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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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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법륜스님) 방 안에서만 지내고 있는 28살 아들, 어떡하죠?
키니핑 추천 0 조회 13,004 24.09.11 21: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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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21:04

    첫댓글 영성치료 이딴얘기안해서 넘 좋다

  • 존나맞말투성이

  • 24.09.11 21:10

    참 맞는말만하시네...이런거 보면 불교 진짜 흥미돋고 믿어보고싶어짐

  • 24.09.11 21:12

    아들이 어떻게 되는 게 수행이 아니라 아들이 어떻게 되든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 게 수행이다 이 말 진짜 좋다

  • 좋다
    생각이 많아지네

  • 24.09.11 21:28

    감명깊다

  • 24.09.11 21:47

    와… 죠 상담만 봤었는데 진짜 스님 대단하신 분이다…..

  • 24.09.11 21:53

    눈물나네 환자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 24.09.11 21:54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 너무 좋은 글이다 정신질환 자녀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봤으면...

  • 24.09.11 22:41

    저 고민을 듣고 저런 대답을 바로 할수있는게 대단하다 좋은글이야 잘읽었어!!

  • 24.09.11 22:41

    아니 저분은 저런 걸 겪어보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편견인가)어떻게 저렇게 잘 아시지? 나 우울증 진짜 심한데 공감하면서 읽음

  • 24.09.11 22:41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게.수행입니다

  • 24.09.11 23:15

    와 소름돋았어.. 윗댓여시말처럼 스님은 겪어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는거지....대단하시다..

  • 24.09.12 00:30

    저 스님 너무 신기함… 여러 인생 살다 오신것같음;

  • 24.09.12 01:12

    대답이 저렇게 바로바로 나오시는게 너무신기함

  • 24.09.12 01:21

    울브모가 봐야되는데

  • 24.09.12 01:53

    힘겨울 부모도 아픈 자식도 행복할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수행의 길이구나 진짜 명답이다

  • 24.09.12 09:09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것….. 대단하다 난 나쁜일에 너무 구애받는거같은데 수행자의 마음으로…

  • 24.09.12 14:34

    얼마나 수행을 하셨으면 저런 답이 딱딱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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