:59

    와..

  • 24.09.14 21:49

    하나는 머하는 놈임거임 이스라엘사람들만 사람이고 거인햄들은 사람도아님??

  • 24.09.14 22:47

    ㅜㅜ거좀 불평햇다고 40년동안 뺑긇사하게 만드내..

  • 24.09.14 23:55

    ㄹㅇ 양아치 아니냐고ㅋㅋ잘 살고있는 사람들 왜 죽여 진짜

  • 24.09.15 11:44

    그럼 아랍인들도 유대인들도 원래 팔레스타인(가나안) 땅에 살던 원주민은 아닌거구나? 둘다 이주해서 온 애들인데,,

    1차 이주민 - 유대인 (로마한테 쫓겨났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왔는데 아랍인들이 살고잇음)

    2차 이주민 - 아랍인 (로마 제국이 유대인들 쫓아내서 그 틈에 이주해서 사는 중)

    이고 지금 저 둘이 싸우는거지???? 🫨
    여시 글 너무 재밌어서 정독하는 중.....

  • 24.09.16 02:59

    근데 볼수록 하나 믿는 종교들중에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슬람 쿠란 여혐범벅에 교리도 이상하다해서 이슬람만 그런줄 알았는제 성경 자체도 폭력적이고 앞뒤안맞고 그렇구만..?!

  • 24.09.18 13:23

  • 24.09.19 20:43

    사람들은 왜 죽이냐 ㅅㅂ 강도들

  • 24.09.25 02:07

    헉 동네에 만나교회라고 있는데 저 만나구나! 신기하다ㅎㅎㅎ우리집 나이롱 신자인데 엄마아빠한테 아냐고 물어봐야지 정말 잘읽었어 고마워!! 교양이 날마다 조금씩 상승하네 히히

  • 모든 걸 다 아신다는 주님이 진짜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당신이 말씀하신 축복의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리란걸 몰랐을까? 알았음에도 한참 나중일이까 상관없었을까? 아니면 결국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인걸까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만 믿고 그의 아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니까 계속해서 벌을 받고있는걸까 너무 흥미돋고 읽을수록 마음이 싱숭생숭허네

  • 24.10.22 11:19

    와 나 링크 정독했어 개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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